통합 실기실에 붙어 있는 시계로 확인한 시간은 10시 30분.
2층에 있는 아이들이 움직이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우리는 2층 아이들과 약속한 대로, 또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임시 대피소인 설의시청역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3층에 있는 저 수많은 좀비들을 다 끌고 내려 갔을까요?
우선 복도를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찬교:잘 가고 있으려나?
문결:(문앞에서 서성서성…)
도수지:슬슬 문 열까?
권이든:밖이~ 좀 조용한가?
소리 들어보자~
구찬교:소리는 확실히 덜 나는지도.
나형호:확인을 해 봐야 알겠는데.
송이정:(슬쩍 힐긋..)
사재열:(뒤에 서서 보고 있다.)
문결:(문에 귀 대본다.)
기하선:확인해 보고 올까? 나 눈 좋아. (문 근처에 서성인다)
도결의:(쫑끗..)
문결:(소리가 들리나?)
:용기를 내서 확인해 보자! 선착순 1명의 기회.
고세설:가라.
허초녹:조, 조심해….
함태종:(어느새 든 캠코더로 문을 비춘다.)
권이든:가 봐~ (미루기...)
나형호:(확인해 본다.)
:형호가 바깥을 확인해 봅니다.
복도에 온통 드글거리던 좀비들이 어느 정도 자취를 감춘 모습입니다.
도수지:어때?
나형호:좀 줄었는데?
이신효:잘 나갔나 봐 ...
문결:2층 애들이 잘 갔나본데.
:정말 아래로 몰며 움직였나 봅니다.
문결:그럼 우리도 슬슬 갈까?
함태종:그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앞장선다.)
도수지:(비장하게 당구 큣대를 말아 쥔다.)
한진녕:(눈 느리게 깜박……)
구찬교:태종이가 앞장서게 둬도 돼?
나형호:(짧게 숨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스트레칭 한다.)
사재열:아니지 않냐?
구찬교:좀비랑 티라노 하면 어떡해.
고세설:(설렁설렁 걷는다.)
윤게아:알겠어. 선빵간다..
도결의:(터벅터벅..)
도수지:태종아 뒤로 와~
권이든:좀비랑은 절대 티라노할 수 없다고 했는데~
고세설:(아이 티라노 유.)
허초녹:(태종이를 질질 끌고 뒤로 온다….)
기하선:(심호흡을 하고 슬쩍 앞에 선다. 역시 선두가 간지니까....)
구찬교:(아이 티라노 유.)
송이정:(뒤로 조심히 걷는다. 조심조심...)
함태종:에, 나 못 미더운가... (주변 두리번두리번. 여전히 앞장 선다. 우뚝.)
나형호:(티라미슈 하지 않게 태종보다는 앞에 선다.)
사재열:(도대체 티라노가 뭐야?)
문결:외계인이랑은 안 하면서 좀비랑은 하나보네…
이신효:(하선 뒤에 슬쩍)
권이든:(적당히 중간정도에 섞인다...)
함태종:에, 좀비는 우리와 티라노 할 수 없어...
구찬교:(나형호 오늘은 선우권 안 업었나?)
차해강:(적당히 선두에 묻어 선다.)
사재열:(ㅋㅋㅋㅋㅋㅋㅋ)
권이든:(티라노는 교감 같은 거래...)
사재열:(아;)
고세설:(티라노는 티라노일 뿐인데 티라노가 티라노라는 사실에 집착하다 보면 티라노가 티라노라는 것조차 중요하지 않게 된다고.)
차해강:(형호 봄.)
사재열:(나형호 봄)
구찬교:(형호 봄.)
고세설:(주목한다.)
문결:(형호 봄.)
도수지:(왜 형호를 보지? 본다.)
권이든:(주목)
도결의:(뭐야? 봄)
나형호:(어? 업고 있다.)
함태종:에, (형호를 캠코더로 담는다.)
송이정:(같이 본다)
기하선:(같이 본다.)
사재열:둘이 존나 잘 어울리는 세트네. 가자
구찬교:어? 확인.
도수지:(둘이구나~)
구찬교:노잼.
권이든:우권이도 잘 타고 있네~
문결:그럼 가자~
:당장 보이는 좀비는 없지만, 방심은 금물 또 금물입니다.
사재열:(쟤네 뭔 깍두긴가?;)
:조심스럽게 그리고 빠르게 2층으로, 또 1층으로 내려가 보자고요.
전원, 민첩 지문 및 판정
공미포 50자 이상, 2분 이내
지문과 동시에 판정을 눌러 주세요!
문결:(올라온 걸음이 많은 만큼 내려갈 걸음도 많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3층에 안 있었을텐데. 지금에와서 후회해봤자 달라질 것은 없으니. 2층 애들이 무사히 갔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 82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게아:운동화를 신고 천천히 뛰어본다. 먹은게 없어 몸이 가볍다.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모두가 만나려고 했던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문을 열고 가볍고 빠르게 달린다. /67
도결의:주위를 보니 좀비 놈들 다 내려간 것 같다. 이때를 틈타서 애들과 함께 민첩하고 빠르고 소리없이 내려간다. 닌자보다 빠르다. /52
구찬교:(적어도 첫 단추는 나쁘지 않게 꿰었다. 남은 건 마저 잘 입느냐의 문제. 티끌도 다치지 않은 보폭은 가볍다. 빠르게 선두에서 몸 내지른다.) / 59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9, 71, 91
+2:보통 성공
+1:보통 성공
  0:보통 성공
-1:실패
-2:실패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2층의 아이들이 잘해주었나 보다. 다행이다, 선발대가 잘해줬으니 후발대로서 분발해야지. 앞과 뒤, 그리고 양옆까지 조심히 살피며 내려간다.) /64
나형호:(느리게 한숨 내쉬었다. 이보다 더 산 넘어 산 일 수 있을까. 온갖 잡념과 불안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질 즈음 고개 한 번 젓고는 최대한 서둘러, 그러나 크고 작은 잡음은 일지 않게끔 계단 내려가기 시작한다.) / 85
도수지:(정말 선발대 애들이 몰고 갔나 보네~ 살신성인이라고 해야할까? 보다 조용해진 복도를 살피며 아이들 사이에 섞여 살금살금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밟는다.) / 66
권이든:(올라가는 일은 며칠동안 다분히 했는데, 정작 내려가려니 오랜만인 기분을 감출 수 없다. 수없이 오르내렸던 이 계단을 벗어나는 기분이 오늘따라 새롭다. 재빨리 걸음을 옮긴다.) / 76
함태종:(캠코더를 들고 조심조심 걸음 옮긴다. 문 밖으로 나선 뒤에는 주저 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노력이 헛되지 않게,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게.) /59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21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
민첩
기준치:45/22/9
굴림:62
판정결과:실패
도수지: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차해강:(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두 번째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행운인 것도. 행운이라니. 이런 상황에서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한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달려야 한다는 것 하나는 알겠다.) / 91
도결의:(앗)
한진녕:(시선을 이리저리 돌려 주변을 살핀다. 걸음을 옮기는 속도가 어느 때와 그렇듯 빠르다. 지금 이대로만 가면 좋을 텐데.) * 51
차해강: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8
판정결과:실패
고세설:(은신과 민첩은 왕자의 기본이 아니라 닌자의 기본인 것 같은데. 왠지 모를 찝찝함에 시달리는 게 요즘의 일과다. 그러나 어쩌겠어, 살려면 해야지. 스르륵 빠져나온다.) /72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80
판정결과:실패
사재열:[민첩] 주위를 경계하며 빠르게 발을 놀린다. 음울한 울음소리가 들릴 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졌다. 아직도 꿈이 아니라는 현실이 믿기지 않을 때마다 저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 71
민첩
기준치:45/22/9
굴림:59
판정결과:실패
기하선:(심호흡을 하고 목표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좀비가 시야에서 다 사라질 정도로.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55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송이정:발걸음을 옮긴다. 여러 아이들이 합쳐져 움직이고 있는 탓에 모든 소리가 없어질 수는 없어도, 그래도 2층의 아이들이 무사히 나가기를 바라면서 발걸음을 옮긴다. 바닥에 무엇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 85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5
판정결과:보통 성공
허초녹:(인원들의 뒤를 따라 기척에 주시하며 살금살금 계단을 내려 밖으로 향한다. 제발 아무도 없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50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게아:
민첩
기준치:40/20/8
굴림:93
판정결과:실패
:11:5로 과반수 성공합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일단 달리는 도중 좀비에게 붙잡히진 않았습니다.
기어이 소리에 이끌리지 않고 우리를 따라온 좀비가 3마리 정도 있지만요.
2층은 어찌저찌 부서진 조각상의 잔해들을 넘어 잘 빠져 나왔다지만, 1층은 출입구가 하나라 전투가 불가피합니다.
전원 전투 준비.
전투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첫 번째 좀비는 학생이었던 것으로 추정. 다리 한 짝이 없습니다. 세 발로 깁니다.
두 번째 좀비는 몸집이 작은 만큼 좀비 중에선 재빠른 편입니다.
세 번째 좀비는 눈과 코가 반쯤 함몰되었습니다. 유난히 흉측한 몰골을 하고 있습니다.
1페이즈, 좀비 선공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75
판정결과:실패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피해:2
전원, 공격 혹은 회피 지문 50자 이상 작성, 2분 이내
반격으로 정정합니다!
반격 시 비무장 다이스, 회피 시 민첩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도결의:[회피] 좀비놈들 참 질기게도 남아있다. 다 간 줄 알았는데 얘들은 뭘까. 끈질기기도 하다. 달려오는 좀비 피해 냅다 전속력으로 달린다. /54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도수지:[반격] (짧게 호흡 들이킨다. 난 네가 마음에 들어. 유독 낯이 함몰된 좀비를 노린다. 당구 큣대를 꽉 말아쥔 채로 세 번째 좀비의 얼굴을 세게 후려친다.) / 61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사재열:[회피] 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어느 때보다 섬짓했다. 부러지고 피가 흘러도 고통 따위 느끼지 못한다는 듯 하나만을 좇는 눈빛이 혐오스럽다. 다가오는 손끝을 피해 물러섰다. / 70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1
판정결과:실패
문결:[반격] (조용히 잘 내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이렇게 싸우게 될 줄이야. 다른 애들에게 빠르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공격이 불가피하다. 첫 번째 좀비를 발로 가격한다.) / 70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회피] (인파 틈에 휩싸여 우왕좌왕하는 것도 잠시, 정신 차리고서 벽쪽으로 몸 붙이고 선다. 벌써부터 지치면 안 되니까, 최대한 신중히.) 56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70
판정결과:실패
차해강:[반격] (변변찮은 무기도 없다. 썩은 육신일지라도 사람을 몇 번이나 밟은 신발 밑창이 얼마나 더 버텨 줄지는 모르는 일이다. 적어도 그게 오늘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이 악물고 다리 휘두른다.) / 78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함태종:[반격] (살아 있지도, 죽어 있지도 않은 것을 팔꿈치로 가격한다. 손은 캠코더를 들어야 했기에. 빨리 다시 만나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6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권이든:[반격] (답지않게 이든은 찡그린 얼굴을 하고 서 있다.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데도 일말의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 아, 이제와서 새삼스럽나. 주먹을 휘두른다.) / 67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9
판정결과:실패
피해:1
한진녕:[회피] (변한 이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갖기에는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할 만큼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다. 무감한 눈빛으로 몸을 피한다.) * 53
구찬교:[반격] 지체할 시간은 없다. 빠르게 뚫으려면 전투도 마다하지 않는다. 세 발로 기는 좀비의 머리를 걷어 차 무게 중심을 무너뜨린다. / 52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고세설:[반격] (보란 듯 중심을 잡지 못하는 좀비 1의 다리를 걷어찬다. 균형이 무너진 피조물은 넘어지는 게 이치와 순리에 맞을 터. 가라, 좀비.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70
이신효:[반격] (구조되지 못하고 벌써 이틀이 지났다. 그러니 이온 음료 반 컵을 마시고 이틀째 공복 상태. 몸도 정신도 무너질 것 같지만 아직 그래선 안 된다. 괴물이 돌진하는 방향의 반대로 발을 틀고 이를 악문다. 괴물을 향해 발을 걷어찬다.) / 95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윤게아:[회피] 옴마야. 면역이 생길때 마다 꼭 한마리씩은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름모를 좀비의 위치를 얄밉게 피한다.
나형호:[반격] (가장 흉측한 것으로 시선 꽂았다. 머릿속으로 판단할 땐 한참이나 시선이 머문 것이지만, 실제론 찰나였겠지. 곧장 발로 가장 흉측한 것의 가장 흉측한 부분부터 가격했으므로.) / 74
송이정:[회피] 좀비가 달려들면 소리없이 뒤로 물러난다. 아이들을 따라간 게 아닌가? 정신 차리고서 옆으로 붙어 아이들을 둘러보고 좀비의 공격을 막아내려 발을 움직였다. / 7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게아:
민첩
기준치:40/20/8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기하선:(도망치는 건 이제 지쳤다. 이상한 좀비들만 보다 보니 미간에 주름이 졌다. 지들만 주먹 쓸 수 있어? 주먹을 쥐고 좀비를 공격했다.) 56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지문에 좀비를 타겟팅하지 않을 경우, 운영진이 임의 배치하여 판정합니다.
결의, 초녹, 이정, 게아는 안정적으로 좀비의 움직임을 회피하였습니다. 데미지 없습니다.
초녹>진녕으로 정정합니다! (ㅠㅠ)
초녹, 재열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좀비에게 다리를 가격당합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결은 좀비를 발로 가격해 보지만, 오히려 발을 잡혀 넘어집니다. 체력 1 감소.
해강, 찬교, 세설의 반격은 유의미하게 첫 번째 좀비를 타격합니다. 총합 좀비 체력 6 감소.
:이든과 신효는 두 번째 좀비가 재빠른 탓에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습니다. 또한, 오히려 팔에 얻어맞았습니다. 체력 2씩 감소합니다.
수지는 당구 큣대를 잡은 좀비 탓에 오히려 앞으로 고꾸라지며 무릎을 쓸립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태종, 형호, 하선의 반격이 세 번째 좀비를 맹공합니다. 총합 좀비 체력 6 감소.
2페이즈, 캐릭터 선공
전원, 공격 지문 50자 이상 작성, 2분 이내
판정 시 비무장 다이스
도결의:[공격] 좀. 질척거리지 말라고. 끈질기게 들러붙는 세 발로 걷는 좀비를 발로 냅다 걷어찬다. 발에 걸리는 느낌조차 기분 나쁘다. 죽어라 좀. 우리 가게. /56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차해강:[공격] (이렇게 좀비를 처치하다간 입술이 남아날 틈이 없겠다. 잇새를 깨무는 일이 습관이 될 것만 같다. 생각과 별개 옷자락 끝 낚아채어 뒤엎는다. 그대로 목줄기 짓밟았다.) / 71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6
판정결과:실패
피해:1
사재열:[공격] 징그러운 외모보다 귀를 찌르는 소음이 더 날카롭게 느껴졌다. 찌푸려지는 미간에 힘을 주고 첫 번째 좀비를 걷어찼다. 맞닿는 면적에서 피어오를 불쾌감을 떠올리지 않으려 애쓰며. / 7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11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함태종:[공격] 에, 이런 거 정말 싫다고... (더 이상 내게 붙지 마, 접촉하지 마. 내가 소통하지 않고 싶은 것과의 접촉은 싫다고.) 너는 나와 전혀... 티라노 할 수 없어. (태종의 발이 괴생명체를 걷어찬다. 눈과 코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 사는 행성은 있어도, 이것은 아니잖아.) / 114
도수지:[공격] (넘어져 깨진 무릎의 상처를 신경 쓸 새도 없다. 넘어진 자세 그대로 세 번째 좀비의 발목을 걷어차고 당구큣대를 다시 쥐어 좀비의 머리통을 찍는다. / 62 *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허초녹:[공격] (얻어맞은 다리를 이끌고 겨우내 정착한 곳은 괴이의 앞이었다. 망설임은 전시 상황에 유효하지 않다. 눈 질끈 감고 첫 번째 좀비를 향해 손 뻗는다.) 62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5
이신효:(낮 시간 잠자코 누워있었지만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다. 심지어 빠른 좀비에게 얻어맞기까지.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펴보지만 모두들 안간힘을 쓰는 모습뿐. 혼자였다면 포기했겠지만 이렇게 함껜데 뭐든 할 수 있을 테다. 생존 욕구와 결연한 의지가 고단함을 누르고 번뜩인다. 방금 맞은 그 괴물의 머리통을 가격한다.) / 139
허초녹:
근접전(격투)
기준치:45/22/9
굴림:52
판정결과:실패
구찬교:[공격] (머리를 걷어차자 좀비가 기분 나쁜 소리를 낸다. 몰골과 소리엔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는다. 이 순간 찬교의 공격은 오직 수단으로만 작용한다. 재빠르게 함몰된 어깨도 걷어찬다.) / 76
문결:[공격] (아야. 좀비에게 붙잡힌 발을 겨우 빼낸다. 나를 붙잡아? 짜증나. 빨리 가야 되는데. 주먹을 들어 앞에 있는 첫 번째 좀비에게 다시 공격한다.) / 61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4
판정결과:실패
피해:2
문결: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나형호:[공격] (다시금 세 번째 좀비로 몸 방향 맞췄다. 언젠가는 사람이었을 걸 알면서도 죄책감은 점차 옅어져 간다. 생존 욕구일까. 아니면 카타르시스일까. 무엇이 되었든 이번엔 팔꿈치로 무작정 더 흉측해지게끔 내리꽂는다.) / 91
권이든: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고세설:[공격]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집요하고 치사해지기로 한다. 휘청이는 좀비 1의 몸체를 주먹을 들어 타격하려 시도해 본다. 정정당당도 살아 있어야 가능한 소리다.) 66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송이정:다행히 걸음을 움직여 피한 덕에 별 문제는 없었다. 피해를 입지는 않아도 그것이 좀비를 내버려둘 이유는 되지 않는다. 붙잡히지 않게끔 다리에 힘을 주고 좀비를 걷어찬다. / 71
기하선:[공격] (이 모든 것은 생존을 위해서. 생존을 위해 나는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거지. 생각할 시간에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다시 좀비를 공격했다. 손에서 악취가 진동하는 듯했다.) 72
송이정: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59
판정결과:실패
피해:1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1
판정결과:실패
피해:2
한진녕:[공격] (조금 더 승산 있는 쪽을 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순리이다. 다리가 없는 좀비의 머리를 정확히 가격한다. 빗맞지 않기를 바라면서.) / 56 *
장우산
기준치:40/20/8
굴림:51
판정결과:실패
피해:6
권이든:[공격] (단 한 번도 유효한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든은 별로 분하지 않았다. 사람마다 재능의 영역이 다르기에. 그럼에도 해낼 뿐이다. 자신에게 상처입힌 두 번째 좀비를 가격한다.) / 74
윤게아:[공격]느낌 상, 이 괴물은 나랑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몸집이 작은 만큼 빨라보이는 괴물. 이런 애들을 빨리 처리할 수록 득이라고 … 누군가가 말하더라. 69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2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좀비의 복부를 갈겼다..(까지 포함해주세요...)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45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76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1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찬교, 결, 세설의 맹공이 가차없이 첫 번째 좀비를 짓밟습니다.
재열이 걷어차는 순간 좀비가 나가떨어집니다. 첫 번째 좀비 사망.
이든은 두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가격합니다. 좀비가 비틀거립니다. 좀비 체력 1 감소.
태종과 형호가 세 번째 좀비를 공격해 보지만, 세 번째 좀비는 포복해서 이를 피합니다. 유효타 없습니다.
결의, 게아의 공격은 두 번째 좀비와 세 번째 좀비에게 각각 들어갑니다. 각자 체력 1씩 감소.
해강, 수지, 초녹, 신효, 이정, 하선, 진녕은 유효타에 실패합니다.
:두 번째 좀비와 세 번째 좀비가 남아 있습니다.
잔여 체력 : 두 번째 좀비 14 / 세 번째 좀비 8
3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50자 이상 작성,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다이스, 회피 시 민첩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2
판정결과:실패
피해:2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6
판정결과:실패
피해:2

도결의:[회피] 흐느적거리는 좀비 피해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인다. 아무리 느리더라도 좀비 정도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지금 네 꼴이 좀비 꼴이라지만... 그런 생각하며 피한다. /71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1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허초녹:[회피] (주춤대며 뒷걸음질친다. 이정도 됐으면 어련히 길을 피해줄 법도 한데,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 야속함을 표하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몸부터 틀어낸다.) 68
사재열:[반격] 시체를 걷어차는 감각이란 끔찍하다. 그렇다고 한들 주먹을 쓰고 싶진 않았다. 어디 장갑이라도 있었다면 모르겠다만. 저 지경이 되었다면 뼈가 어느정도 삭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발에 힘을 주었다. 세 번째 좀비를 향해. / 99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1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반격] (손끝에 느껴지는 반시체의 촉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오히려 기분은 좋다. 이든은 두 번째 좀비를 향해 마저 주먹을 내지른다.) / 54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함태종:[반격] 싫어, 더 여기 있는 건. (이제 태종은 더 이상 좀비를 기록하지 않는다. 녹화 버튼을 누른 채 까만 허공을 담을 뿐이다. 태종이 돌려 볼 영상에 그들이 있는 것이 싫어서. 기록은 기억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에. 몸집이 가장 작은 것이 제게 닿아오는 것을 피한다. 동시에 팔로 가격한다. 가, 싫어.) /126
한진녕:[회피] (대체 언제쯤 이 형국을 목도하며 비위가 상하지 않을 수 있을지. 하지만 익숙해졌음은 결국 이런 곳에 오래 버려졌다는 뜻과도 같으니…… 울렁거리는 속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까. 뒷걸음질 쳐 몸을 피한다.) * 77
도수지:[반격] (너 보기보다 만만치 않구나? 흐트러진 머리칼 새로 새초롬히 쏘아본다. 굳은살 박힌 손으로 재차 큣대를 말아쥔다. 좀 맞아 줘. 나 지나가야 해~ 세 번째 좀비의 복부를 큣대 끝으로 찔러 민다.) / 81 *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53
판정결과:보통 성공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피해:2
이신효:반격] (누워있는 동안 생각했다. 괴물은 어디서 왔는가, 정말로 설의시에서만 퍼진 일인가. …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정부가 우리를 버린 건 아닐까. 순간 대피소를 가야한다는 믿음에 금이 갔지만 도리질치며 애써 외면한다. 눈앞의 괴물에 집중할 때다. 재빠른 괴물의 반대쪽으로 몸을 틀고 팔을 휘둘렀다.) / 127
차해강:[반격] (신발 밑창 아래서 물크러지는 살덩이의 촉감은 익숙하다. 밟듯이 뭉갠 살점 몇 번씩 밟아눌렀다. 확인 사살으로. 의미 없다는 것 알고 있으면서도.) / 63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84
판정결과:실패
피해:5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87
판정결과:실패
피해:2
기하선:[반격] (목도하게 되는 풍경들은 나의 일상이 아니다. 며칠 사이에 적응되기에는 아직 정겨운 학교여서. 아직도 당당하게 서 있는 좀비를 향해 울분 섞어 다시 주먹을 휘둘렀다. 나의 일상을 돌려주라는 외침으로.) 86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76
판정결과:실패
피해:3
윤게아:[반격]역시 그럴 줄 알았다. 이 괴물들은 한번 때리고 나면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는다. 그건, 어떻게보면 윤게아랑 비슷해서 윤게아는 자조하고 말았다. 이것과 내가 다를 게 뭐지.. 싶으면서도, 그저 살아남을 거라는 어떤 근거에 의해. 96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피해:3
문결:[반격]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좀비를 뒤로한 채, 두 번째 좀비를 본다. 상태가 여전하다. 그래도 이번에는 한 번 가격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주먹을 휘두른다.) / 67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2
구찬교:[반격] (한 보 물러섬 없이 두 번째 좀비에게로 다가간다. 재빠른 몸짓을 따라가며 손날을 세워 목을 가격한다. 타격이 있으려나?) / 52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송이정:[회피] 달려드는 시체를 본다. 주변을 빠르게 훑고서는 발걸음을 뒤로 물린다. 이정도면 피해줄 법도 한데, 시체에게는 자비따위는 없는 모양이다. 몸을 가볍게 뒤로 물린다. / 74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3
판정결과:실패
고세설:[반격] (기세를 몰아 좀비 2를 가격한다. 리듬 앤 블루스, 흐름이 우리 편으로 넘어오기를 바라면서. 직전까지 좋았잖아? 이대로만 계속 가 보자고.) /61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58
판정결과:실패
피해:2
나형호:[반격] (생존 욕구로 꽉 찬 머릿속엔 덩그러니 여백 몇 개가 남았다. 그 여백을 해치우기는커녕 무작정 여백을 피로 물들이겠다는 일념 하에 다시금 세 번째 좀비를 걷어차는 동안 머릿속 여백은 점점 커져만 갔다. 왜? 그 물음표와 함께.) / 93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5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결의, 초녹, 진녕은 안정적으로 좀비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이정은 발을 헛디디며 넘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접지르지 않아 데미지는 없습니다.
신효와 찬교는 두 번째 좀비에게 팔과 주먹을 휘두릅니다. 특히 찬교의 공격은 좀 더 유의미하게 들어갑니다. 두 번째 좀비, 체력 4 감소.
세설, 태종, 결, 하선, 게아는 두 번째 좀비에게 이렇다 할 타격을 입히지 못합니다. 오히려 각자의 공격에 서로 피해를 입습니다. 체력 3 감소.
이든과 형호가 무차별적으로 세 번째 좀비를 난타합니다. 형호가 세 번째 좀비의 머리를 강하게 짓밟습니다. 세 번째 좀비, 체력 5 감소.
재열, 수지, 해강은 그 기분 나쁜 손아귀에 걸려 팔과 다리에 격통을 입습니다. 체력 3 감소.
:잔여 체력 : 두 번째 좀비 10 / 세 번째 좀비 3
4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비무장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권이든:[공격] (그러길래 왜 지나가려는 사람을 붙잡아. 좀비를 패는 이든의 눈동자에 언뜻 광기가 스쳐지나간 것도 같다. 이 더러운 몰골을 보는 게 이번으로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두 번째 좀비의 머리통을 가격한다.) / 86
도결의:[공격] 이 좀비들만 해치우면 애들을 만나러 갈 수 있겠지. 다같이 만나서 평소처럼 있을 수 있겠지. 발에 힘을 주어 두 번째 좀비의 얼굴을 걷어찬다. /61
권이든: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9
판정결과:실패
피해:3
도결의: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7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차해강:(가까이 다가붙은 좀비 탓에 다리를 사용해야겠다는 자각도 없이 주먹을 내지르고 봤다. 권골에 끔찍한 감각이 들러붙는다. 자꾸만 구역질이 치밀었다.) / 65
함태종:[공격] (나는 빨리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빨리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비로소 하나가 되어야 해. 늘 그랬던 것처럼. 내가 우리를 기억하는 형태로. 나는 아직 너희들에게 손 흔들지 않았잖아. 그러니까 이런 건 좀.... 쓰라린 팔을 붙잡는다. 다른 팔은 캠코더를 들고 있기에 쓸 수 없었다. 짜증내듯 두 번째 좀비에게 휘두르는 주먹. 제발, 더 이상 있기 싫다고....) /150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5
판정결과:실패
피해:2
이신효:[공격] (어째 저 괴물이 나보다 빠른 것 같다. 숨이 벅차다. 아직은 안 돼, 대피소까지 모두 안전하게 가야 해. 거머리 같이 붙어오는 잡념을 떨치듯 머리를 흔들고 최대한, 저 괴물보다 빠르길 바라며 두 번째 좀비에게 발길질을 날린다.) / 95
허초녹:[공격] (이러다간 교문도 못 빠져나가고 여기에 영영 붙잡혀 있겠다. 그럴 수는 없으므로 또 한 번 손을 뻗을 수밖에 없다. 타겟은, 조금 빠른 것 같은 두 번째를 향하여.) 67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허초녹:
근접전(격투)
기준치:45/22/9
굴림:1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고세설:[공격] (잘 되는가 싶더니 멋지게 헛다리를 짚는 게 원래 인생이다. 그래도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영영 갇혀 버릴 것만 같은 기분. 아니, 기분이 아니라 실제로 그래. 좀비 2를 향해 다시 킥을 날린다.) 80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2
도수지:[공격] (아쉽지만 세 번째 좀비는 뒤로 하고 좀 더 체력이 남아 보이는 두 번째 좀비를 노린다. 안녕? 눈짓으로 인사하나 받아 줄지는 미지수고... 잽싸게 당구 큣대 머리 노리고 휘두른다.) / 75 *
윤게아:[공격]좀 맞아라. 일찍 나가야하는데 되는게 없다. 윤게아는 민첩해보이는 좀비의 행동을 따라하다가 그대로 발로 복부를 한번 더 가격한다. 내장이 튀어나오도록..66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69
판정결과:실패
피해:6
사재열:[반격] 부러진 손톱과 억센 손길은 생각보다도 더 기분 나빴다. 팔을 크게 휘둘러 범위 안에 든 시체를 가격했다. 빨리 죽어버려. 저주와도 같은 생각을 삼키며. /63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6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사재열: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문결:[공격] ((얼른 나가야 한다. 통증이 느껴지는 팔을 무시하며 다시 한 번 두 번째 좀비한테 주먹을 휘두른다. 나 진짜 나가야 돼. 그만 좀 잡아라.) / 57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80
판정결과:실패
피해:1
한진녕:[공격] (장우산을 쥔 손에 힘을 준다. 이번에는 제대로 타격이 입기를 바라면서. 두 번째 좀비의 머리 정중앙을 가격한다.) * 50
구찬교:[공격] 제법 재빨라서는 다른 아이들에게 얻어맞기는커녕 도리어 상처를 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두 번째 좀비를 빨리 죽여야겠다는 생각만 커졌다. 신발 끝을 세워 특히 눈가를 짓밟는다. / 74
한진녕:
장우산
기준치:40/20/8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1
나형호:[공격] (망가트리기 전엔 망가지지 말자. 그 생각으로 무작정 세 번째 좀비의 가슴팍을 세차게 걷어찼다. 점차 옅어지던 생각들이 다시금 각자 자리를 찾을 무렵 한 번 더 가격을 거듭한다.) / 74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기하선:[공격] (자꾸 실패하고, 오히려 내가 더 다치는 게 자꾸 억울했다. 내 인생은 참 지지리도 운이 없나? 하지만 멈추는 순간 지는 거다. 다시 좀비를 가격했다. 나는 절대 여기서 못 끝내.) 74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2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송이정:[공격]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틴다. 긴장한 탓에 손 안이 버석거리는 착각이 든다. 괜찮다. 다문 입, 아랫입술을 물면서 땅을 박찬다. 좀 더 위급해보이는, 그래서 우리에게 좀 더 유리한 세번째 좀비를 향해 발을 날렸다. / 87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97
판정결과:대실패
피해:3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52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60
판정결과:실패
:이든, 결의, 태종, 세설, 수지는 두 번째 좀비에게 유효타를 입히지 못합니다.
결, 진녕, 이정은 세 번째 좀비에게 유효타를 입히지 못합니다.
해강, 신효, 초녹, 찬교가 두 번째 좀비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퍼붓습니다. 해강의 주먹에 두 번째 좀비가 움직임을 멈춥니다. 두 번째 좀비, 사망.
재열, 형호, 하선이 계속해서 세 번째 좀비를 가격합니다. 형호가 세 번째 좀비의 가슴팍을 걷어찬 순간, 세 번째 좀비가 움직임을 멈춥니다. 세 번째 좀비, 사망.
모든 좀비 사망.
전투 페이즈를 종료합니다.
:우리를 따라온 좀비를 겨우 다 물리쳤습니다.
늘상 아무렇지 않게 다니던 학교 안을 벗어나는 것조차 지금 상황에선 쉽지 않네요.
1층으로 진입합니다.
며칠 동안 넘지 못했던 출입구가 눈 앞에 보입니다.
구찬교:다들 괜찮아?
도수지:(길게 숨을 몰아 내쉰다.)
사재열:하, 뭔..
권이든:많이 다친 사람 없지?
사재열:뭐라도 하나씩 들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윤게아:아. 폐저려. 너무 뛰었어..
나형호:(숨 크게 내쉬고는 고개 끄덕인다.)
허초녹:다, 다들 무사하지…….
송이정:(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숨을 작게 고른다.)
도결의:괜찮냐. (후들후들.)
한진녕:멀쩡해……
차해강:OK.
이신효:응, 괜찮아.
도수지:(깨진 무릎 탈탈 털고 아이들 돌아본다.)
함태종:(셔츠자락으로 캠코더에 묻은 피 닦아낸다.) 물론.
구찬교:못 걸을 정도로 다친 사람 있어?
사재열:구찬교도 업어주게?
문결:난 괜찮아. (발목 스트레칭…)
기하선:(헉헉대며) 그래도 다 무사한 것 같으니까 다행이지.
구찬교:저요? 저는 사람 못 업어요.
잘 가자~ 하려고 했지.
권이든:의지를 가지고 하면 못 걸을 거 없어~
도결의:그래.. 좀비도 걷는 마당에..
기본 체력은 30으로, 시트에 깎인 채 입력되어 있다면 이전 전투의 데미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기입되어 있던 체력을 바탕으로 데미지를 계산해 주세요! 헷갈리신다면 문의 바랍니다.
구찬교:(이든과 결의 상대 안 함.)
사재열:(ㅋㅋ) 나가기나 하자.
도결의:(씁쓸..)
함태종:(아이들을 캠코더로 비추고 출발 준비.)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문결:(조심조심…)
:1층 출입구 유리창으로 보이는 운동장에는 자기들끼리 떼를 지은 수십 마리의 좀비들이 배회하듯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권이든:(다시 조용히 움직이자. 입모양으로 말함.)
:희소식이 있다면 사방이 어두워 좀비들이 아직 우리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운동장을 피하는 방향으로 빙 돌아 나간다면 무리 없이 학교 바깥으로 나갈 수 있을 듯합니다.
나형호:(이든 보고 고개 끄덕인다.)
도수지:(좀비떼를 시선으로 짚는다. 많네...)
차해강:(숨 죽이고 조심스레 걷는다.)
선착순 3명, 관찰력 판정
도수지: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8
판정결과:실패
권이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0
판정결과:실패
문결: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6
판정결과:실패
:응?
사재열:(ㅋㅋ)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도수지:...
나형호:(?)
문결:(응? ㅋㅋ)
도결의:?
사재열:(뭐해?)
윤게아:(머쓱)
권이든:(?)
함태종:에,
:그렇게 싸우고도 밤눈에 적응하지 못한 듯합니다...
허초녹:뭐, 뭐 봐?......
도결의:밤... 밤이라 그래?
권이든:아무것도 없는데?)
송이정:(뭐가 안 됐나..)
고세설:(우리 애들 잘못이 아니다.)
(밤이 너무 어두운 탓.)
윤게아:(뭐..했어?)
사재열:뭐하는 거야?
구찬교:허상의 안경이라도 닦자.
문결:어두워 (ㅠㅠ~)
기하선:(눈 깜빡깜빡)
도수지:아무것도~
권이든:글쎄~
진심을 담아 다시 도전할 선착순 1명
도결의:(내 안경부터 뽀닥뽀닥 닦음.)
실패 시 짤 없음!
허초녹: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사재열:(오 ㅋㅋ)
도수지:(!)
허초녹:(난 안경도 없는데...........)
나형호:(!)
문결:(!!)
:오... 안경이 없어도 모든 걸 보는 초녹입니다.
도결의:(굿 초녹 굿 초녹)
도수지:(안경 없는 초녹이를 복복...)
:마치 제3의 눈이 열린 듯합니다.
권이든:(마음의 눈이 제일이구나~)
문결:(굿~)
차해강:(초녹 복복복...)
윤게아:(반성합시다~)
고세설:(멋지다, 초녹아!)
함태종:에! (초녹 한가득 줌인.)
도결의:(눈이 좋으니까 안경을 안 썼겠지)
구찬교:멋지다 초녹아~ (짝짝짝)
허초녹:(부끄러움.....)
기하선:원래 고양이들이 눈이 좋다고....
사재열:뭔 소리야? 고양이?
:초녹은 이 무수한 좀비들 사이에, 우리 친구들의 모습은 전혀 없음을 깨닫습니다.
굳이 희소식으로 해석해 보자면 물리거나 다치진 않았다, 겠지만...
운동장에서 만나기로 한 것치곤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만나지 못했으니 먼저 가 버린 걸까요?
허초녹:우, 우리 애들 어디 갔지........ (울상.) 벌써 다 나간 걸까?......
이신효:애들 없어?
도결의:우리 늦었나?...
구찬교:먼저 출발했나?
도수지:먼저 출발했나보다~
나형호:먼저 갔나 본데?
권이든:먼저 출발한 거 아닐까~
구찬교:밖에 좀비가 많아서 쫄? 했나 보지.
고세설:상황이 워낙 급박하니까.
기하선:어쩔 수 없지....
함태종:에, (카메라로 먼 곳까지 줌인해 본다. 없자 실망한 눈초리...)
그래도, 분명 만날 수 있을 거야.
허초녹:(서로에 대한 신뢰... 같은 대답을 듣고 안심.) 우, 우리도 얼른 뒤따르자...!
도수지:응. 쟤들이 눈치 채기 전에 나가자.
구찬교:가면 보겠지?
이신효:응, 조용히 나가자.
문결:애들 기다리겠다. 얼른 가자.
나형호:가면 만나겠지.
도결의:가다보면 만나겠지.
권이든:가자~ 시청이 어느 방향이었지?
:혹시 지도를 기억하고 있는 인간 나침반?
사재열:(나?)
이신효:가운데... 로 가면 되나? (그냥 인간)
윤게아:무작정 앞으로..?
:재열을 믿고 가 보나요?
사재열:아니, 그렇겠냐;
나형호:(점점 믿는 눈 됨.)
함태종:재열과 티라노 하자.
도결의:(애들을 굳게 믿고 있는 눈.)
권이든:우리 목숨은 재열이한테~
구찬교:(나형호와 그를 타고 있는 선우권을 퍽 침.)
고세설:책임도 재열이 진다고 하는군. (날조한다.)
구찬교:지도 기억해 내~
기하선:이럴 때는 해가 지는 쪽이 서쪽... 아, 지금 해 다 졌구나.
문결:(선우권의 목소리가 들릴 거 같은데~)
사재열:(같이 우권 툭 침) 전교 일등 아님?
도수지:(멀뚱)
나형호:(지도 기억해 내려 머리에 힘!)
:형호가 뇌에 힘을 주고 지도를 기억해 냅니다.
정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틀어 쭉 가면 금방 역 근처였죠.
나형호:정문에서 오른쪽으로 틀고 이후 쭉~ 가면 금방 역. (확신에 찬 듯 안 찬 듯한 말투... 하지만 눈빛만큼은 확신에 참!)
도수지:형호~ 똑똑해~
사재열:(ㅋㅋ) 나형호 멋진데
도결의:영재 아냐?
문결:굿~
구찬교:고마워 도라에몽~
차해강:(박수 짝짝)
나형호:별 말씀을~
윤게아:붙어있는 보람이 있네. 그러면 그쪽으로 가자..
함태종:에, (형호에게 티라노의 손짓.)
:자, 그럼 이 지겨운 학교를 빠르게 벗어나 볼까요?
좀비와의 사투는 속도가 생명이잖아요.
전원, 민첩 지문 및 판정
공미포 50자 이상, 2분 이내
권이든:(눈에 띄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건 이든의 특기 중 하나이기도 했다. 부디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걸음을 옮긴다.) / 56
민첩
기준치:45/22/9
굴림:60
판정결과:실패
차해강:(한동한 영화라면 보지 않을 것만 같다. 그것도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면. 속력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힘들지 않았다. 힘든 줄을 몰랐다. 절박해야만 할 이유가 있다.) / 70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4
판정결과:보통 성공
구찬교:(나형호를 놀리면서 여유로운 때도 잠시. 이놈의 좀비는 뭐 이렇게나 많은지. 평생 달릴 거리는 다 달리는 것 같다. 금세 차오르는 숨 무시하고 애써 달린다.) / 66
사재열:[민첩] 하, 드디어 나가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내 민첩하지 못했던 게 걸렸다. 이번엔 방심하지 않고 차분하고 빠르게 학교를 벗어나리라. / 58
도결의:이 지겨운 학교를 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자. 달리자. 다리에 힘은 안 들어가지만 어떻게 어떻게 빠르게 다리를 움직여본다. /53
사재열: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8
판정결과:실패
허초녹:(안경 없어도 세상이 제법 잘 보이는 것 같은 기분 탓에 발걸음이 살짝 들뜬 채다. 아이들의 뒷모습을 따라 부지런히 걷는다.) 52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도수지:(그러니까 이제 정문 쪽으로 움직이는 거지?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는 좀비떼를 뒤로 하고 아이들 사이에 섞여 발빠르게 움직인다.) / 54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고세설:(다시 만날 일 없이 영영 헤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이른 하직엔 취미가 없고 하고 싶은 일은 아직 많으니까. 빠르게 교정을 벗어나며 뒤를 돌아보진 않았다.) 66
나형호:(주변 한 번 둘러보며 숨 들이마신다. 사람 하나 업고 학교를 빠져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빡세다는 걸 다시금 깨닫지만, 솔직히 아직은 덜 버거웠다. 버거워도 버겁다는 생각을 생존 욕구가 누르는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 91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68
판정결과:실패
함태종:(캠코더를 들고 뛴다. 캠코더로는 폐허가 된 주변을 담으며, 그리고 빨리 우리가 다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저 너머에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계속해서 달린다.) /69
이신효:(오랜만에 맡는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틈도 없다. 사실 피와 비린내 썩은내로 신선하지도 않은 것 같고. 어쨌든 주의를 끌지 않으려 조심히 걷는다.) /62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42
판정결과:실패
문결: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학교를 나간다. 설의구청으로 가면 우리 반 애들이든, 가족들이든, 경찰이든. 누구든 우리를 지켜줄 사람이 있겠지? 기대가 생기는 만큼 발걸음도 조심스럽지만 발라진다. / 82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0
판정결과:보통 성공
문결: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송이정:(이 지긋지긋한 곳을 빠져나가야만 한다. 답답함에 숨이 쉬어지지 않는 기분이다. 숨을 느리게 뱉어내다 땅을 박차고 뛰어나간다. 빠르게 뛰어나가면서도 뒤를 몇 번씩 돌아본다.) / 76
윤게아:귓가에는 아이들의 숨소리가 울린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확신이 드는 소리가. 덩어리가 모이는 소리가 세상에 도착한다. 발을 굴려 학교를 빠져나간다./64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7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게아:
민첩
기준치:40/20/8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1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기하선:(얼마만에 나오는 학교람. 발을 몇 번 구르고 뛰기 시작했다. 체력이 더는 안 될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또 기력이 솟는 느낌이었다.) 55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10:5로 과반수 성공 처리합니다.
며칠 전까지 분수가 뿜어져 나온 분수대와 정원은 으스스한 분위기만 자아낼 뿐입니다.
이곳에는 배회하는 좀비조차도 몇 보이지 않습니다.
정문을 넘어 바깥으로 빠져나갑니다.
얼마만의 바깥인가요? 바깥 공기가 괜히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구찬교:아~ 집 가고 싶다...
권이든:나도~ 씻고 싶어~
사재열:드디어 탈출이다. 드디어.
선우권:제발!
윤게아:신기할 정도로 조용하네..
나형호:(주변 둘러보는 중)
함태종:(신선한 공기 들이마신다.)
차해강:(주변 경계하며 걷는다.)
사재열:(신선함?)
기하선:아, 공기가 맑아진 기분 들지 않아? 기분 탓이라고 해도 좋다.
문결:며칠 안 봤다고 또 어색하다.
도결의:(조심조심.)
권이든:한동안 환기 안 시키고 살아서 그래~
나형호:(최대한 신중하게 걷는다.)
구찬교:괜히 상쾌하지 않아?
선우권:(난 아직도 업혀 있나?)
문결:꼬질꼬질하다가 나오니까… (꼬질꼬질.)
사재열:밖이 낫긴 하지.
송이정:밖이 낫긴 해...
도결의:문결 꼬질꼬질하구나.
한진녕:(바깥 공기에 만족하는 얼굴……)
함태종:(분수대와 정원을 캠코더로 찍는 중. 며칠 전엔 분명 이러지 않았는데.)
나형호:(잘 업고 있다.)
문결:너도 꼬질꼬질해, 도결의.
송이정:애들은... 어디까지 간 거지?
도결의:(꼬질.)
도수지:잘 가고 있으려나?
구찬교:아무렴 우리보단 앞에 잘 있겠지?
권이든:(새삼스레 형호랑 우권 빤~히 봄.)
이신효:당연하지, 이미 도착했을지도 몰라.
도수지:만나면 정말 반갑겠다~
선우권:무사하시겠죠!
구찬교:여기서 플래그 하나 꽂아도 돼? (장난스레 팔 번쩍.)
윤게아:그래야지..당연히 먼저 가 있겠지..
나형호:(찬교 본다.)
권이든:뭔데?
사재열:(ㅋㅋ) 뭔데?
도수지:응~ 뭔데? (찬교 봄)
차해강:(찬교 본다.)
송이정:뭔데?
구찬교:우리 오늘? 운이 좀 좋은 듯~
이상.
함태종:에, 플래그를 꽂는다는 건... 꽃을 심을 거야? (왹벅왹벅 걸으며...)
도수지:(ㅎㅎ)
사재열:이게? 운이 좋다고?
허초녹:........취소하고 퉤퉤퉤 해....
문결:참나…
권이든:계속 좋을 거야~
송이정:.... ... 그거 모두 운 안 좋아지는... 플래그 아냐?
윤게아:틀린 소리는 아니잖아..
선우권:쉿!
함태종:(플래그... 가 꽃이 아닌가?)
구찬교:(ㅋㅋ)
문결:난 아무것도 안 들었어. (귀 막고 아아아…)
윤게아:어제까지만해도 축축했는데 오늘은 쨍쨍하고 (ㅋㅋ)
선우권:닥치십쇼. 모두!
나형호:(애써 못 들은 척 주변 본다)
송이정:(찬교 복복...) 가자...
:가로등이 꺼져 온통 암전된 듯한 거리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학교 근처 자체가 한적한 부지라, 설의시청역으로 가는 길에 좀비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운이 좋다면 오히려 학교에서보다 전투를 덜할 수도 있겠죠.
어림 잡아 5분은 더 걸어야 하겠네요.
사재열:그러게. 진짜 운 좋은 듯. (주변을 둘러보며)
선우권:한산하네요. (두리번...)
도결의:어둡네... (아무나 잡고 감.)
권이든:한산하다~ 그것도 플래그 아니야?
구찬교:(상황 좀 괜찮아지자마자 걸음이 점점 느려진다.)
이신효:반 정도 온 건가?
문결:(질질…)
구찬교:빨리 걷기도 운동이다...
선우권:아, 진짜!
사재열:야 빨리 좀 걸어, 다.
함태종:(여유가 생겨 걸어가는 아이들로도 렌즈 돌리는 중...)
나형호:(찬교를 따라 느려지는 걸음.)
권이든:요즘 너무 많이 걸었어~
송이정:그래도 빨리 걷자...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사재열:(느린 애들 붙잡고 앞으로 밀기)
차해강:(찬교 질질 끌고 감...)
나형호:(응... 다시 서둘러 걷는다....)
도수지:(일정한 속도로 걷는다.)
함태종:에, 찬교. 운동 싫어?
기하선:내가 체고를 다녔더라면.... 손이 아니라 다리로 그림을 그렸더라면....
권이든:다리로 그림을? 멋지네~
구찬교:(질질 끌리는 중.) 누가 운동을 좋아해?
함태종:(모두와 티라노 하지 못한 채 왹벅왹벅...)
이신효:(다리로 그림 그리는 하선 상상)
선우권:체고 학생들이 좀비가 되면... (상상 중)
도수지:...
문결:
송이정:우린 일단 다 죽겠지...
기하선:내가 바로 현대미술 아티스트다. 마치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던 제와삐처럼....
구찬교:선우권 정도는 끔살이겠지...
사재열:근처에 체고 없지? ;
도수지:우권이 말~ 오싹한데?
나형호:...
선우권:뭐요?
나형호:(상상 못 하게 비틀비틀 걸어 봄...)
윤게아:어차피 머리나쁜건 매한가지니까 괜찮겠지 뭐..
구찬교:(우권은 토할 것 같은가?)
기하선:체고 새끼들은 근손실 온다고 단백질 많은 애들만 먹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는... 아니다. 뭐 이딴 상상을.
선우권:(우웨에에엑)
문결:?
구찬교:어?
나형호:어?
송이정:...
사재열:(ㅋㅋ)
함태종:에,
선우권:?
도수지:응?
문결:(형호에게서 떨어짐…)
구찬교:지금... 토하신 거예요?
선우권:(계속 가자.)
함태종:(형호는 토사물을 맞았는가?)
송이정:... 쟤 업혀있지 않았어...?
고세설:(재빠르게 멀어진다.)
선우권:관심 주지 마세요!
윤게아:버려버려...
도수지:(일단 계속 걷긴 한다.)
나형호:(...아무 일도 없는 척 걷는다....걷는다.....)
구찬교:(일단 해강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
송이정:(수지 옆에서 나란히 걷기...)
기하선:야, 우권이가 관심 주지 말래. 우권이가 그러니까, 우권이가 우권이가....
선우권:아, 진짜!
도수지:(이정이랑 팔짱 끼고 걷기)
권이든:(우권과 형호에게서 멀리 떨어져 걷는다...)
함태종:에, (우권을 취재한다.)
선우권:(무시한다.)
사재열:(태종의 카메라를 툭 민다.) 저런거 찍지 마.
송이정:근데 뭔가... 진짜 기분 나쁘게 조용하네...
함태종:에, 하지만 나는 우권의 전속 기자...
:조용하게 그러나 한없이 산만하게 떠들며 걷다 보니 어느덧 5분이나 지났습니다.
기하선:이정아, 그런 말 다 플러그 아니야? 플러그?
문결:플러그?
도수지:플러그?
송이정:플러그가 아니라 플래그...
선우권:에휴.
차해강:플러그. (조용)
:슬슬 설의시청역 근처입니다.
권이든:전기 잘 들어와?
:통학을 이쪽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제법 익숙한 거리겠죠.
선착순 3명, 관찰력 판정
기하선:그게 그거지.... (소심하게 중얼)
사재열: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1
판정결과:실패
송이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1
판정결과:실패
도수지: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9
판정결과:실패
음~
사재열:(뭐냐진짜..)
나형호:?
권이든:음~
차해강:(음.)
사재열:어둡네.
도결의:?
송이정:음~
함태종:에, 찬교...
도수지:어두워.
송이정:... (미안해...)
문결:초녹아 도와줘…~
함태종:어떤 꽃을 심은 거야?
구찬교:이게 뭐야?
고세설:(우리의 앞날을 향한 암시는 아니겠지?)
나형호:꽃이 많이 피었네. (주변 본다.)
허초녹:어... 어둡다.........
선우권:이래서야!
기하선:(눈 비비기)
문결:한 번만 더 봐보자~
선우권:(안경 슥)
권이든:오늘은 정말 운이 좋네~ (딴청)
송이정:(초녹이 손 잡고 수지와 나란히 걷기...)
이신효:어두워 ...
간절한가요?
문결:(간절해요 ㅠㅠ~)
도수지:(간절~)
송이정:(간절....)
윤게아:(비나이다..비나이다..)
나형호:(굉장히 간절하다...)
권이든:(간절해요~)
함태종:(우주의 힘을 모아...)
허초녹:(제발....!)
선우권:(흥. 딱히 간절한 것 같지도...)
이신효:(애들 보고 싶어~)
선착순 1명! 간절한 사람만 다시.
송이정:(애들이랑 만나고 싶어...)
기하선:(내가 당근도 먹을게 야맹증 어쩌고를 위해....)
굴린 사람은 굴리지 마세요.
선우권: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안경 슥)
윤게아:(이게 되네...)
허초녹:(어? 오타쿠다...)
송이정:우권이... 장하다...
:우권은 간절한 사람만 볼 수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재열:(안경 효관가?;)
권이든:(안경에 신묘한 힘이 있나~)
도수지:(우권이~ 간절했구나~)
문결:(이야…~)
:우권은 어두운 길거리의 구석에서부터 핏자국을 발견합니다.
도결의:오...
함태종:에! (우권과 티라노를 시도한다.)
기하선:(안경잡이는 승리한다... 엄지 척)
:이 핏자국은 길을 따라 쭉 이어져, 설의시청역으로 갑니다.
어쩐지 불길한 느낌이 납니다.
선우권:핏자국이... 시청역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구찬교:안경잡이 뭐 좀 보여?
송이정:... ... 뭐지?
구찬교:아아...
도수지:핏자국?
이신효:응?
권이든:음~
사재열:그럼, 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도수지:애들... 다쳤을까?
송이정:... ... 애들은...
나형호:어?
문결:… (불안.)
도결의:설마...
사재열:다른 사람들일 수도 있지.
함태종:에, (... 핏자국? 시청 쪽 길을 담는다.)
허초녹:아,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말자...
구찬교:대피소라 다친 사람도 오는 거 아냐?
도수지:어떡할 거야?
일단 가?
선우권:다른 사람들 핏자국일 겁니다. (안경 척!)
윤게아:다른 곳으로 가는 방법도 없잖아.. 저게 우리반애들거라고 단언할 수도 없고.
송이정:... 일단 가야 하지 않을까? 애들이랑 시청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
이신효:조심히 가보자
권이든:다친 사람? 그럴 듯하네...
송이정:가보자...
문결:일단 상황을 살펴보면서 가보자.
차해강:가 보는 게 옳아.
문결:혹시 모르니까…
사재열:(안 내킨다는 듯 뒷목을 문지른다.)
권이든:그래~ 가 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니까~
고세설:주의하면서 가자.
선우권:세상이 이 꼴 났는데 핏자국이 대수입니까!
도수지:다들 조심해~
기하선:일단 뭐든 까 보는 거야~
윤게아:핏자국은 우리옷에도 묻어있는데 뭐..
사재열:니네 존나 태평하네..
도결의:뭐.. 뭘 까는 거야?
:불운의 기운을 간신히 죽이며 몇 분을 더 걸었을까요?
설의시청역이 우리의 눈앞에 드러납니다.
선착순 5명, 공미포 30자 이상 관찰력 지문 및 판정
권이든:(아까 전의 핏자국이 거슬린다. 눈앞을 주시하며 걷는다. 별 일 없겠지?) / 32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5
판정결과:실패
나형호:(느리게 한숨 쉬면서 주변 둘러본다. 그중 어떻게든 시야에 담으려 애쓰는 것은 설의시청역이다.) / 42
기하선:(눈을 게슴츠레 뜨고 설의시청역을 바라봤다. 우리가 바라던 것들이 있어야 할 텐데....) 40
송이정:(앞에 뭐가 있는 거지? 숨을 죽이고 고개를 들어 앞을 응시한다. 대체 뭐가 있는 건지 알 수 없으나, 무사히 애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한참 앞을 응시한다.) / 68
기하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5
판정결과:실패
문결:(드디어 간절히 원했던 설의시청역에 눈에 보였다. 앞에서 불길한 핏자국을 보긴 했지만, 분명 이곳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이 있을 터였다. 어디있지? 주변을 살핀다.) / 72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9
판정결과:보통 성공
송이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나형호: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결, 이정, 형호는 <임시 대피소> 라고 걸려 있었을 현수막이 거의 다 찢겨 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형호는 좀 더 많은 것들을 봅니다.
입구 곳곳에서부터 무너진 잔해들이 가득 보입니다.
마땅히 이곳을 관리해야 할 공무원이라고는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구찬교:음~ 불길한데?
송이정:... ... 왜 현수막이...
선우권:이딴 게 대피소?
권이든:음~
나형호:존나 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데?
사재열:(찜찜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본다.)
문결:대피소도 무너진 건가?…
송이정:... 애들도 없잖아.
기하선:존망의 삘이 느껴진다.
도결의:음...
함태종:(현수막 줌인. 좋지 못한 낯이다.)
차해강:애들은, 어디로?
선착순 5명, 듣기 판정
송이정: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도수지: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선우권: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69
판정결과:실패
윤게아: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55
판정결과:실패
허초녹: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이건 정말…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이미 임시 대피소로서의 기능을 잃은 것일까요?
사실 처참한 꼴이 이미 대답을 하고 있지만, 부정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도수지:도망쳐야 할 것 같은데?
선우권:아, 진짜. (입술 깨문다.)
송이정:... 얘들아. 나가야 해.
:인기척을 감지한 것들이 역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고세설:애들은 어디 있는 거지?
도결의:에반데..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윤게아:체고생되겠다...
사재열:도망칠 수나 있겠냐..
도수지:(큣대 고쳐 쥔다.)
나형호:썅....
함태종:에, (아이들이 무사한지 살핀다.)
:2마리가 눈에 띕니다.
전원 전투 준비.
전투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첫 번째 좀비는 덩치가 크고, 곤봉을 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좀비는 잔해를 잔뜩 묻히고 다가와,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입니다.
1페이즈, 좀비 선공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다이스를, 회피 시 민첩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사재열:[반격] 어디서 무기라도 구해 쥐고 있을걸. 내내 조급해 생각했던 바를 이루지 못했다. 이런 세상에 몸뚱이 하나로 들이받는 멍청한 사람이 제가 됐다는 걸 믿을 수 없다. 결국 발에 힘을 주어 다가오는 몸뚱이를 떨쳐내는 수밖엔. / 90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3
도결의:[회피] 좀비보다 내 힘이 딸리는 걸 보니 진짜 좀비는 사실 쟤들이 아니라 나였을지도. 하릴없는 생각이나 하며 몸을 구석으로 날린다. 쉽지 않다. /57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차해강:[반격]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는데 이런 곳에 붙들려 불필요하게 힘을 소모할 순 없다. 다짐처럼 잇새를 꽉 다물고는 곤봉 피해 주먹 내뻗는다. 제발, 좀, 맞아라.) / 67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82
판정결과:실패
피해:2
문결:[회피] (불안한 느낌은 틀리지 않는다. 기대하면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왜 항상 기대를 하게 되는지. 본능적으로 느껴졌다. 이건 피해야 한다고. 두 번째 좀비의 공격을 피한다.) / 72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한진녕:[회피] (지겨운 상황을 타파하고자 발돋움한다. 단지 앞만 보는 사람처럼. 뒤를 돌아보는 법을 모르는 듯이. 정녕 그렇지는 않더라도……) / 56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반격]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괴물이 쏟아져나오는, 대피소도 아닌 곳에서 맞닥뜨린 괴물에 다시 공포가 스멀스멀 기어올라온다. 애들은 어떡하지, 우리는 이대로 … 눈앞이 캄캄하다. 화들짝 놀라며 첫 번째 좀비의 팔을 친다.) /103
도수지:[반격] (도구를 들고 있는 좀비는 또 처음 본다. 위협적인 덩치이지만 굴하지 않고 첫 번째 좀비를 상대한다. 세게 말아 쥔 큣대를 좀비의 허리께에 휘둘러 가격한다.) / 65 *
함태종:[반격] (본능적으로 캠코더를 보호한다. 이 기록마저 깨지면 안 돼. 이 기록수단마저 깨지면 안 돼. ㄱ노봉을 휘두르는 좀비를 피해내곤 팔꿈치로 세게 가격한다.) / 67
기하선:[반격] (왜 잘될 것 같을 때마다 또 다른 절망이 나타나지? 아까는 공기마저 상쾌했는데 이제는 다시 공기가 텁텁하게 느껴졌다. 쉬운 길은 선택하지 않으면서 잘되기를 바라는 본인이 웃겼다. 이번에도 역시, 더 어려울 것 같은 두 번째 좀비를 가격했다.) 102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3
판정결과:실패
피해:2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51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1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회피] (존재만으로 위압적인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뒤로 물러진다. 덜덜 떠는 모습만은 그들에게 감춰지길 바라며.) 52
고세설:[회피] (애초에 요원한 일이었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는데 거듭 기대하고 마는 게 인생사의 중대한 비극이다. 꼴에 무기까지 든 건 또 뭐야? 좀비 1을 노려보다 날렵하게 몸을 피한다.) 71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72
판정결과:실패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나형호:[반격] (뭘 하면 될까? 차라리 이럴 땐 벽이나 다름없는 상담 센터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당장 눈앞에 놓인 것은 죽다 만 것들이다. 차라리 상상하자. 이곳이 상담 센터라고. 그리하여 자세 한 번 고치고는 첫 번째 좀비에게 무작정 달려들었다.) / 104
윤게아:[반격]좀비는 지치지만 사람은 지친다. 좀비가 된다면 유일한 장점은 무한한 체력정도일까. 손에 힘이 쭉 빠졌다가 겨우내 다잡는다. 아니.. 다잡진 못했지만, 어찌됐건 이겨내야한다. 이 쓸데없는 상황을. 곤봉부터 치워보자. 곤봉을 잡아챈다..102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권이든:[회피] (앞서 간 애들은 어떻게 됐을까? 이든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없다. 지금 이 상황에 대한 절망감을 이제와서 다시 느끼기에는 다소 새삼스럽다. 두 번째 좀비의 공격을 회피한다.) / 78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선우권:[회피] (무너진 잔해가 팔을 휘두를 때마다 우수수 쏟아진다. 눈 질끈 감고 자세 낮춰 숙였다. 맞으면 곧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위협이 온몸을 덮쳤다.) / 58
구찬교:[반격] (여태 본 좀비들과는 어째 차원이 다른 느낌의 위협감이다. 무기 하나 들고 있다고 이런 느낌을 받아도 되나. 졸렬하게 두 번째 좀비에게로 다가가 복부를 가격한다.) / 69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선우권: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52
판정결과:보통 성공
송이정:[반격] 도구를, 들고 있다고? 가만히 바라보다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고는 첫번째 좀비를 상대하려는 듯 힘을 주고 휘두른다. 좀비의 허리께 부근에 칼을 몇 번 휘두른다. / 67*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62
판정결과:실패
피해:1
:형호는 간신히 곤봉을 피해 첫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가격합니다. 첫 번째 좀비, 체력 1 감소.
결의, 진녕, 초녹, 이든, 우권은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좀비를 피합니다. 체력 감소 없음.
결과 세설은 미처 몸을 다 피하지 못하고 곤봉에 얻어맞고 잔해에 부딪힙니다. 결, 체력 3 감소. 세설, 체력 4 감소.
재열, 해강, 신효, 수지, 태종, 게아, 찬교, 이정은 맥없이 곤봉에 얻어맞습니다. 체력 5 감소합니다.
하선은 잔해에 팔을 얻어 맞아 살갗이 까지고 피가 납니다. 체력 4 감소합니다.
두 번째 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비무장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무기가 있는 경우 무기 다이스로 굴립니다.
도결의:[공격] 나... 주먹에 힘을 주는 건 잘 안 되는구나. 팔보다는 다리인 것 같으니 다리에 힘을 줘서 첫 번째 좀비를 걷어찬다. 좀 맞아라, 좀. /53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98
판정결과:대실패
피해:2
차해강:[공격] (십 분의 거리를, 심지어 반쯤 걸었다시피 하는데도 이렇게 지칠 줄은 몰랐지. 썩은 살점일지라도 뭉개다 보니 타성이 됐다. 하순 짓씹은 채로 좀비의 무릎께 가격했다.) / 71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허초녹:[공격] (이렇게 거대한 존재들을 무슨 수로 무력화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지만, 달아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눈 질끈 감고서 곤봉 든 자에게 발을 뻗는다.) 62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62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함태종:[공격] (아, 싫어. 정말 싫어... 계속 떨어져 있는 것도, 보지 못 하는 것도, 소통하고 싶지 않은 것과 계속해서 살이 맞닿는 것도. 전부 불쾌한 접촉이었다. 방금 제게 곤봉을 휘두른 것을 세게 가격한다.) /84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한진녕:[공격] (긴장한 탓일까. 장우산이 자꾸만 미끄러지는 터라…… 이번에는 주먹을 말아 쥐고 첫 번째 좀비의 관자놀이를 가격한다.) / 52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62
판정결과:실패
피해:1
이신효:2 [공격] (아프다. 덩치도 큰 게 곤봉을 휘두르니 힘없이 바닥을 굴렀다. 끔찍해, 무서워. 금방 일어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몰아내려 애쓰지만 벗어날 수 없다. 첫 번째 좀비의 허벅지를 축구공 차듯 가격한다.) /84
권이든:[공격] (이든은 방향을 튼다. 잔해를 묻힌 좀비보다는 덩치가 큰 좀비쪽이 더 상대하기 편해 보였다. 조금 더…… 때릴 면적이 크니까.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한다.) / 66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피해:3
도수지:[공격] (이렇게 본격적인 구타 도구에 얻어 맞아본 건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인 듯하다. 어지러운 정신을 애써 가다듬으려 머리를 잘게 흔든다. 공격이 족족 안 먹히네. 분한 마음으로 첫번째 좀비 향해 큣대 휘두른다.) / 87*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1
윤게아:[공격]쳤어? 우습게도 곤봉은 큰 타격감만 있지 오랜 고통을 남겨주진 않는다. 이를 악물고 곤봉을 잡은 녀석을 계속해서 공격해댄다. 복부가 안된다면..시야부터 가리는게 우선이라고 판단되어 눈에 주먹을 갈긴다..88
고세설:[공격] (그러니 다시 몸을 움직이는 수밖에. 어쩔 수 없이 악수가 강요된다. 벗어날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발버둥은 쳐 보는 편이 낫다. 곤봉을 휘두른 좀비 1을 가격한다.) 71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91
판정결과:실패
피해:3
나형호:[공격] (죽고 싶었던 적은 있어도 죽다 만 것은 되고 싶지 않았다. 그 생각으로 어떻게든 비스듬히 서서 첫 번째 좀비의 다리부터 가격하려 애썼다. 계속 찾아오는 불행에 따라 잡히지 않겠다는 각오 하나로.) / 82
기하선:[공격] (잔해에 맞은 몸이 시렸다. 멍이 얼마나 들지 알 수 없었다. 어쩌면 피가 날 수도 있겠지. 아프잖아! 내가 받은 고통을 돌려주겠다는 것마냥 다시금 두 번째 좀비를 공격했다.)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송이정:[공격] 곤봉에 얻어맞으면 머리가 울리는 기분이다. 숨을 느리게 뱉어내다가, 다시 조각칼을 쥔 채로 좀비를 노려본다. 어떻게 해야 하지? 좀비를 위 아래로 훑어보다 좀비의 무릎을 가격한다. 제발, 성공하기를. / 86*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74
판정결과:실패
피해:3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57
판정결과:실패
피해:1
선우권:[공격] (쥐고 있는 각목으로 곤봉을 노렸다. 저것을 떨어트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한쪽 알 깨진 안경을 고쳐 쓰고 덤빈다. 생사의 순간에서 망설임은 없다.) / 61*
문결:[공격] (아. 곤봉에 부딪히고 온몸이 아려온다. 그럼에도 피할 수는 없으니까. 제발 좀 죽어라. 나도 그만 싸우고 싶어. 첫 번째 좀비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 64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2
판정결과:실패
피해:1
선우권:
각목
기준치:40/20/8
굴림:99
판정결과:대실패
피해:1
구찬교:[공격] (졸렬하게 굴어서 얻어맞나? 여태 느껴온 가벼운 위협과는 달랐다. 입안에서 비릿한 맛이 느껴졌다. 아, 아파. 욕이 새는 걸 참고 두 번째 좀비를 주먹으로 친다.) / 69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사재열:[공격] 불안했다. 핏자국이 이어지는 길이라니. 정말 내키진 않았지만 어쩔 도리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므로. 그러나 예상처럼 몰아닥치는 시체들에 할 말을 잃었다. 얻어맞은 곳곳이 억울할 정도로 아렸다. 떨쳐내기 위해 발을 들었다./ 9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41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20
판정결과:보통 성공
:결의, 초녹, 진녕, 신효, 이든, 게아, 형호, 이정, 우권, 결, 재열은 유효타에 실패합니다.
특히 우권은 곤봉에 각목으로 전면 대치해, 각목이 부러집니다.
더 이상 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강, 태종, 수지, 세설이 곤봉을 피해 첫 번째 좀비를 공격합니다.
해강이 첫 번째 좀비의 무릎을 가격해 비틀거리는 찰나, 수지의 당구 큣대가 머리를 세게 가격합니다.
첫 번째 좀비, 체력 12 감소.
:하선과 찬교는 두 번째 좀비를 타격합니다. 개중 하선의 타격만이 제대로 들어갑니다. 하선이 좀비의 팔을 세게 칩니다. 두 번째 좀비, 체력 3 감소.
잔여 체력 : 첫 번째 좀비 2 / 두 번째 좀비 12
3페이즈, 좀비 선공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다이스를, 회피 시 민첩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이신효:[반격] (한 번의 반격과 한 번의 공격 모두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치기까지 했다. 인간으로 마주해도 두려웠을 몸이 괴물로 변모해 있으니 가쁜 숨에 울음이 섞이는 것도 같다. 하지만 살아야 해. 죽을 수 없어. 이를 악물며 팔꿈치로 첫 번째 좀비를 밀친다.) /104
함태종:[반격] (맞은 팔이 쓰라리다. 한 팔은 계속 캠코더를 든 채여서, 왼팔의 체력 소모가 극심했다. 아릿한 감각도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얼마든 버틸 수 있어. 곤봉을 든 좀비의 공격을 피해낸다. 동시에 발로 차 밀어낸다. 가, 가라고. 네 안의 것은 이미 모두... 우주로 돌아갔어. 넌 있으면 안 되는 존재야.) /133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2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도결의:[회피] 와중에 곤봉 들고 있는 좀비를 주목한다. 쟨 뭐야? 나도 없는 무기를 잘도 들고 다니네. 발이라도 걸어서 뺏어볼까 하다가 일단 상황이나 피한다. /58
차해강:[반격] (평정이 깨질수록 아무렇게나 좀비를 잡아채고 지면에 박아넣는 형태가 됐다. 손이 더러워지는 것도 신경 쓸 새 없이. 단지 살아남겠다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 67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한진녕:[회피] (양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뜬다. 손자국이 남은 안경은 시야를 훼방 놓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발목이 잡힐 수는 없다. 좀비의 행동 궤적을 집요히 주시해 피한다.) / 7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사재열:[회피] 그림만 그리다 몸이 굳어버린 건지,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에 짜증이 치밀었다. 죽음과 가까워졌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는데. 애써 생각을 넘기며 몸을 피했다. /71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나형호:[반격] (이딴 세상도 세상이라고 살고 싶었다. 멈추지 않는 것은 앞서 적힌 문장과 발길질. 적어도 이딴 세상보다는 내 목숨이 늦게 끝나기를 바라며 첫 번째 좀비의 배와 가슴 어느 사이를 걷어찼다.) / 79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6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권이든:[반격]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쓰러뜨려서…… 앞서 간 급우들과 다시 마주쳐야만 한다. 이든이 첫 번째 좀비를 향해 성급하게 주먹을 내지른다.) / 74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88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반격] (더는 제 태도가 무의미하게 둘 수는 없다. 불안한 마음을 껴안고서 무작정 두 번째 좀비에게 돌격한다. 이판사판의 태도.) 52
도수지:[반격] (꾸준하게, 회피할 생각은 없다. 실패할 때 실패하더라도 어쨌든 죽여야만 끝나는 게임이잖아? 비교적 체력이 많이 남아보이는 두 번째 좀비에게 큣대를 가로로 들고 돌격한다.) / 75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5
고세설:[회피] 불운이 기다리고 있다. 표정을 읽을 수 없는 눈사람처럼. 맞서거나 저항하지 않고 몸을 웅크려 지나가기를 비는 것도 방법이다. 53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구찬교:[반격] (타격이 들어갔는데 왜 주춤하지도 않냐고. 얄밉기 그지없다. 이 정도 공격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잔해더미를 벗어나려고 노력하며 두 번째 좀비의 안면을 강타한다.) / 72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기하선:[반격] (아까 뭔가 공격이 들어간 것 같은데? 저 새끼도 무적은 아니구나. 이 정도로 끈기 있어 본 적이 얼마나 되더라. 도망가는 건 지긋지긋하다. 타오르기 시작한 안광과 함께 두 번째 좀비에게 반격했다.)
윤게아:[반격]밑져야 본전이다. 비틀거리는 첫번째 좀비를 내치고 이상하게 생긴 좀비의 어깨를 팔꿈치로 가격한다. 좀 빨리좀 쓰러져라. 나도 힘들다...59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5
판정결과:실패
피해:1
문결:[반격] (좀비들이 참 끈질기다. 그래서 좀비인가. 이쯤이면 죽을 때도 된 것 같은데. 눈앞에 있는 두 번째 좀비를 향해 주먹을 휘둘러본다.) / 56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피해:1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선우권:[회피] (부러진 각목을 황망하게 쳐다보다 한 박자 늦게 숙였다. 거리가 가까워질 때 눈 질끈 감아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습관이다.) / 51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55
판정결과:보통 성공
기하선:* 83...
송이정:[반격] 숨을 느리게 뱉어낸다.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는 거지? 숨을 느리게 뱉어내며 주변을 둘러본다. 조각칼을 세게 쥔 채로 다시 두 번째 좀비의 복부에 휘두른다. 공격이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 77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77...*)
:결의, 진녕, 재열, 세설, 우권은 재빠르게 좀비들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형호와 이든은 첫 번째 좀비의 곤봉에 얻어맞아 팔에 멍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체력 2 감소합니다.
신효, 태종, 해강, 게아는 이제 익숙해진 몸짓으로 첫 번째 좀비를 타격합니다. 게아와 해강이 첫 번째 좀비를 기어이 쓰러뜨립니다. 목을 짓밟으면, 움직임이 멎습니다. 첫 번째 좀비, 사망.
해강은 첫 번째 좀비가 사용하던 곤봉을 취득합니다.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녹, 하선, 결, 이정은 잔해에 무차별적으로 얻어맞습니다. 얼굴과 목에 생채기가 나 따끔거립니다. 체력 3 감소합니다.
찬교가 안면을 강타한 사이 수지가 당구 큣대로 좀비의 복부를 강하게 찌릅니다. 두 번째 좀비, 총 체력 8 감소.
:잔여 체력 : 두 번째 좀비 6
4페이즈, 캐릭터 선공
전원, 공격 지문 작성. 공미포 50자 이상, 2분 이내
비무장 또는 무기 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도결의:[공격] 아까 맞은 부위를 문지른다. 더럽게 힘 세네. 쟤들 체고 애들 아니냐고. 주먹에 다시 힘 줘서 힘껏 두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가격한다. /53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50
판정결과:실패
피해:1
이신효:[공격] (어쩌면 사태가 발발하고, 공포와 혼란 솎에서 갤러리로 도망갔을 때보다 더욱 크고 거친 두려움이 몰려온다. 입에서 피냄새와 짠 맛이 함께 느껴지는 것 같다. 두 번째 좀비를 향해 발을 들어 세게 뻗는다.) /85
권이든:[공격] (맞은 팔에 멈이 올라온다. 그러나 고통은 크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애들은 어딨냐고. 앞길 가로막을 거면 알려달라고. 발로 정강이를 걷어 찬다.) / 63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사재열:[공격] 도대체가 쉽지도 않다. 이미 죽어버린 존재임에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걸지도 모른다. 막대기라도 어디서 주워올걸. 이를 갈며 주먹을 날렸다. /6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피해:1
이신효: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도수지:[공격] (방금 꽤 유효타였지? 오물과 피로 더러워진 낯에 희미하게 미소가 걸렸다. 잔해를 들고 비틀거리는 좀비의 머리를 노려 위에서 아래로 큣대를 세게 내리친다.) / 66 *
기하선:[공격] (잔해에 맞은 팔은 더 이상 힘을 주기 어렵다. 손이 없으면 발을 쓰라고 누가 그랬지. 망설임 없이 좀비의 복부를 가격했다.) 52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2
한진녕:[공격] (목표가 좁아진다면 집중 역시 손쉬워진다. 바지에 손바닥을 한 번 문지른 뒤 장우산을 휘두른다. 가능한 온 힘을 다해.) / 50 *
차해강:(잇새를 깨물었기 때문에 피 냄새를 맡는 건지, 세게 얻어맞았기 때문에 피 냄새를 맡는 건지 분간이 안 됐다. 숨 한 번 크게 들이쉬고는 재차 곤봉으로 좀비의 어깨 즈음 노린다.) / 73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한진녕:
장우산
기준치:40/20/8
굴림:80
판정결과:실패
피해:4
차해강:
곤봉
기준치:50/25/10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피해:3
나형호:[공격] (팔에 든 멍을 내려다봤다. …여태 소중하게 다뤄 온 몸을. 생존 욕구와는 전혀 상관없이 인상 구겼다. 구겨진 인상 고칠 생각도 하기 전에 그대로 두 번째 좀비 안면부 강타한다.) / 74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고세설:[공격] 이제 끝장을 볼 때가 왔다는 예감이 왔다. 거스르지 않고 본능에 그대로 올라탄다. 칼도 백마도 흩날리는 먼지도 없지만 이곳은 이미 전장. 자세를 바로잡는다. /66
함태종:[공격] (이제는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떤 별도 이런 비극을 경험했을까. 그 별 사람들은 이 슬픔을 어떻게 극복했지. 캠코더 줄을 고쳐 쥔다. 다리로 좀비를 가격한다.) / 71
허초녹:[공격] (몸 곳곳에 상흔이 생긴 탓에 공포감이 극대된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낯을 하고 있으면서도, 도저히 멈출 수가 없는 이 움직임이란.) 57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61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송이정:[공격] 얼굴과 목에 생채기가 나면 따끔거리는지 드물게 인상을 쓴 모습을 보인다. 숨을 느리게 뱉어내다 다시 조각칼을 쥔다. 어딜 때려야 하지? 노려보다 다시 달려가 두 번째 좀비에게 칼을 휘두른다. / 80*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3
구찬교:[공격] (잔해에 다치는 아이들을 쳐다볼 틈이 없다. 살피려면 죽여야 했다. 같은 곳을 치고 또 친다. 때때로 구찬교는 집요한 구석이 있어서.) / 57
문결:[공격] (좀비의 몸에 묻어있던 잔해로 인해 몸 곳곳이 따갑다. 그래도 이제 한 마리의 좀비만 남았으니까. 거의 다 끝났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며 주먹을 휘두른다.) / 66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1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6
윤게아:[공격]바깥 공기와 학교 공기는 새삼스럽게 다르게 느껴진다. 좀비의 냄새마저도.. 신기하지? 응집되어 있는 학생들은 그냥 조각상같아보였는데 여기에 있는 것들은 죄다 전시실에서나 느껴질 냄새를 풍기고 다닌다. 두번째 좀비에게 다가가 어퍼컷을 올린다.*106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선우권:[공격] (좀비에게 붙잡히지 않으려 발 구른다. 빈 틈 보일 때마다 발목을 노려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엎어지면 뭐라도 되겠지. 아, 좀!) / 56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결의, 수지, 진녕, 해강, 초녹, 세설은 유효 타격에 실패합니다.
해강이 획득한 곤봉이 금세 부러집니다. 무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든, 재열, 신효, 하선, 형호, 태종, 결, 이정, 찬교, 게아, 우권이 한 마리의 좀비에게 마구 공격을 퍼붓습니다. 재열의 주먹을 끝으로, 두 번째 좀비가 움직임을 멈춥니다.
두 번째 좀비, 사망.
:전투를 종료합니다.
각자 체력을 계산해 주세요!
가장 비관적인 것은 이렇게 큰 전투가 있었음에도, 이 거리에 산 자라곤 온통 우리뿐이라는 거예요.
서로의 상태를 살필 필요가 있겠습니다.
도수지:(털썩...)
송이정:... ...
한진녕:……
나형호:...
구찬교:좀비도 무기 들 수 있네.
허초녹:(급한 숨만 내쉰다.) 다, 다들..... 다친 곳은......
구찬교:아프다.
이신효:안 돼 ... (수지 일으킴)
문결:아 따가워…
도결의:다들 괜찮냐고...
선우권:내 각목!
송이정:얘들아. 괜찮아?
권이든:괜찮아?
나형호:다들 괜찮냐?
송이정:다친 사람 있으면 말해줘.
윤게아:다른 사람 좀 보고 싶다..
도수지:(비틀거리며 일어난다.)
차해강:다들 OK?
기하선:몸에서 좀비 냄새 날 것 같애...
함태종:(욱신거리는 오른팔 붙잡고 있다. 그러나 힘든 티는 내지 않으며 렌즈 너머로 다른 아이들 살핀다.)
선우권:(뒤늦게 수지 쪽 본다.)
사재열:(벽에 기대서 주위를 둘러본다)
함태종:다들 무사한 거지, 한 명도 빠짐 없이 그대로.
도수지:좀 지친 거야, 괜찮아~
구찬교:괜찮아?
사재열, 관찰력 판정
사재열: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7
판정결과:실패
(ㅡㅡ제발..)
다른 사람 3명, 관찰력 판정
자유 지문 작성
도결의: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선우권: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윤게아: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83
판정결과:실패
도결의:(주위를 둘러본다... 못 본다.)
나형호:(... ?)
사재열:.. (얼굴을 쓸어내린다)
윤게아:(눈에 흙이 들어갔다 치자..)
송이정:다들 지쳤나보다...
구찬교:(셀프로 입을 침.)
잘못했으니까 운 돌아와 줘.
권이든:힘들만도 해.
함태종:원래 상처는 시야를 흐리게 해...
허초녹:(눈 끔뻑...)
사재열:여기 땅이 좀, 안 좋은 듯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유효하게 눈에 보이는 건 없습니다.
선우권:(안경알 만지작...)
나형호:(찬교 봄. 밉게 봄.)
문결:(간절하게…)
도수지:(한 손으로 눈 비빈다.)
함태종:잠깐 눈과 브라키오 하고 있을 뿐이야... 다들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문결:(보게 해줘…)
:선발대 아이들이 다녀 갔다면 흔적을 남겼을 법도 한데 말이에요.
아예 이곳을 지나가지 않은 걸까요?
선우권:(...)
사재열:그러게 꼴 보고 다른 데 간 거 아니냐?
도결의:애들은 대체 어디 간 거야.
허초녹:다, 다른 곳이라면 어디로....
권이든:갈만한 데가 있나?
송이정:... 어디로 간 걸까?
사재열:지도에 있었잖아. 근처에 의료원이라거나.
송이정:... ... 주변에 뭐가 있었지?
나형호:여기 말고?
도결의:... 마트?
문결:의료원이 그나마 가깝네.
구찬교:의료원이랑 마트?
송이정:하지만 여기서 만나기로 했잖아.
함태종:에, 흔적을 남기지 않았을... 리는 없는데.
송이정:.... ... 아니다.
사재열:글쎄. 걔네도 쫓겼을 수도 있지.
우리처럼.
함태종:(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나형호:(우리처럼... 곱씹는다.)
윤게아:아니면 먼저 구해졌다거나.. 긍정적으로 보면..
송이정:... 찬교 말대로 의료원 아니면 마트에 갔을 수도 있겠네.
선우권:다른 곳으로 몸을 피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재열:아니면 우리보다 더?
구찬교:쫓기다 방향이 틀어졌을 수도 있고?
일단 여기에 있을 것 같진 않아~
허초녹:이제부터 텔레파시의 영역인 걸까....
사재열:(느리게 끄덕인다. 여전히 주위를 경계했다.)
하.. 함태종 같은 소리네..
문결:(눈을 부비고 집중해서 둘러봄… 안 보이면 말고…)
도수지:(주변을 서성인다.)
송이정:... 일단 여기엔 없으니까, 우리도 일단 여기서 나가는 게 좋겠어...
기하선:(관자놀이에 검지를 댄다) 텔레파시... 통하나? 아, 좆도 모르겠네....
간절한가요?
함태종:(집중해서 귀를 쫑긋거린다. 텔레파시...)
송이정:(간절...)
도수지:(간절해~)
나형호:(텔레파시.....)
함태종:(간절한 쫑긋거림...)
윤게아:(열심히 얼굴근처에 땀을 닦고 주변을 다시 보려고 노력함..)
문결:(간절해요… ㅠㅠ!!)
간절하면 초록색으로 증명 GO.
권이든:(간절해요~)
선착순 1명.
도결의:아멘..
문결:(아멘…)
:판정의 무게인지 아무도 굴리지 않는데...
문결: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사재열:뭐 보이냐?
송이정:오...
도수지:(!!!)
허초녹:(증명했다...!)
문결:(!!!!)
기하선:이야
선우권:오, 결.
송이정:눈이 트였다...
보여주는 남자!
기하선:상남자 특 문결임
함태종:결, 방금 티라노 했어.
나형호:
구찬교:멋지다 결아 멋지ㅏ~
나형호:티라미슈 장난 아닌데....
도결의:(굿결 굿결)
문결:내가 바로 상남자~ (ㅋㅋ~)
함태종:(엄청난 티라노였다!)
구찬교:에벱. (혀 씹음.)
도수지:(굿결굿결)
권이든:대단해~
:결은 벽의 잔해에서 무언가 흔적 비슷한 것을 발견해 냅니다.
조각칼로 새긴 글자 같습니다.
의료원에서 만나.
아마 선발대는 의료원으로 간 모양입니다.
문결:의료원에서 만나.
그렇게 적혀있는데?
도결의:오..
사재열:(느리게 팔을 문지른다) 그러게.
송이정:... 그래.
도수지:역시 뭔가 남겼구나.
구찬교:이거 설마 우리가 내려 준 조각칼로 벽을... 판 거야?
장난 아닌데~
허초녹:마, 마트로 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이신효:정해졌네.
송이정:가자.
나형호:장난 아닌데.
함태종:(결이 본 벽을 캠코더로 줌인.)
사재열:섬세하다 야. (ㅋㅋ)
권이든:역시 조소과~ (누가 팠는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와 의료원으로 가는 길은 거의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기하선:의료원 가면 파스 있겠지? 온몸이 쑤셔.
전원, 민첩 판정. 지문 없이 성공/실패만 계산.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90
판정결과:실패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선우권: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0
판정결과:보통 성공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25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7
판정결과:대실패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94
판정결과:실패
차해강: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게아:
민첩
기준치:40/20/8
굴림:94
판정결과:실패
기하선: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수지: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67
판정결과:실패
사재열: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문결: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87
판정결과:실패
:10:6으로 과반수 성공 처리합니다.
언뜻 보기에 길이 위험한 것 같진 않은데...
선착순 5명, 듣기 판정
선우권: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송이정: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수지: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61
판정결과:실패
사재열: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우권, 이정, 재열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까드득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우권은 문득 그런 생각도 듭니다......
임시 대피소 옆에 있는 의료원이라면, 다친 사람은 그쪽으로 몰려가지 않았을까?
그럼 임시 대피소의 상태로 미루어 보아, 지금 의료원의 꼴은......
선우권:(문득 뭔가 떠오른 듯 흠칫.)
도수지:왜 그래?
권이든:왜?
사재열:?
함태종:에, 우권...
기하선:아, 왜 또.... (불길함에 떨리는 목소리)
한진녕:(흘끔……)
나형호:왜.
선우권:의료원이 임시 대피소 옆에 있다면요.
구찬교:전교 1등의 지능 발동이야?
사재열:엉. 근데?
선우권:누구든 그쪽으로 가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까, 정말...
누구든.
도수지:음~
함태종:에, 의료원이라면... 아픈 사람들?
나형호:...
사재열:그렇게 말해도, 니네 결국 갈 거 아니야? (안 가고 싶다는 얼굴)
허초녹:그렇다면 먼저 간 애들은.... (다시 울상.)
송이정:... ... 멀리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긴 해.
나형호:누구든.
이신효:물린 사람들 ...
기하선:그러니까 그, 좀비도? 아픈 사람들이 가서 변했을지도....
함태종:(혹은... 이상해졌던 사람들?)
도수지:좀비가 많을지도 모른다?
도결의:가도 되나.
나형호:그럼 틀렸다는 건데.
함태종:에,그러면 아이들은...
송이정:... ... 그래도 애들이 거기로 갔으면, ...
선우권:증상도 모르고 달려 갔을지도 모르죠. 혹시.
몸이, 아플 테니까...
도결의:확실히...
함태종:그러면, 우리를 위해서... 이상한 것들도 전부 몰아 준 아이들은.
사재열:걔네 또 갇혀있나? 그런 건 아니겠지. (찝찝한 얼굴로 찌푸린다.)
도수지:그래도 갈 거야?
구찬교:흠.
나형호:그래도 가기엔,
송이정:... ... 일단 애들이 의료원으로 간 건 확실하잖아.
선우권:전 반대입니다!
사재열:진입까진 내키지 않는데.
송이정:어떻게 하고 싶어?
도수지:먼저 간 애들한테 도움이 되려면 가야겠지?
허초녹:가, 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도 도움을 받았잖아....
사재열:(웬일이냐는 얼굴로 우권을 보다가) 나도 반대
도수지:하지만 나는~ 위험한 걸 알면서 가고 싶진 않아.
차해강:우리까지 위험해질 순 없어.
선우권:그 분들도 아마 의료원 안으로는 진입하지 못했을 거라고요!
윤게아:난 갈래.
송이정:... ... (한숨)
윤게아:죽어도 죽은 꼴보고 죽는게 맞아.
권이든:근데... 의료원이 아닌 다른 데라고 해서 다를까?
나형호:(해강 의견에 동의.)
도결의:근데 마트에도 사람 많겠지... 마트니까...
사재열:아니, 야. 생각을 해봐. 우리랑 시간 차도 별로 안 나는데 가다가 돌아갔을 확률이 높지 않냐?
함태종:(망설이는 낯. 목소리의 주인 따라 움직이는 시선.)
송이정:위험을 감수하고 가고 싶진 않다는 거잖아. 맞지?
허초녹:가, 가다가 돌아간 거라면 가는 길에 만날 수도 있잖아. 호, 혹시 모르니까....
선우권:(재열의 말에 동의하며)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사재열:차라리 가는 길에 다른 흔적을 남겼는지 보는 게 낫겠다.
아마 멀리까진 안 갔겠지. 걔네도 눈이 있을 텐데.
구찬교:난~ 우리가 뚫을 수 있는 수준이면 걔네도 뚫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반대의 경우도.
기하선:근데 솔직히 의료원이든 마트든... 어디든 좀비는 많을 것 같애. 우리가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데로 가자. 이왕이면 선발대들도 만나고.
함태종: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뭐든 괜찮아.
사재열:(어깨 으쓱)
나형호:애들도 잘 판단했겠지. 잘 판단했으면 다시 만날 거고.
도수지:(가만히 아이들 말을 듣는다.)
구찬교:일단 가보기는 해?
선우권:(버둥버둥)
구찬교:안 들어간다고 치고...
사재열:너도 이만하면 좀 내려와라. (우권의 뒷덜미를 붙잡는다.)
나형호:(고개 젓는다.)
사재열:글쎄.. 뭐
차해강:마트와 의료원, 반대 방향이니 하나만 선택하는 것.
선우권:(바닥에 착지!)
나형호:(다시 잘 업음!)
윤게아:그래 그러면. 딱 하나만 고르자.
선택지 1. 의료원으로 간다.
윤게아:밥이 우선이야. 치료가 우선이야.
아이들이 있는 곳. 그리고 아주 조금 더 가까운 곳.
선택지 2. 마트로 간다.
더 많은 물품이 있는 곳. 단,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는 곳.
1과 2 중 고릅니다. 다수결에 따릅니다.
사재열:치료도 못할 텐데, 뭘. (한 발 물러서서 벽에 기댄다.)
:53분까지 골라 주세요.
허초녹:약속을 우선으로 하는 거야.... (하순 꺠문다.)
:집계를 위해 숫자만 작성 바랍니다.
윤게아:1
도수지:2
도결의:1
선우권:2
차해강:2
나형호:2
한진녕:2
이신효:1
기하선:1
허초녹:1
문결:1
사재열:2
송이정:1
구찬교:2
권이든:2
함태종:2
선택지 1 : 7명, 선택지 2 : 9명
우리는 마트로 가기로 합니다.
반대 방향이라고는 하나, 어차피 시 안이니 잘하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따라간다는 약속을 지키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불길한 소리가 들린다는 확실한 위협만큼은 피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구찬교:다들 결정?
사재열:걔네도 이해하겠지. 어린애도 아니고. 결국 만나면 그만이잖냐.
도수지:결정 된 거네, 그럼.
차해강:OK. 이해했어.
함태종:(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한다. 온 우주에...)
나형호:(고개 끄덕인다.)
이신효:응, 가자.
문결:… (만족스럽진 않지만 우선 따른다. 고개 끄덕.)
윤게아:(못마땅한 얼굴로 고개만 끄덕..)
권이든:잘한 선택이겠지...
허초녹:으응.... (착잡한 낯으로 끄떡인다.)
도결의:뭐... 어디든.
한진녕:그래…… 일단은.
송이정:... ... 갈 거면 빨리 움직이자.
구찬교:지금 상황에서 베스트는 없으니까...
적당히 좋은 걸 골랐다고 생각해~
기하선:결정됐으니까 후회 같은 건 안 해. 후딱 가자.
선우권:좋게 생각하십쇼!
사재열:이젠 적당히 긴장도 좀 하고.
:우리는 마트로 향합니다.
가는 길은 조용합니다.
이상한 소리도 딱히 들리지 않는 듯합니다.
그 고요한 적막이 제법 기묘하게 느껴지는 찰나.
선착순 1명, 민첩 판정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매우 민첩한 이정이가 미친 듯이 돌진하던 길 고양이 3마리를 가볍게 피합니다.
사재열:(뭐야 고양이야?)
:(정답.)
송이정:... (?)
사재열:(?)
도결의:어우.
나형호:(?)
허초녹:(...?)
선우권:(오, 고양이.)
윤게아:민첩하네..
:운이 좋은 거겠죠... 좀비가 아니라면.
송이정:초녹이다...
문결:날렵한데…~
사재열:??
함태종:(에, 냥.)
허초녹:(냥...)
나형호:(고양이 좋아.)
사재열:뭐야? 왜 저래.
저기 뭐 있는 거 아냐?
송이정:... ...
기하선:도망치는 건가??
사재열:잘 보고 다녀라 다들
도결의:(허초냥...)
선우권:예?
(허초냥 소식에 식겁.)
허초녹:조, 조심하자...
:적당히 시간을 죽이고, 피곤한 몸을 이끌다 보면 거리는 금세 가까워집니다.
애초에 겨우 10분 남짓한 거리였으니까요.
동네에서 제법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던 은천 마트입니다.
3층 규모였지만, 2층부터는 창문이 깨져 있는 게 보입니다.
1층 이상으로는 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바로 들어가나요?
사재열:(다리를 문지르며 주위를 확인한다.) 여기도 좀..
나형호:(일단 주변 둘러보며 경계 중.)
함태종:(2층 창문 줌인하더니) 2층부터는 올라가지 않는 게 좋겠어.
윤게아:애초에 좀비 없을만한 곳은 없다며. 돌격?
구찬교:주의할 필요는 있지.
선우권:창문으로 탈출한 건가. (갸웃...)
도수지:(입구에 서서 내부를 살펴본다.)
문결:겉으로 보이는 건 없나? (슬쩍…)
사재열:글쎄. 떨어진 쪽이 더 그럴싸한데.
:겉으로 보이는 건 평범한 마트입니다.
도수지:일단~ 들어가자.
:잔뜩 할인하던 피죤 섬유유연제와 미장셴 샴푸 등의 물건이 온통 쓰러져 있는 것만 뺀다면...
송이정:... 조심해서 들어가자. 기다린다고 해결되진 않으니까... ...
사재열:넌 좀 경각심 좀 가져라. (따라가며 수지의 뒤통수를 꾹 누른다.)
기하선:(주위를 경계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구찬교:(기웃거리다가 어느 순간 훅 들어간다.)
문결:(조심스럽게 들어가본다…)
도수지:가판대가 다 쓰러져 있네...
선우권:(조심조심...)
나형호:(경계 유지하며 들어가 본다.)
도수지:(꾹 눌린다.)
차해강:(천천히 내부로 진입한다.)
도결의:(조심...)
허초녹:(살금살금 후방에서 따라간다...)
송이정:... ...
함태종:(선두에서 조심조심 걸음 옮긴다.)
사재열:배고픈데. (작게 중얼거린다)
문결:먹을 거 있었으면 좋겠다…
:식품 코너, 생활 코너를 살필 수 있습니다.
송이정:... 배고프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식품 코너 먼저 가자...
이신효:1층이라 다행이다.
도수지:먹을 거 있을 것 같은데?
나형호:(식품 코너 보는 중... 빤히 보는 중....)
사재열:(느리게 끄덕이며 식품코너를 뒤적..)
함태종:(이정의 말 듣고는 식품 코너를 취재하듯 캠코더 들이밀며 전진한다...)
구찬교:배고파~
문결:(먹을 수 있는 게 있을까? 식품코너 뒤적…)
윤게아:(물부터 찾는다..)
도결의:(식품코너 기웃기웃...)
전원, 관찰력 판정
사재열: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5
판정결과:실패
판정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송이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수지: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5
판정결과:실패
권이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이신효: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8
판정결과:보통 성공
허초녹: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4
판정결과:실패
나형호: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게아: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문결: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2
판정결과:실패
기하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구찬교: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선우권: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한진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차해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사재열:(권이든 선우권 한진녕 믿고 있었다고.)
:아니?
각자 파밍이다.
도수지:(ㅎㅎ)
사재열:..
송이정:(...)
한진녕:(^_^ ㅋㅋ)
문결:(텅 빈 손…)
권이든:(ㅎㅎ)
허초녹:(텅..........)
사재열:왜 아무 것도 안 보이냐..
문결:너네가 먼저 다 가져갔지.
함태종: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도결의:인생이 그렇지..
함태종:(뒤늦게... 왹벅거린다.)
선우권:(품에 한가득...)
사재열:(선우권 쳐다보기)
:극단적 성공 : 이든 우권 진녕
어려운 성공 : 결의 찬교 태종
보통 성공 : 이정 신효 형호 게아 하선 해강
실패 : 재열 수지 초녹 결
나형호:(웃고 있다. 아주 행복하다.)
:극단적 성공은 3개를, 어려운 성공은 2개를, 보통 성공은 1개를 챙길 수 있습니다.
실패는... 다른 아이들의 온정에 기대야 합니다.
허초녹:(운명에 순응한다......)
사재열:(운명에 불응하고 세명 쳐다본다..)
선우권:(담담하지만 속으로 방방 날뛰고 있다!)
윤게아:(당연히! 물!챙긴다...)
문결:… (간절한 눈으로 애들 보기)
도수지:(큣대나 쥔다.)
함태종:(생크림이 들어간... 후레쉬베리와 보름달 빵 챙긴다.)
구찬교:(물이랑 꼬북칩 인절미맛.)
한진녕:(주섬주섬…… 챙기다가 다른 애들 챙기라고 두어 개 남긴다.)
도결의:(물과 빵 챙긴다...)
함태종:(모두에게 후레쉬 베리를 하나씩 나눠준다.) 이제 나와 티라노 할 수 있어...
이신효:(물 챙긴다)
나형호:(아주 행복하게 웃으며 물 커다란 거 챙긴다.)
송이정:(퍽퍽한 소보루빵...) ... ... 수지야. 초녹아. 조금씩 나눠먹... 자...
기하선:(역시 에너지바를... 아니 물을... 아니 과자를... 갈팡질팡하다 포카리 하나를 챙긴다)
도수지:고마워~ (태종과 티라노한다)
선우권:(1.5L의 물과 에너지 바, 초코파이를 챙긴다.)
사재열:그거 계란후라이 아니냐
차해강:(슬쩍 물 하나 챙긴다.)
도수지:이정이도~
허초녹:(퍽퍽한 소보루............ 어째서....) 고, 고마워....
함태종:에, 계란후라이는 실기 시험에 필요한 거야...
선우권:흥. (초코파이를 모두에게 나눠 준다.)
문결:(후레쉬 베리 소중하게 꼭…)
권이든:(이온음료와 모닝빵 한 봉지, 에너지바 한 박스를 챙긴다.)
도수지:우권이도 고마워~
구찬교:다들 인심이 넉넉하네?
함태종:(수지와 티라노... 티라노는 생크림을 손에 묻혀야 할 수 있다.)
선우권:(절대 정 들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문결:(초코파이도 꼭…)
사재열:그래.. (후레쉬 베리랑 초코파이 받기)
(ㅋㅋ)
도수지:(어쩐지 손에 가득해졌다...)
이신효:태종 우권 고마워.
구찬교:(후레쉬베리 냠.)
사재열:고맙다~
윤게아:오우. 기부천사 감사~
함태종:에, 우권... 구애하는 거야? (초코파이 받아든다. 우권의 표정 잔뜩 줌인.)
권이든:(일단 아무도 안 주고 혼자만 갖고 있어 본다... 나중에 쓸 일이 생길 테니까.)
나형호:(거절하지 않고 초코파이 반.드.시. 챙긴다.)
:각자 챙긴 것, 후레쉬베리와 초코파이 하나씩 소지품에 소중히 넣어 주세요.
송이정:... ... 다른 곳도 둘러보고 싶어...
선우권:구애 아니라고요!
사재열:뭐야 의자왕이네 선우권~
도수지:생활코너 둘러볼까?
:생활코너를 둘러 볼까요?
도수지:(응!)
사재열:(ㄱㄱ. 이번엔. 반드시.)
나형호:(둘러볼 준비 끝~)
도결의:그래..
송이정:가자...
함태종:(생활 코너 쪽으로 캠코더 휙~)
문결:(후레쉬베리랑 초코파이 소중히 안고 생활코너로)
허초녹:(오라 운명이여...)
한진녕:(터벅터벅……)
사재열:(성큼성큼)
기하선:제발 이번에는 플래시 안 밟았으면 좋겠다... (중얼)
다들 잘 찾을 준비는 되어 있나?
눈을 열심히 부비도록...
도수지:(눈을 비빈다.)
(부릅.)
송이정:(눈 깜빡...)
권이든:(눈을 크게 뜬다~)
도결의:(안경 닦음)
기하선:(눈에 힘)
나형호:(눈 비빈다... 간절함...)
함태종:에, (부비적... 거렸지만 눈이 아니라 렌즈였다.)
사재열:(도결의 안경 엄지로 꾹 눌러보기 ㅋㅋ)
구찬교:(손으로 꾹~ 눌렀다 뗀다.)
선우권:(깨진 알도 다시 보자!)
이신효:(눈 끔뻑)
도결의:(ㅋㅋ)
허초녹:(안경 없어도 라식한 기분으로......!!)
구찬교:(선우권 안경에 지문 묻힘.)
도결의:아 황당해(사재열 눈 찌름.)
문결:(눈 깨끗이!)
사재열:(스윽 피함)
도결의:(진짜 황당)
전원, 관찰력 판정
판정 수준만큼!
도결의: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1
판정결과:실패
사재열: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5
판정결과:실패
권이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기하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한진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나형호: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송이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83
판정결과:실패
이신효: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구찬교: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4
판정결과:실패
차해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2
판정결과:실패
허초녹: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0
판정결과:보통 성공
선우권: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게아: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2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6
판정결과:보통 성공
사재열:(아제발 ㅡㅡ)
도수지: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7
판정결과:실패
송이정:(아........)
도결의:사재열 때문이야
문결: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70
판정결과:실패
사재열:(ㅋㅋ)
내가 뭘 (ㅎㅎ)
문결:(여기서도 텅빈 손…)
도결의:(ㅡㅡ)
함태종:(평범한 티라노이다.)
문결:난 왜 아무것도 안 보여?
사재열:(결의 어깨에 팔두르고 ㅎㅎ)
도수지:(나도~ 텅빈 손~)
나형호:(아주 행복한 얼굴)
문결:뭐야? (재열과 결의 사이에 낀 새우)
:극단적 성공 : 신효
어려운 성공 : 형호 우권
보통 성공 : 이든 하선 진녕 초녹 게아 태종
실패 : 결의 재열 이정 찬교 해강 수지 결
도수지:오늘 나와서 제대로 본 게 없는 것 같아~
권이든:결은 눈을 작게 떴나 봐~
도결의:뭐야? (슬그머니 빠져서 문결과 재열 오붓하게 만들어줌.)
선우권:훗.
송이정:... ... 시력이 한순간에 나빠졌어...
이신효:뭐 챙겨야 잘 챙겼다고 소문이 나지~
:신효는 생활 코너에서 골프채를 획득합니다.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결:참나… (냅다 크게 뜨기 ㅇ.ㅇ)
윤게아:*오잉.. 나 실팬데 파밍해도돼?(ㅋㅋ)
사재열:(뭐야 이 새우?)
:형호, 우권은 장미칼을 획득합니다.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명은 무기에 추가해 주세요.
사재열:(와;)
이신효:골프채!
도결의:장미칼.. 좋아보이는데..
사재열:야 니네 그거 뭐냐.
:보통 성공 친구들은...
뭘 고를래?
송이정:뭐든 설어버릴 것 같다....
나형호:(행복)
함태종:에,
허초녹:뭐, 뭘 가져가야.......... 될까............
도수지:스스로 썰지 않도록 조심해~
권이든:(우리는 무기... 될만한 건 못 챙기는 건가?)
구찬교:(실패한 자는 말이 없다~)
선우권:(장미칼...?)
윤게아:물티슈?..
사재열:(주저앉아 팔과 다리를 주무른다)
문결:(몸에 묻은 잔해나 털어내기…)
도결의:뭐... 주걱이나 국자 같은 거..
:무기 빼고 다.
허초녹:(ㅠㅠ...)
송이정:초녹이는... ... 식량 챙기는 거 어때... (소근소근)
구찬교:아~ 누가 물티슈 같은 거 챙겨 줬으면...
(다 들리게 말함.)
권이든:(그럼 평범하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챙긴다. 이거라면... 양치 가능해...)
도결의:뭐.. 라이터 같은 건 어떤지...
선우권:아, 나도! (세면도구 나도!)
허초녹:그, 그러면... 응급 붕대 같은 거라도.... 구급 키트를...... (앗 식량?!)
도결의:기름이나.. (아무말..)
나형호:아~ 누가 물티슈 같은 거 챙겨 줬으면....
권이든:뭐가 나도야~ (이건 내 거.)
구찬교:기름진 하루 시작... (아무말)
함태종:(태종, 거품기를 빤히... 쳐다보다 시무룩하게 시선 돌린다. 거품기가 있다면... 생크림을 휘핑할 수 있지만...)
차해강:아~ 누가 물티슈... (따라한다.)
송이정:구급 키트... 나쁘지 않을 지도...
함태종:(물티슈를 파밍했다!)
선우권:아, 누가 대용량 칫솔...
구찬교:(태종 복복복 티라노한다.)
선우권:치약도...
권이든:초녹아~ 배고프면 내 거 나눠줄게 다른 거 챙겨~
윤게아:(가늘게 눈 뜨고 태종에게 박수 짝짝..)
나형호:(태종을 티라미슈한다.)
문결:30개짜리 든 대용량 칫솔은 없나~
송이정:(수지 복복복...)
허초녹:(구급 키트를 파밍했다!)
함태종:(찬교, 형호. 손에 후레쉬베리 생크림을 묻혔나요?)
구찬교:(퍽. 묻힘)
선우권:30개짜리 칫솔 치약 묶음은 없나요!
구찬교:(구라임)
함태종:(에,)
:다들 잘 골랐으면 소지품에 적어 주세요!
기하선:(라이터를... 물티슈를... 아니 칫솔을... 오랜 고민 끝에 상비약을 고른다)
도수지:응? (이정에게 복복 당함)
윤게아:양치는 못하더라도 구강청결제도 괜찮을 것같고..
:확실히, 이곳은 제법 평화롭네요.
허초녹:별일 없어서 좋다..... (냥....)
:우린 괜찮은 선택을 한 걸지도.
사재열:야 그런 말이 플래그 꽂는 건데.
선우권:쉿! 쉿.
함태종:(초녹, 사실 고양이인가?)
송이정:(수지 복복...) 뭐라도 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해...
도수지:그렇구나~ (마음껏 복복하게 둔다.)
문결:귀여운 건 괜찮아
:그때,
송이정:(?)
:... ...
고막을 찢을 듯한 사이렌 소리가 마트 바깥에서 쩌렁쩌렁 울립니다.
도수지:(깜짝)
그 소리에 안에 숨어 있던 좀비들이 동요하는 소리가 불쾌하게 귓전을 마구 때립니다.
사재열:미친. (벌떡 일어난다.)
권이든:(뭐야?)
도결의:뭔데?
기하선:어떤 새끼야?!
문결:(좇됐다…)
허초녹:(화들짝 놀라며 주저앉는다.)
송이정:하..
함태종:에?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윤게아:(졸고있다가 벌떡 깸)
차해강:(깜짝)
선우권:뭔, 이게 뭔...
함태종:(캠코더 든 손이 파드득 떨린다.)
송이정:(짜증나....)
나형호:(망했다.)
함태종:(귀가 바짝 굳는다...)
알립니다. 최고 수준의 재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 시각 부로 설의시 출입을 전면 통제합니다. 또한, 7월 14일 월요일. 대한민국 정부는 사태 진압을 위해 설의시를 전면 폭격할 예정입니다. 생존자는 반드시 월요일 전까지 설의시 외곽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아 타 도시로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알립니다. 최고 수준의 재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 시각 부로 설의시 출입을 전면 통제합니다. 또한, 7월 14일 월요일. 대한민국 정부는 사태 진압을 위해 설의시를 전면 폭격할 예정입니다. 생존자는 반드시 월요일 전까지 설의시 외곽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아 타 도시로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지금 들리는 소리가 실제가 맞겠죠?
도수지:폭격...?
송이정:... 검문소?
기하선:이 미친....
한진녕:……
사재열:........
:미처 놀랄 틈도 없습니다. 진열대에 숨어 있던 좀비들이 미친 듯이 발작하고 있습니다.
윤게아:그래. 군인 방식이라면 이게 맞지..
함태종:에...
:빠른 상황 판단이 필요합니다. 가장 최우선은 안전한 곳으로 숨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신효:(뒤늦게 초녹 일으킨다)
전원, 지문 작성 및 민첩 판정
50자 이상, 2분 이내
문결:(폭력. 검문소. 커다란 알림 소리가 머리를 울리지만, 본능적으로 느꼈다. 지금 도망치지 않으면 정말로 끝일 거라고. 재빠르게 뛰어 도망간다.) / 63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허초녹:(정신을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잠식될 틈이 없다. 신효의 부축을 받고서 겨우 몸을 일으켜 보지만, 다리에 영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게 야속할 뿐.) 60
도결의: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밖에서 웬 지랄이냐고. 이상하게 운이 좋다고 했다. 일단 냅다 달리고 본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54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54
판정결과:보통 성공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차해강:(이제 남은 건 달리는 일 뿐일까. 귀에 익은 신음 소리 뒤로하고 박차를 가하면 서늘한 바람이 귀를 스친다. 무사히 도망칠 수 있게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매일 그랬던 것처럼.)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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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강: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구찬교:(어째 평화는 찰나를 넘기지 못할까. 정신없이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귀를 틀어막기도 잠시, 본능적으로 좀비가 없어 보이는 쪽을 향해 달렸다. 순간 눈이 뜨거울 만큼 공포스러웠다.) / 77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함태종:(사이렌 소리에 몸이 잔뜩 굳는다. 귀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혹은 이 행성의 언어를 번역해낼 수 없게 된 걸지도. 그렇지 않고서야...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야 해서, 뒤늦게 정신 차린다. 힘껏 달아난다.) /95
나형호:(머릿속엔 설의시를 전면 통제한다는 경고들이 여전히 울리고, 그 와중에 몸은 살고 싶다는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살아야 했다. 살고 나서 나머지 생각을 다 마치면 그만이다.) / 76
한진녕:(어느덧 이 암담한 재난에 익숙해진 것일까. 상황 판단 이전에 몸부터 움직인다. 그와 동시에 머리가 빠르게 굴러간다. 우리는 대체 어디로……) / 58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사재열:이런, 미친. 안내라고 해도 그렇지 사이렌을 울려? 생각이 존나 없는 인간들이었다. 지들은 안전하다 이거지. 으득, 이를 갈며 욱신거리는 다리를 움직여 주위를 살피고, 달렸다. /76
민첩
기준치:45/22/9
굴림:76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65
판정결과:실패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83
판정결과:실패
이신효:(귀를 때리는 사이렌과 안내 방송, 좀비들의 기괴한 소리에 온몸이 굳어버린다. 이럴 때가 아니란 걸 알고 있는데, 그렇지만. 잠시 멈춰있다 아이들 덕에 정신을 차리고 숨을 곳을 찾는다.) /79
윤게아:그래. 폭격이 올 거라고 우습게도 예상하고 있었다. 니들이 총과 입 아니면 나불댈 수 있는게 뭐가 있었니. 졸고있던 현실에서 일어나 다시한번 또다른 현실과 접견이다. 지독하다. 군인새끼들../82
도수지:(사이렌 소리와 함께 안내 음성이 귓가에 어지럽게 웅웅 울린다. 그 와중에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좀비들. 당황스러움에 지체할 틈이 없다. 좀비가 없는 곳으로 달린다.) / 74
윤게아:
민첩
기준치:40/20/8
굴림:25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아, 이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길게 잡아야 이틀. 어쩐지 IC로 향하고 싶더라니. 이제와서 이런 생각은 의미 없다. 이든은 재빨리 몸을 움직인다.) / 67
민첩
기준치:45/22/9
굴림:55
판정결과:실패
도수지: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96
판정결과:실패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6
판정결과:실패
송이정:어디로든 숨어야 한다. 좀비가 가판대 아래도 확인할 수 있을까? 주변을 둘러보며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결국 근처로 뛴다. 일단, 검문소로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폭격에 죽을 것이다. / 81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11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선우권:(안경 고쳐 쓰고 가장 안전한 곳부터 찾았다. 어디로 가야 하지? 어디에 몸을 숨겨야, 살 수 있지? 모든 것을 내던지고 뛰기 시작했다. 어디로든.) / 62
기하선:(지닌 소지품들을 쥐고 뛰기 시작했다. 귓가에 계속해서 사이렌이 울리는 듯했다. 어디든 피해서, 좀비를 마주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58
선우권: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2
판정결과:실패
기하선: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71
판정결과:실패
:7:9. 과반수 실패.
빠르게 달려 보았지만, 소리가 컸는지 좀비들이 사이렌 소리 틈에서 발자국 소리를 주워듣고 우리를 따라 옵니다.
그 수는 4마리입니다.
전투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 나온 것인지, 각양각색의 좀비가 쏟아져 나옵니다.
1페이즈, 좀비 선공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또는 무기, 회피 시 민첩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9
판정결과:실패
피해:2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81
판정결과:실패
피해:1
허초녹:[반격] (야속하게 달라붙는 첫 번째 좀비를 향해 어떻게든 발버둥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그러는 도중 유효타가 먹힌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서도...) 62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5
판정결과:실패
피해:3
문결:[회피] (아까의 여파로 온몸이 따가웠다. 지금 주먹을 휘두른다고 해서 좀비들을 이길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우선 몸을 구하는 것이 먼저다. 첫 번째 좀비로부터 회피한다.) / 70
송이정:[반격] 운도 없지.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 틈에서도 우리의 소리를 주워들은 좀비를 마주하다 다시 조각칼을 쥔다. 네 번째 좀비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결국 달려 어깨에 조각칼을 휘두른다. 제발, 빨리 죽어주길. 우리를 위해서. / 92*
문결: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99
판정결과:실패
사재열:[반격] 두려움이 큰 탓인지, 그것도 아니면 진심인지. 지긋지긋하고 지루하다.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 걸까. 고루해지는 생각과 달리 손은 움직였다. 가장 가까운 시체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다. 내가 꼭, 무기, 얻고 만다. /90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차해강:[반격] (며칠간 부대끼다 보니 이쯤에서 좀비 몇 마리 나오리라고 예상했다. 수가 많은 것은 악재지만. 그러니 멈출 수 없는 타이밍. 그대로 주먹 말아쥐곤 관자놀이 가격해 부순다.) / 73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51
판정결과:실패
피해:1
함태종:[회피] 아, 정말... (또 부딪히고 싶지 않았다고. 가격해보려 하지만 팔에 아릿한 통증이 전해 온다. 휘둘러 봤자, 큰 반경을 그리지 못하고 떨어지는 팔. 급히 공격을 피해보려 할 뿐이다.) /76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3
판정결과:실패
피해:2
한진녕:[회피] (피곤이 역력한 낯을 한 차례 문지른다. 궁지의 몰렸다는 기분에서는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좀비를 피해 도망친다.) / 51
도결의:[회피] 이제 슬슬 몸에 힘이 빠진다. 앞도 어둡고 눈에 보이는 게 없다. 살아남는 것도 쉽지 않구나. 비어 보이는 곳으로 냅다 몸 굴려서 피한다. /53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게아:[반격]그래도 마트라면 제법 괜찮다. 사람인 우리와 변질된 괴물의 구분이 확실하니까. 윤게아는 달려오는 좀비를 넘어트리고 허리를 짓누른다..58
구찬교:[반격] (진열대를 무너뜨린 채 조금이라도 시야의 우위를 확보한다. 무기라곤 되지 못할 뭉툭한 것도 던져대며 첫 번째 좀비에게 최대한 유효타를 갈긴다.) / 62
이신효:[반격] (골프채를 손에 꼭 쥐고 그드득 소리를 내며 오는 좀비를 본다. 공습 경보 같은 사이렌이 야속하기만 하다. 달려드는 첫 번째 좀비를 슬쩍 피하고 골프채를 휘두른다.) /69*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70
판정결과:실패
기하선:[반격] (내가 정부여도 그냥 싹 쓸어 버리고 싶었을 거야. 좀비들을 마주하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건 여기 아무도 없을 때의 얘기고, 여기 아직 우리가 살아 있는데. 세 번째 좀비의 공격을 피하지 않았다. 그저 반격만 있을 뿐이다.) 97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1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0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11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도수지:(불운에 탄식할 새가 없다. 달리다가 쫓아온 좀비에 가로 막히고 반사적으로 큣대를 휘두른다.) 비켜줄래? 나 지나가고 싶어. / 54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4
선우권:[반격] (칼은 한 번도 다뤄 본 적 없는데. 쥐고 있기만 해도 손이 덜덜 떨려온다. 자칫하면 놓치기라도 할 것 같아서. 눈에 뵈는 것 없는 양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 63*
권이든:[반격] (큰 소리를 들어서일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싸워야 하는 걸 아는데 쉽지 않다. 이든은 겨우 팔을 휘둘러 네 번째 좀비를 역공한다.) / 63
선우권:
장미칼
기준치:40/20/8
굴림:95
판정결과:실패
피해:3
권이든: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나형호:[반격] (왜? 머릿속이 어질러지면서 두통이 일었다. 언젠가 그런 말을 들었었다. 두통을 이기는 방법은 더 큰 통증을 갖든 주든 하는 거라던. 개소리인 걸 알면서도 첫 번째 좀비에게 칼 쥔 채 들이박는다.) / 86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1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진녕, 결의는 빠르게 좀비에게서 거리를 벌립니다.
결과 태종은 좀비에게 붙들리지만, 다행히 털어냅니다.
찬교와 형호가 첫 번째 좀비를 강하게 타격합니다. 좀비 체력 4 감소.
초녹은 진열대에 강하게 부딪혀 등에 멍이 듭니다. 체력 1 감소.
재열은 두 번째 좀비에게 강하게 주먹을 내리꽂습니다. 좀비, 체력 3 감소.
신효는 세 번째 좀비에게 타격을 입히지만,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해강과 우권은 세 번째 좀비에게 붙들려 넘어집니다. 체력 2 감소.
이정은 네 번째 좀비에게 왼쪽 손목을 얻어맞습니다. 체력 1 감소.
게아, 하선, 수지, 이든이 네 번째 좀비를 구석에 몰아넣고 타격합니다. 특히 당구 큣대의 위력이 강합니다. 좀비, 총 체력 11 감소.
잔여 체력 : 첫 번째 좀비 11 / 두 번째 좀비 12 / 세 번째 좀비 15 / 네 번째 좀비 4
2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윤게아:[공격]군대의 폭격이야기를 듣고나니 더 아무생각이 없다. 기억하고 있던 현실의 모습이 너무나 변함없어서. 어떤 화도 나지않고, 어떤 웃음도 나지 않는다. 그래 이런 곳이 여전히 집이었다는 사실또한 변하지 않는다. 주변에 있는 대상을 지키는 것또한 변하지 않는다. 윤게아는 두번째 좀비의 흉부를 무릎으로 내친다. /130-타겟2
비무장 또는 무기 다이스, 데미지 확인 후 굴려 주세요.
윤게아: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함태종:[공격] (왼쪽 팔은 여전히 쓸 수 없어서. 캠코더 줄을 왼쪽 손목에 단단히 고쳐 묶었다. 다치지 않은 오른팔을 쓸 때. 기록의 용도가 아니면 쓰고 싶지 않았는데, 원하지 않는 일은 계속해서. 왜... 왜 자꾸만. 이게 엔트로피는 아니잖아.) / 96
한진녕:[공격] (우산은 제법 좋은 호신 무기가 될 수 있다던데. 지금껏 유효 타격을 못 먹인 것은…… 전적으로 나의 무능이겠지. 이런 마음은 질리도록 가져왔다. 첫 번째 좀비의 눈을 노려 앞을 향해 찌른다.) / 74 *
장우산
기준치:40/20/8
굴림:1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4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58
판정결과:실패
피해:3
이신효:[공격] (무기를 얻었다고 단순하게도 공포가 사그라드는 기분이다. 아니, 어쩌면 적색 불 켜진 상황에서 감각이 마비된 걸지도 모른다. 다시 한 번 첫 번째 좀비를 향해 골프채 크게 휘두른다.) /77*
문결:[공격] (죽고 싶지 않아. 검문소에 살아서 도착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앞에 있는 좀비들을 물리치는 것이 먼저였다. 첫 번째 좀비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 65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차해강:[공격] (넘어진 몸을 일으켜 세우곤 느리게 호흡 가다듬었다. 달리는 건 자신 있었는데 사람을 효율적으로 바닥에 눕히는 방법은 몰랐다. 이제는 알 것 같다. 오른 다리를 수평으로 세워 명치께 가격한다.) / 8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8
판정결과:실패
피해:3
사재열:[공격] 타격감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밀려나는 피부도 보았다. 검은 물만 들던 손끝에 썩어가는 핏물과 살점이 묻을까 꽉 쥔 손바닥 안으로 손톱자국이 새겨진다. 그리고 다시. 쉴 틈 없이, 주먹을 휘둘렀다. /84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4
사재열: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7
판정결과:실패
피해:3
나형호:[공격] (한 번이 어렵지, 이후론 쉽다는 말이 흔했던가. 칼로 남을 쑤셔 박는 상황이 인생 한가운데 놓일 줄이야. 인상 구겼다. 그러나 살아야 했고, 살리고 싶었다. 누구를? 누구든. 생각은 곧 인생 한가운데에 변칙을 설계한다. 칼로 첫 번째 좀비의 목을 노린다.) / 108
도결의:[공격] 입술을 꽉 깨물었다가 놓는다. 어떻게 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을 수 있지. 주먹을 세게 쥐고 세 번째 좀비에게 휘두른다. 비켜, 좀. 지긋지긋하니까. /60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51
판정결과:실패
피해:3
나형호: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2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허초녹:[공격] (전신에서 욱씬거리는 감각이 선연하다. 그렇다 한들 가만히 지켜볼 수도 없다. 다시금 첫 번째 놈에게 무작정 몸 들이박으려 도약한다.) 52
도수지:[공격] (네 번째 좀비는 숨이 간당간당해 보인다. 근처에 있는 세 번째 좀비를 공략했다. 이번에도 찌르기 공격이다. 큣대를 가로로 세워 돌격한다.) / 61 *
권이든:[공격] (정신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가리는 건 무의미했다. 이든은 마구잡이로, 손이 닿는 대로, 발이 닿는 대로 몸의 말단을 휘두른다. 아, 빨리 이 모든 걸 끝내고 쉬고 싶다. 공격은 두 번째 좀비에게 닿았다.) / 86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80
판정결과:실패
피해:5
권이든: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구찬교:[공격] (공격이 먹혔다는 기쁨은 없었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넘어지고, 좋은 꼴도 못 보고... 눈을 꾹 감았다 뜨면 시야는 항상 같다. 좀비에게 발을 내지른다. 생각해 보니까 나 손 다치기는 싫어서.) / 8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송이정:[공격] 아까 맞은 왼쪽 손목이 욱씬거린다. 인상을 쓰며 제 손목을 바라보다가, 다시 오른손으로 조각칼을 쥔다. 두번째 좀비의 어깨에 칼을 휘두른다. / 60*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피해:2
선우권:[공격] (날카로운 것을 쥐고도 못 찔러 낼 거라면 없는 것이 나았다. 칼날 거꾸로 쥐어 칼등으로 첫 번째 좀비 타격했다. 손에 멍이라도 들 것 같다. 정말, 최악이야.) / 64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피해:1
기하선:[공격] (몇 번 싸워 봤다고 이제는 제법 싸우는 자세가 익숙했다. 기세를 탄 눈빛이 다부지다. 다시 좀비의 복부를 발로 공격했다.) 52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47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39
판정결과:실패
:첫 번째 좀비와 두 번째 좀비는 좀비치고 놀라운 속도로 우리의 공격을 전부 빠져나갑니다.
결의와 태종 모두, 세 번째 좀비에게 이렇다 할 타격을 먹이지 못합니다.
해강, 재열, 수지의 공격은 네 번째 좀비에게 닿지 않습니다.
하선이 네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강하게 가격합니다. 찬교가 발로 목을 짓눌러 네 번째 좀비의 숨통을 끊습니다. 네 번째 좀비, 사망.
잔여 체력 : 첫 번째 좀비 11 / 두 번째 좀비 12 / 세 번째 좀비 15
3페이즈, 좀비 선공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또는 무기, 회피 시 민첩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6
판정결과:실패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6
판정결과:실패
피해:1
도결의:[회피] 이제 어떡하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상황만 벗어나면 될까, 앞으로 뭔가 더 많을까. 일단 벗어나는 게 최우선이겠지. 몸을 피한다. /63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이신효:[반격] (좀비가 얼마나 우글거릴지 모르는 시내 한복판의 마트, 그 안에서 만난 좀비가 넷 뿐이라는 건 다행인걸까. 아니, 우선 살아남아야 다행이겠지. 몸을 움직여 공격을 피하고 세 번째 좀비의 머리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른다.) /93*
권이든:[반격] (왜 마음대로 되지 않는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단언컨대 이든이 눈 뜬 이래 가장 뜻대로 되지 않는 일주일일 것이다. 아, 짧은 침음이 흘러나온다. 죽어, 제발 좀 죽어. 세 번째 좀비에게 주먹질을 한다.) / 86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한진녕:[회피] (끝을 모르고 지겹게 달라 붙는 좀비들의 얼굴을 훑는다. 안식 없이 갈구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보다…… 몸을 비틀어 피하고자 한다.) / 56
기하선:[반격]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지? 그런 생각이 들 시간에 좀비를 하나라도 더 처리해야 한다. 아까 사이렌 들었잖아. 이제 정말 시간이 없었다. 한 번 더 좀비를 공격했다.) 69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7
판정결과:실패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74
판정결과:실패
피해:3
차해강:[반격] (피한다, 는 선택지를 부러 제거한 채 가드 올렸다. 손 뻗어 머리채를 쥐어잡고 그대로 내리꽂는다. 이럴 때면 아까 무참하게 부러진 곤봉이 아쉬워진다.) /65
허초녹:[반격] (이미 숨 끊어진 것들에게 이렇다 할 저주를 퍼붓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죽어주길 소원해. 아린 몸 이끌고 세 번째 좀비를 걷어찬다.) 50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77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70
판정결과:실패
피해:2
문결:[반격] (좀비 주제에 저렇게 빠를 수 있는 거야? 순간 놀라지만 더 놀랄 타이밍도 안 남았다. 시간이 갈수록 괜히 더 불안해진다. 두 번째 좀비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다.) / 67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피해:3
윤게아:[반격]이거 단단히 미친새끼 아니야. 표적은 두번째 좀비가 죽을 때까지 고정한다. 윤게아는 뒤로 잠시 물러났다가 좀비가 달려오는 틈을 타 몸을 숙였다. 좀비의 아킬레스건을 무게로 짓누른다./78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함태종:[반격] (제대로 먹히지 않는 공격에 무력감을 느낀다. 나는 돌아가야 할 곳이 있는데. 나는 돌아갈 이들이 있는데. 나는 손을 흔들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데. 첫 번째 좀비를 향해 발길질한다.) /75
도수지:[반격] (다치는 것보다도 애써 내지른 공격이 먹히지 않는 쪽이 더 분했다. 다시 한 번 세 번째 좀비를 공략한다. 좀비의 머리를 향해 당구 큣대를 휘두른다.) / 61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2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55
판정결과:실패
피해:3
구찬교:[반격] (숨통을 짓이겨 놓는 일은 새삼스럽게 이상하다. 사람을 죽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꿈틀거리던 것이 움직임을 멈추면 무언가 끊어진다는 생각이 자꾸... 골몰하기 전 세 번째 좀비를 가격해야만 하는 현실인 것이 차라리 다행일지도 몰랐다.) / 103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송이정:[반격] 내가 정말, 뭘 할 수 있지? 어떻게 해도 들지 않는 공격에 마음이 점점 더 꺾여간다. 한참 숨을 고르다 조각칼 대신 주먹을 쥔 채로 첫 번째 좀비를 가격한다. / 63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나형호:[반격] (어떤 모양으로 죽고 싶은지 아직 결정 못 했다. 그 뜻은 여기선 죽으면 안 된다는 뜻으로 변질하기 쉽다. 그 탓에 재빠르게 도망치는 걸 보고도 도망치는 법 모르고 세 번째 좀비에게 칼 박았다.) / 79
사재열:[회피] 욱신거리는 팔과 다리에 한 발 물러섰다. 좀비에게 얻어맞고 빌빌대는 꼴이라니. 이를 악 물며 안전한 곳을 살펴 징그러운 시체들의 산을 넘었다. /60
민첩
기준치:45/22/9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나형호: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5
선우권:[반격] (첫 번째 좀비에게 달겨든다. 잘못 휘둘렀다간 내가 다칠 판. 그건 곧 죽어도 싫었으니 이번에도 칼등 방향으로 타격한다. 있는 힘껏.) / 55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66
판정결과:실패
피해:1
:결의는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는 데 성공합니다.
진녕은 물품에 발이 걸리지만,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습니다.
재열은 다음 공격 때 유리한 고지를 취할 만큼 좋은 곳으로 피합니다.
태종과 우권은 첫 번째 좀비에게 강하게 어깨를 얻어 맞습니다. 얼마 간은 왼쪽 팔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체력 4 감소.
이정은 주먹으로 강하게 첫 번째 좀비의 머리를 갈깁니다. 좀비, 체력 3 감소.
해강은 두 번째 좀비에게 얻어맞아 팔의 살갗이 붉어집니다. 체력 1 감소.
:결과 게아가 두 번째 좀비를 무자비하게 타격합니다. 특히 결은 좀비의 급소를 친 듯, 좀비가 움직임이 아주 둔해졌습니다. 좀비, 총 체력 7 감소.
신효, 하선, 초녹은 세 번째 좀비에게 가닿지 못하고 넘어져 무릎이 까집니다. 체력 1 감소.
이든, 수지, 찬교, 형호의 공격이 제법 매섭게 세 번째 좀비에게 가닿습니다. 형호의 장미칼이 흉부에 제대로 꽂힙니다. 총 체력 13 감소.
잔여 체력 : 첫 번째 좀비 8 / 두 번째 좀비 5 / 세 번째 좀비 2
4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비무장 또는 무기 다이스
사재열:[공격] 한 눈에 보이는 광경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람이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몇 마리의 시체 덩어리와 이리 고전하다니. 짧은 시간 위험해 보이는 이를 향해 저도 모르게 달린다. 거칠게 걷어찬 허공에 목표가 맞길 바라며. /92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도결의:[공격] 심호흡을 한다. 침착하고 잘 조준하면 맞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좀비보다 없겠냐고. 다리에 힘줘서 첫 번째 좀비 복부를 가격한다. /61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48
판정결과:실패
피해:1
한진녕:[공격] (휘청이는 몸을 바로 세운다. 숨을 몰아쉬고 나면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잠깐이나마 생긴다. 아이들의 얼굴을 살피다가 손을 감아 쥔다. 우산 끝머리를 사용해 세 번째 좀비의 이마를 타격한다.) 딱히 미안한 마음은 안 가질게요…… / 96 *
장우산
기준치:40/20/8
굴림:92
판정결과:실패
피해:4
문결:[공격] (주먹이 좀비를 정확하게 가격한다. 원래 잘 맞으면 이런 기분인가? 이 느낌을 이어가 다시 한 번 첫 번째 좀비의 머리를 주먹으로 휘두른다.) / 59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56
판정결과:실패
피해:2
차해강:[공격] (피로가 손에 잡힐 듯 짙다. 시야가 뻐근한 게 느껴졌다. 방심은 금물인데도 자꾸만 풀어지려는 마음을 다잡아 올렸다. 말아쥔 주먹으로, 마주선 좀비의 갈비뼈 즈음을.) / 7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이신효:[공격] (학교와는 다르다. 교복을 입지도, 익숙한 복장을 하지도 않은 마트의 좀비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간이었을 때의 그들을 생각한다. 안 돼, 저들은 이미 괴물이다.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골프채 머리로 첫 번째 좀비의 머리를 내려친다.) / 102*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6
함태종:[공격] (왼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오른팔까지 움직이지 않으면 입에 캠코더를 물고 기록해야 할 판. 그치만 우리가 우리로 있을 때 우리를 남기지 않는 것은 싫어서. 있는 힘껏 좀비를 걷어찬다. 슬슬 체력이 바닥나는 것을 실감한다. 심장에 사워 크림을 발라야 할지도 몰라...) /113
허초녹:[공격] (급한 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켜보지만, 영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손을 뻗고, 그들의 지옥을 상상한다.) 54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6
판정결과:실패
피해:2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7
판정결과:대실패
피해:1
윤게아:[공격]폭력은 항상 처음이 쉽다. 이미 익숙해진 폭력을 사용하는 것또한 쉬운 일이다. 대상이 매번 달라지고 타격감이 달라 반복된 타격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지만. 윤게아는 그상태로 팔꿈치로 경추를 가격한다./86-타겟2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송이정:[공격] 숨을 느리게 뱉어낸다. 주먹이 정확하게 좀비의 머리를 가격하면 성공한 것이 믿기지 않는 듯 눈을 크게 뜨다, 다시 한 번 첫 번째 좀비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다. / 68
나형호:[공격] (죽다 만 것을 죽이는 사람은 죄인일까, 아닐까. 그런 생각에 잠기기도 전에 달려들고 만다. 무작정 첫 번째 좀비의 목으로 칼 내리꽂는다. 어울리지 않게 제발, 따위를 읊조리면서.) / 77
송이정: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98
판정결과:대실패
피해:3
나형호: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2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기하선:[공격] (까진 부분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 그치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힘을 끌어모아 발로 좀비의 복부를 가격했다.) 50
권이든:[공격] (이곳에 없는 아이들의 안위가 걱정된다. 거긴 더 많은 좀비가 있을 텐데 무서워서 울고 있지는 않을까? 상념이 머릿속을 지배핸다. 익숙해진 몸이 생각과는 상관 없이 움직여 좀비의 배를 가격한다.) / 83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구찬교:[공격] (실컷 치던 것을 놓아 줄 마음은 들지 않았지만, 더 급박해 보이는 쪽이 있었다. 고개를 돌려 두 번째 좀비에게 다가가 허리춤을 걷어찼다.) / 58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선우권:[공격] (아, 모르겠다. 칼 고쳐 쥐고 눈에 보이는 대로 휘두른다. 핏물로 가득한 손을 내려 보고 있자니 내가 나인지 저 괴물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다.) / 58*
장미칼
기준치:40/20/8
굴림:80
판정결과:실패
피해:2
도수지:[공격] (턱끝까지 차오른 숨을 몰아쉬며 첫번째 좀비 향해 내달린다. 얼른 해치워야겠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차서... 적당한 거리에서 좀비의 머리 큣대로 가격한다.) / 67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2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
민첩
기준치:30/15/6
굴림:44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23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68
판정결과:실패
결의, 진녕, 결, 태종, 초녹, 이정은 좀비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합니다.
재열, 신효, 형호가 첫 번째 좀비를 공격합니다. 신효의 골프채가 첫 번째 머리를 날립니다. 첫 번째 좀비, 사망.
두 번째 좀비에게는 어떠한 타격도 없습니다. 기이한 일입니다.
:해강이 세 번째 좀비의 갈비뼈를 강하게 가격합니다. 세 번째 좀비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세 번째 좀비, 사망.
두 번째 좀비만이 남아 있습니다.
5페이즈, 좀비 선공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또는 무기, 회피 시 민첩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83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반격] (숨 헐떡이며 간신히 그를 향해 손아귀를 뻗어본다. 지금 내가 내지르는 것이 공격인지, 살려달라는 발버둥인지 분간되지도 않았지만….) 59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피해:1
도결의:[회피] 다리가 후들거린다. 허약해빠져가지고. 여기서 발이라도 삐끗한다면 그대로 끝이겠지. 두 다리에 힘을 주고 안전한 곳으로 달린다. /56
이신효:[반격] (익숙하지 않은 골프채라 그런 것일까, 공격이 영 들어가지 않아 초조해지던 중 좀비 하나를 골로 보냈다. 기쁨보다는 그 끔찍한 감각이… 마른 침을 삼키고 다시 골프채를 단단히 잡아쥔다. 두 번째 좀비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94*
도결의: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83
판정결과:실패
피해:1
차해강:[반격] (안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한데 이렇게 귀찮게 할 필요는 없잖아. 어딜 쥐어도 쉬이 바스라지지 않는 몸뚱이를 걷어찼다. 충격이 정강이를 타고 오른다.) /64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피해:3
문결:[회피] (한 번의 운은 다시 또 오지 않는 걸까. 얼얼한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몇 번, 옆으로 몸을 돌려 빠르게 다가오는 좀비의 공격을 피한다.) / 56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구찬교:[반격] (그러니까 지금까지 인간으로서 기능하는 인간보다 질기게 굴 생각은 하지 말라고. 너흰 이미 썩은 목숨이라는 걸 인지해. 그 사실을 꽂아넣듯이 주먹을 갈긴다.) / 68
함태종:[회피] (어떤 힘도 남은 것 같지 않다. 그럼에도 나는 너희를 만나고 싶어서, 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발도 팔도 휘두르지 못 하고 저를 향해 달려드는 두 번째 좀비를 피한다. 무력해...) / 80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피해:3
도수지:[반격] (하나 남았다. 너라고 별 수 있을 것 같아? 당구 큣대를 단단히 쥔다. 멀뚱히 서있는 좀비의 머리를 노려 막대를 세게 휘둘렀다.) / 53 *
한진녕:[회피] (호흡이 가빠진 게 몸소 티가 난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도 체력을……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하자니 끝도 없다. 이번에는 지면을 잘 살펴 퇴로를 찾는다.) / 69
송이정:[반격] 한 마리의 좀비만이 남았다. 사람이었던 무언가가 쓰러지게 된다면, 우리는 당장 외곽에 있는 검문소로 향해야 할 것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그를 위해 나는 다시, 주먹을 휘두른다. / 78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나형호:[반격] (칼을 고쳐 쥐었다. 더는 죄책감도, 피로도 쌓이지 않는다. 그저 머릿속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듯해서 두 번째 좀비에게 아무렇게나 칼 박았다.) / 61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송이정: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49
판정결과:실패
피해:2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나형호: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73
판정결과:실패
피해:4
윤게아:[반격]죽은 것을 또 죽이는 것은 과거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게 나한테 적응할 일이라곤 사실 예상한 적없었다. 쓸데없이 민첩한 그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아당긴다./69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84
판정결과:실패
피해:3
사재열:[반격] 마지막, 분명 그랬다. 다치고 긁히고 부딪혀도 결국 아무도 죽은 이는 없다. 묘한 안도를 뒤로 한 채 등을 돌린 시체를 향해 발길질 했다. 좀 넘어지기라도 해라. /66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기하선:[반격] (체력이 고갈되고 있음을 체감한다. 다리가 후들거릴 것 같을 때 입술을 깨물었다. 아, 이제 다시 제정신이다. 좀비를 제대로 조준하고 복부를 가격했다.) 66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권이든:[반격] (기진맥진한 것도 같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렇게 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든은 마지막으로 힘을 쥐어짜서 발을 휘두른다.) / 53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3
:신효, 찬교, 이정, 형호, 게아, 이든은 더 이상 좀비에게 가닿을 힘이 없는지 반격에서 오히려 데미지를 입습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초녹은 좀 더 강한 타격을 입어 체력 2 감소합니다.
결의, 결, 진녕, 태종은 안정적으로 좀비를 피합니다.
수지, 재열, 하선이 큣대와 주먹을 동원해 좀비를 타격합니다. 해강이 좀비의 머리를 걷어차는 순간, 좀비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두 번째 좀비, 사망.
전투 페이즈를 종료합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릅니다. 특히 몇 명은 부상까지 입었습니다.
:우리는 간신히 직원들이 사용하는 휴게실로 몸을 피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좀비를 물리치고 나서야 울려퍼졌던 내용을 복기할 수 있다니.
몇 번이고 반복되었던 안내를 떠올릴 수 있겠나요?
구찬교:폭격... 이라고 했었지?
도수지:(벽에 기대 주르륵 미끄러져 앉는다.)
송이정:... ... 검문소로 빨리 가야 해. 어떻게든...
문결:폐쇄. 검문소. 폭격...
도수지:7월 14일?
권이든:14일까지... 날짜 정확히 기억해.
나형호:개 빨리 가야겠네.
구찬교:한 이틀 남았나?
이신효:응, 월요일.
선우권:이틀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도수지:검문소가 어딘데?
허초녹:어, 어서 빨리, 애들이랑 합류해야...
:그렇습니다. 분명히 폭격에 대한 내용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설의시 바깥으로 나가라고도 했었죠.
윤게아:가다가 진빠져 죽겠다...
권이든:검문소…(머리를 쥐어짠다.) 동쪽에 있지 않았나? IC...
기하선:일단, 일단 나가면 애들이랑 만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사재열:(욱신거림을 무시하며 눈을 문질렀다.) IC쪽일지도.
송이정:설의시 외곽...
:지도에 따르면, 설의 IC로 나가는 데는 꼬박 3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을 뿐더러, 체력이 거의 고갈된 상태입니다.
분명히 중간중간 좀비도 만날 테니, 최대한 피해서 간다고 해도…….
악재는 계속됩니다. 낮에는 활동이 제약되니, 주로 움직이는 건 밤 시간대입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사실 이틀도 채 안 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조건이라 해도 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최후의 기회인 걸요.
게다가 아이들은 끝끝내 만나지 못했죠.
폭격에 휩쓸릴 게 아니라면, 우리는 바깥에서밖에 만날 수 없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적어도 설의시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거예요.
보고 싶은 얼굴들이 있나요?
송이정:... ...
구찬교:가긴 가야지...
사재열:그렇다고 사이렌을 울리냐, 별 미친..
허초녹:(숨만 몰아쉰다.)
함태종:(캠코더를 든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시선은 바닥에 처박힌다. 무력한 낯.)
문결:나가서 다 같이 만나면 되니까…
송이정:... ... 어쩔 수 없어. 그게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잖아. 핸드폰도 꺼졌고...
... ... 물론 최악이긴 했지만.
나형호:... ...
선우권:남아 있는 사람이 얼마 없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실제로도 맞지만.)
구찬교:당장 내일부터 움직여야겠네.
오늘은~ 무리지?
윤게아:원래 항상 최악이었어. 죽일 놈들이 더 많단 소리겠지..
권이든:일단은.... 좀 쉬자.
응...
도수지:응. 일단은 쉬자.
도결의:쉬자...
문결:급한 거 알지만 피곤하다.
송이정:... 쉬자.
차해강:쉬고. 내일부터.
나형호:(고개 끄덕인다.)
:그렇다면 내일부터 부지런히 외곽으로 향해야겠어요.
우선은 휴식을 취합시다. 마트에서 얻은 물과 간식이라도 나눠 먹자고요.
선우권:(벌러덩...)
:부디 내일은 날씨라도 좋고, 공기라도 시원하길 바라야겠죠.....
스토리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일일 스토리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우리는 현재 마트 직원 휴게실 안에 고립되었습니다.
많은 상처와 멍을 달고 움직여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나가야 하겠죠. 월요일까지라고 해도 겨우 하루 남짓하고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지지부진하게 숨으며 간신히 숨을 붙여 놓는 걸로는 생존에 다다르지 못한다는 거죠.
어떤 기분이 드나요?
억울하고 분한가요?
:슬픈가요?
혹은 어떤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지쳐 버렸나요.
... ...
구찬교:좀 쉬었을까?
사재열:아니어도 나가야지.
도수지:조금은?
권이든:차라리 빨리 움직이는 게 나을 것 같기도~
이신효:응, 괜찮아.
차해강:적당히.
나형호:일단 괜찮아.
선우권:나쁘지 않습니다만.
도결의:좀 괜찮은 듯..
구찬교:그치 뭐~ 아니어도 나가야지.
함태종:갈 수 있어.
허초녹: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송이정:... 빨리 가자.
차해강:빨리 천천히 가도록.
기하선:다들 지치지 말고.
:닫힌 문을 다시 조심스럽게 열어 볼까요?
선우권:가요!
나형호:가자.
사재열:씩씩한 선우권이 문 열어봐
이신효:빨리 천천히. (큭큭) 나가자.
선우권:(문에 몸통 박치기!)
구찬교:?
사재열:?
나형호:?
도수지:음?
기하선:포켓몬이야?
선우권:...
함태종:(걱정스러운 시선...)
:덜커덩.
사재열:(ㅋㅋㅋ)
도결의:와우.
:기묘한 소리가 납니다.
고세설:디지몬 같은데. (우권몬.)
:이젠 조금만 큰 소리가 나도 불안한 우리입니다만...
선우권:(설마 안 열림?)
사재열:아니, 미쳤냐.. 조용히 나가도 모자랄 판에
허초녹:...
:아직 열리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몸통 박치기 말고, 조심스럽게 제대로 열자.
선우권:죄, 죄송... (조심스럽게 밀고 나간다.)
권이든:휴... (안도의 한숨)
도수지:(빼꼼)
:문이 열립니다. 출발할까요?
전원, 민첩 지문 및 판정
50자 이상, 2분 이내
구찬교:(불행 중 다행인 건 몇 번 얻어맞은 기억은 하루만 지나도 금세 잊힌다는 것. 비교적 공포를 모르는 상태로 뛰어갈 수 있다는 것. 익숙하게 발소리 죽이며 뛰었다.) / 67
사재열:오늘도 시작이다. 익숙한듯 익숙해지지 않는 시작. 긴장을 놓지 못한 채 주위를 둘러보며 걸음을 옮긴다. 제발 처음부터 골 때리게 하진 마라. /59
민첩
기준치:45/22/9
굴림:62
판정결과:실패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6
판정결과:실패
허초녹:(간밤 제대로 잠들지 못했다. 차오르는 기묘한 불안 탓이다. 무거운 몸 이끌고 일행 뒤를 천천히 뒤따르는 걸음은 눅진하기만 하다.) 56
도수지:(우권이 조심스럽게 연 문틈 새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사위를 살핀다. 방금 덜커덩 소리가 났는데 괜찮을까? 당장은 덮쳐오는 형체가 없어 밖으로 살금살금 몸을 내밀었다.) / 71
고세설:(기껏 이곳까지 왔는데 여기서 영영 발이 묶일 수는 없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 전진해야만 한다. 목적지가 어디든 간에.) /59
도수지: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차해강:(며칠 동안, 한 가지 깨달은 바가 있다면 좀비에게서 도망칠 때와 안전 지대를 찾아나설 때 모두 체력적 안배에 성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초반부터 이런 식으로 피치를 올리면 좋지 않을 텐데. 흐린 표정으로 박차를 가한다.) 92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2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차해강: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기하선:(그래도 한숨 자니까 낫네. 마음을 다잡고 뛰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좀비가 아니라 시간이 달려오는 느낌이야.) 55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60
판정결과:실패
함태종:(선두에 선다. 밤 동안 어느 정도 회복하여 캠코더도 다시 들 수 있게 된 채다. 오늘은 최대한의 몫을 해야지. 오늘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아무도 아프게 되지 않고.... 이런 생각이 이어지는 동안 빠르게 달린다. 이상한 것들과 마주하고 싶지 않다.) /104
나형호:(느리게 한숨. 여길 벗어나면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최악만 상상할 줄 알게 된 머릿속 털어내듯 고개 한 번 젓고는 조심히 연 문밖으로 서둘러 향한다.) / 64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72
판정결과:실패
송이정:조금이라도 더 빨리, 출발해야 한다. 제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 한다면 우린 폭격으로 인해 죽을 테니까. 조심스럽게 열린 문 사이로 주변을 확인하다가, 애들을 뒤따라 발소리를 죽인 채로 뛴다. / 80
권이든:(24시간 가까이를 쉬었는데 도통 몸이 회복된 것 같지가 않다. 그건 정신상태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모든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전제가 붙으면 죽으나 사나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변모한다. 조용히 걷는다.) / 89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0
판정결과:실패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82
판정결과:실패
이신효:(문이 잠겨서 져버린 첫 번째 희망, 그리고 이유도 알 수 없이 무너진 두 번째 희망. 세 번째 희망은 우리에게 살 길을 열어줄까. 제발, 부디. 간절히 기도하며 발을 움직인다.) / 73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1
판정결과:실패
선우권:(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아내는 것이 짜증 났다. 문에 부딪힌 어깨조차 꽤 아파 오지만... 눈치 보며 뛰기 시작한다.) / 51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2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주위를 한 번 둘러볼 사이도 없이 일단 달린다. 어제 그랬던 것처럼. 어제보다는 그나마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5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7:7. 성공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성공 처리합니다.
반나절 동안 침묵을 지킨 덕일까요?
몸이 덜 풀려 이렇게까지 우당탕탕 가는데도, 지긋지긋하게 우리를 괴롭혔던 좀비 떼가 그렇게 많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4마리의 좀비가 눈에 띕니다.
전투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첫 번째 좀비. 몸집이 크고, 주워든 술병을 채 내려놓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좀비. 이 근방 체고생으로 보입니다. 다 찢어진 체육복을 입고 있습니다.
세 번째 좀비. 몸집이 작고, 팔이 이미 너덜거리는 좀비입니다.
네 번째 좀비. 하체가 없습니다. 기어 다니며 우리를 공격합니다.
1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혹은 무기, 회피 시 민첩 판정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1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4
사재열:며칠 제대로 먹지도 않았는데 몸이 가볍지 않은 건 무슨 이유일까. 다이어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찝찝함을 견디고 커다란 몸통을 걷어찼다. 목욕이나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며. /78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85
판정결과:실패
피해:1
도수지:[반격] (이제는 좀비와의 조우가 조금은 익숙하게도 느껴진다. 그치 쉽게 지나가면 재미없지? 오늘도 전략은 승패를 가늠하지 않은 채 무작정 미친 사람처럼 덤벼들고 보는 것. 며칠 새 친숙해진 당구 큣대를 덩치 큰 첫 번째 좀비를 향해 내지른다.) / 98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70
판정결과:실패
피해:2
송이정:[반격]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다. 한 때 인간이었던 것을 마주하는 것도 이젠 일상이 된 것 같다. 한참을 바라보다 한숨을 뱉어내며 주머니에서 조각칼을 꺼낸다. 조각칼을 꽉 쥔 채로 첫 번째 좀비의 손목을 향해 휘두른다. 어떻게든 저 술병을 떨어트리게 해야 한다.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도결의:[회피] 나오자마자 좀비가 득실거리는구나. 어제 그 난리가 난 것치고는 적으니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생각 하며 좀비를 피한다. /54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4
판정결과:실패
이신효:[반격] (세 시간 거리의 외곽 검문소. 그 길의 시작에서 만난 오늘의 괴물들. 괜찮다고는 내내 말했지만, 벌써 지치는 기분이었다. 기운을 내야 하는데. 가까스로 회피하고 힘이 덜 들어간 손으로 첫 번째 좀비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른다.) /96*
기하선:(어제와 똑같은 풍경. 어제와 똑같은 좀비. 좀비를 가격하는 데 더 이상 고민은 하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세 번째 좀비를 가격했다.) 57
허초녹:[반격] (보는 것만으로도 그로데스크한 네 번째 좀비에게 시선이 떨어지질 않는다. 기이한 속도로 기어오는 그를 발로 걷어찬다. 오, 오지 마….) 59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차해강:[반격] (신체 기관의 일부가 기름칠되지 않은 부품처럼 어긋나고 엇갈리는 건 예상했다. 사지를 다룰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게 됐다. 그럼에도 정면으로 주먹 꽂아넣는다.) / 69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5
판정결과:실패
피해:2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말머리를 달아 주세요~
함태종:[회피] (좀비가 휘두르는 술병을 피해낸다. 맞으면 우주에 돌아갈 일도 없이 큰 일 나겠는 걸.... 싫다, 정말 싫어. 이런 것들과의 싸움으로 내 세상과 기억을 채우는 건.... 회복되지 않은 팔을 감싼다.) /88
말머리 없는 지문은 무효 처리합니다.
기하선:*[반격]...
권이든:[반격] (몸에 새겨진 멍이 커졌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든은 고통에 익숙하다. 저 좀비는 술병을 들고 있으니 최대한 빨리 해치우는 게 좋을 것 같다. 첫 번째 좀비에게 달려든다.) / 72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7
판정결과:실패
피해:1
나형호:[반격] (이젠 참극이 익숙했다. 놀란 기색도 없이 칼 고쳐 쥐었다. 일말의 죄책감도 남지 않은 탓에 느리게 위 올려다봤다가 그대로 술병 쥔 첫 번째 좀비에게 향했다. 두 손으로 장미칼 쥔 채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다.) / 87 *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나형호: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5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선우권:[반격] (어차피 도망칠 곳도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모두를 버려 두고 다른 곳으로 숨어 버리고 싶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었다. 두 번째 좀비를 향해 칼 휘두른다.) / 69*
장미칼
기준치:40/20/8
굴림:48
판정결과:실패
피해:6
고세설:[회피] 피하는 게 상책일 때도 있다. 계책이라 한다면 이길 싸움만 골라 한다는 것이 전부. 얕은 수라 탓해도 할 말은 없지만 지금 심정은 그렇다. / 56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96
판정결과:실패
구찬교:[회피] (뛰어나가다 기어 오는 좀비를 보고 흠칫 놀란다. 재빠르게 몸 무른다. 오늘은 비겁한 선택이라고 해도 별 수 없는 것 같아.) / 52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사재열:[반격] 며칠 제대로 먹지도 않았는데 몸이 가볍지 않은 건 무슨 이유일까. 다이어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찝찝함을 견디고 커다란 몸통을 걷어찼다. 목욕이나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며. /78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첫 번째 좀비를 타겟한 전원, 반격 실패합니다.
수지, 이정, 신효, 이든, 형호는 좀비가 강하게 휘두르는 술병에 얻어 맞습니다. 체력 3 감소합니다.
해강과 우권은 두 번째 좀비가 휘두르는 발에 걷어 차입니다. 체력 2 감소합니다.
하선과 재열은 몸집이 작은 좀비가 그대로 달려들어 바닥으로 고꾸라집니다. 등에 큰 멍이 들고, 오른쪽 팔목이 부러진 듯 저립니다. 체력 7 감소.
초녹은 기어다니는 좀비에게 붙들려 왼쪽 발목을 꺾입니다. 체력 7 감소.
결의, 세설, 찬교는 좀비를 피하는 데 실패합니다.
:결의는 세 번째 좀비에게 복부를 가격당합니다.
체력 6 감소.
세설은 소주병의 잔해에 손이 온통 까집니다. 체력 2 감소.
찬교는 두 번째 좀비에게 팔을 강타당합니다. 체력 1 감소.
태종은 유일하게 회피에 성공합니다.
잔여 체력 : 좀비 전원 15
2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판정 시 비무장 혹은 무기
권이든:[공격] (살다살다 술병에 얻어맞는 일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머리에 맞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그래도 한 대 얻어 맞으니까 좀…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이든이 자신을 가격한 첫 번째 좀비를 제압한다.) / 90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피해:2
도결의:[공격] 맞은 부위 감싸쥐며 두 번째 좀비를 본다. 왜 체육복을 입고 있나. 언뜻 보기에는 뭔가 체고생 같은 느낌이다. 주먹으로 치면 들어가려나. 잠시 고민하다가 주먹 내지른다. /63
송이정:[공격] 주위를 둘러본다. 무사히 나가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거지? 다시 한 번 느껴지는 무력감에 숨을 느리게 뱉어낸다. 인상을 찡그리며 다시 조각칼을 쥔 채로 상대를 바라본다. 이젠 피할 수 없다. 다시 한 번 첫 번째 좀비의 손목을 향해 조각칼을 휘두른다. / 105*
도결의: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이신효:[공격]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던 괴물의 끔찍함에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 우스갯소리로 말했던, 체고 교복을 입은 괴물. 무기를 가진 쪽이 상대하는 게 좋겠지. 두 번째 좀비의 머리를 겨냥해 골프채를 휘두른다.) /87*
함태종:[공격] (술병을 휘두르는 좀비의 팔을 가격한다. 되려 술병에 맞을 수도 있었지만, 일단 저것 좀 떼어내야겠다는 심정으로. 캠코더의 녹화는 일시정지 해둔 채다. 저런 것들을 담고 싶지는 않아서.) /80
송이정: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86
판정결과:실패
피해:1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76
판정결과:실패
피해:4
차해강:[공격]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는 시체들을 보내 주고 목적지까지 가는 게 목표. 좀비의 약점을 공격하는 발길질엔 망설임이 없다. 밟기 좋은 곳에 위치한 좀비의 머리통을 짓눌러 부순다.) / 75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기하선:[공격] (어제 까진 무릎에 딱지가 졌다. 시간의 경과를 느낀다. 다급하게 발로 두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가격했다. 초조한 마음가짐이다.) 55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도수지:[공격] (술병에 얻어맞은 머리가 잠시 어지러운 것도 같다. 근데 이상하게 기분이 고조 되어서... 아프진 않아. 처음 타겟팅한 첫 번째 좀비를 다시 노린다. 당구 큣대를 좀비의 머리 위로 높게 들었다가 아래로 내리쳤다.) / 90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4
허초녹:[공격] (욱씬거리는 통증이 남은 발목을 붙들고 겨우내 몸을 일으켜보지만, 이미 통증이 범벅된 전신이 제기능을 할 리가. 울먹임을 참고 다시금 네 번째 좀비에게 접근한다.) 70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3
구찬교:[공격] (강하게 얻어맞은 팔이 다시금 욱신거렸다. 아, 팔이나 손은 치지 말아 달라니까... 그런 걸 알아들으면 인간을 치는 셈이 되어, 면죄받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깨문 입술에서 올라오는 비릿한 피맛을 무시하고 두 번째 좀비를 타격한다.) / 101
사재열:[공격] 부러졌나? 통증이 밀려와도 쉴 수 없었다. 도대체 왜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건데? 팔을 감싸쥔 채 다가오는 시체를 걷어찼다. /5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고세설:[공격] (말이 씨가 된다더니 진짜 체고생이 나오네. 그래도 맞서 봐야 하는 게 도리겠다. 피하거나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니까. 무엇보다도 모두가 뒤에 있으니까. 다리를 휘둘러 두 번째 좀비를 가격한다.) /8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나형호:[공격] (살면서 술병에 얻어맞는 날이 올 줄은. 여기까지 생각 차올랐다가 나머지 생각은 미완으로 내버려 둔 채 첫 번째 좀비에게로 다시금 달려들었다. 나든 무엇이든 끝나야 했으므로. 무작정 쑤셔 박으며 생각은 모조리 덮었다.) / 93 *
장미칼
기준치:70/35/14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피해:2
선우권:[공격] (제발, 좀, 죽으란, 말이야! 뚝뚝 끊기는 비명 내지르며 마지막 좀비를 향해 칼 휘둘러 베어낸다. 이제 더 이상 이런 행위에 죄책감 따위 없다. 그 사실이 구토감을 유발했다.) / 72*
장미칼
기준치:40/20/8
굴림:1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45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67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29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정과 형호는 첫 번째 좀비에게 유효타를 입히지 못합니다.
형호의 장미칼이 벽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무기로 사용 불가합니다. 항목 삭제해 주세요.
이든과 태종, 수지가 큣대와 주먹을 동원하여 첫 번째 좀비를 무차별 타격합니다. 특히 이든의 제압이 잘 먹힙니다. 총 체력 11 감소.
결의, 신효, 세설은 두 번째 좀비의 주변 물품들을 스치기만 할 뿐, 타격을 입히지는 못합니다.
:하선과 찬교는 앞뒤로 복부와 등을 가격합니다. 좀비, 총 체력 6 감소.
해강은 세 번째 좀비의 머리통을 짓밟습니다. 머리통이 약간 으깨지는 소리가 납니다. 좀비, 체력 3 감소.
초녹은 네 번째 좀비에게 가닿는 데 실패합니다.
재열과 우권은 매섭게 네 번째 좀비를 공격합니다. 재열이 걷어차자 좀비가 저 멀리로 나가떨어집니다. 좀비, 체력 5 감소.
잔여 체력 : 첫 번째 좀비 4 / 두 번째 좀비 9 / 세 번째 좀비 12 / 네 번째 좀비 11
3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혹은 무기, 회피 시 민첩 판정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93
판정결과:실패
피해:3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7
판정결과:실패
피해:5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6
판정결과:실패
피해:3
권이든:[반격] (이든은 조금 전 손에 아로새겨진 감각을 기억한다. 기분 나쁜 촉감은 그가 이곳에 살아있음을 깨닫게 한다. 다시 한 번 첫 번째 좀비를 제압한다.) / 61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도결의:[회피] 날 팬 좀비는 팔도 너덜하고 몸집도 작은데 왜 이렇게 주먹이 매운 걸까. 부럽구나. 너 덕분에 나는 배가 터진 것 같다. 옆으로 굴러 좀비를 피한다. /6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3
판정결과:보통 성공
함태종:[반격] (이제야 다시 맞서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저를 향해 달려드는 네 번째 좀비를 허리 숙여 피해낸다. 잠깐 눈을 깜빡인 뒤 팔꿈치로 좀비의 어디든 가격한다. 사라져, 사라지라고. 생은 네게 종속되지 않아...) /87
허초녹:[회피] (나, 나 좀 살려주면 안 될까. 헤어진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흐느낌에 가까운 호소를 내뱉으며 붙잡는 손길을 뿌리친다.) 60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71
판정결과:실패
피해:3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이신효:[반격] (술병에 맞았던 아픔이 뒤늦게 생생하다. 숨이 차오른다. 동시에 생존해야 한다는 욕구가 발악하듯 목끝을 두드린다. 두 손으로 골프채를 단단히 쥐고 세 번째 좀비의 머리를 가격한다.) / 78*
차해강:[반격] (조급한 마음에 페이스를 잃을 수는 없다. 재차 마음을 다잡고 잇새를 꽉 깨문다. 영 뻐근하기만 한 발목 휘둘러 좀비 가격했다. 정확한 타격이 들어가기를 바라며.) / 69
송이정:[반격] 사람의 형태를 한 무언가에게 칼을 휘두르는 것엔 이제 어떠한 감정도 들어있지 않다. 그래도 본래 사람이었던 것이다. 사람에게 휘두르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 죄책감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니. 속이 울렁거리는 감각을 애써 무시한 채 칼을 주머니에 넣고, 세 번째 좀비의 머리에 주먹을 휘두른다. / 121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4
판정결과:실패
피해:1
송이정: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사재열:[회피] 맞고 보니 정신이 든다. 무슨 정신으로 피하지도 않고 있던 건지. 고통을 참으려 이를 악 물었다. 이러다 불구 되는 거 아니냐. 붓도 제대로 못 쥐겠네. 뒤로 물러섰다. /69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도수지:[반격] (유효타가 먹혀 들어가서 기쁘다. 입가에 희미하게 새는 웃음. 좀비가 발악하듯 다시금 덮쳐오므로 기분 만끽할 새는 없다. 첫번째 좀비를 향해 당구 큣대 휘두른다.) / 70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구찬교:[반격] (이 좀비를 넘어뜨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등을 가격하는 게 타격은 있어서 다행이다. 계속해서 두 번째 좀비의 어깨와 등을 발로 무자비하게 걷어찬다.) / 64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고세설:[반격] (다시 두 번째 좀비와 대치한다. 도망치거나 물러서지 않겠다. 한심한 모습을 보이는 건 죽는 것보다 싫으니까. 단 한 점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면……. 주먹을 내지른다.) / 73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59
판정결과:실패
피해:3
나형호:[반격] (이제 잃을 것이 뭐 남았지. 생각하기도 전에 두 번째 좀비를 가격하며 거리 좁혔다.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저질렀는지는 깨닫기도 전에 몇 차례 더 가격이 이어졌다.) / 69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3
기하선:[반격] (내가 다시 붓을 잡을 수 있을까. 아린 팔의 통증을 느끼며 그렇게 생각했다. 이 울분 모두 좀비에게 풀겠다는 심정으로 네 번째 좀비를 공격했다.) 6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선우권:[반격] (이번에도 칼날 거꾸로 쥐고 칼등으로 세 번째 좀비를 가격했다. 특히 목 부분을 집요하게 노려서. 너도 사람이었으니까, 사람처럼 이 부분이 취약하지 않을까. 제발.) / 90
장미칼
기준치:40/20/8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5
권유택:[반격] (이쯤되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주면 좋겠는데 이걸 살아있다고 봐도 되는걸까? 좀비를 향해 무작정 주먹을 날렸다.) /53

정확한 항목의 판정만 유효합니다.
유택, 첫 번째 페이즈와 두 번째 페이즈의 지문 미작성으로 페이즈의 최대 데미지인 체력 7 감소합니다.
초녹은 두 번째 좀비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성공합니다.
결의, 세 번째 좀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왼쪽 발목을 골절당합니다. 체력 7 감소.
재열, 네 번째 좀비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피합니다.
이든과 수지가 협동하여 첫 번째 좀비의 맥을 끊습니다. 수지의 당구 큣대가 좀비의 목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첫 번째 좀비, 사망.
:해강, 세설, 형호는 두 번째 좀비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고 쏟아지는 물품들에 얻어맞습니다. 체력 1 감소.
찬교가 뒤에서 등을 걷어차자, 두 번째 좀비가 넘어지며 괴랄한 소리를 냅니다. 좀비 체력 3 감소.
신효, 이정, 우권은 몸집이 작은 좀비에게 제대로 얻어맞습니다. 아가리에 물릴 뻔한 것을 간신히 피합니다. 두 번째 어깨를 탈구당합니다. 체력 8 감소.
태종은 네 번째 좀비를 타격하는 데 실패합니다. 체력 1 감소.
하선이 겨우 네 번째 좀비의 복부를 타격합니다. 좀비 체력 2 감소.
잔여 체력 : 두 번째 좀비 6 / 세 번째 좀비 12 / 네 번째 좀비 9
4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판정 시 비무장 혹은 무기
권이든:[공격] (가장 위압적인 놈을 제거하고 나니 긴장이 풀렸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숨을 한 번 크게 내쉰 후, 네 번째 좀비의 머리를 가격한다.) / 58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도결의:[공격] 세 번째 좀비를 거세게 째려본다. 이럴 때 대비해서 호신술이라도 배워 놓을걸. 아니면 권투라든가. 내가 배운 게 뭐가 있더라. 어릴 때 태권도... 까지 생각하다 주먹으로 냅다 세 번째 좀비의 머리통을 때린다. /82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7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사재열:[공격] 무슨 생각으로 주먹을 썼던 걸까. 그것도 오른손을. 양손잡이는 계획에 없었지만,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목숨보다도 그쪽이 더 신경쓰였다. 본래 사심이야 담겨있었다만, 이번은 더했다. 걷어찬 발에 목이라도 분질러진다면 오갈 데 없는 짜증이 사그러들까. /111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함태종:[공격]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도 그들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는 존재이다. 그러니 여기서 반드시 끝나야 해. 그게 우주의 이치야. 태종의 주먹이 네 번째 좀비에게로 꽂힌다. 종속되지 않은 채, 소멸해. 제발.) /101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9
판정결과:실패
피해:1
차해강:[공격] (이토록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자꾸만 생각이 많아지는 게, 방어 기제라는 걸 모를 리 없다. 실소인지 한숨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게 샌다. 그대로 이 악물어 좀비의 복부를 발로 찼다.) / 75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82
판정결과:실패
피해:3
이신효:[공격]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무사히 검문소에 도달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괴물이 강해지는 것도 아닐 텐데, 익숙해짐과 반대로 싸움은 버거워만진다. 괜찮아, 할 수 있어. 마음을 추스리고 세 번째 좀비를 향해 골프채를 크게 휘두른다.) / 99*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98
판정결과:실패
피해:3
기하선:[공격] (좀비는 많고 체력도 넘치는데 내 체력은 오늘도 후달린다는 사실이 사뭇 억울했다. 증명하고 싶었다. 좀비를 공격하며 입술을 깨물다.) 58
나형호:[공격] (죽지 않으려면 죽을 각오부터 해야 했다. 누가 이런 말을 했더라. 워낙 출처 없이 남의 말을 속으로 새겨 두는 탓에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다만, 실행에 옮길 때 저 말은 필요했다. 고로 죽을 각오로 세 번째 좀비를 서둘러 가격했다. 정신 나갈 때까지.) / 104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6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허초녹:[공격] (이미 부상자가 많이 생긴 시점에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공격밖에는 답이 없다. 늘 그렇듯 네 번째를 향해 달려든다.) 55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88
판정결과:실패
피해:2
구찬교:[공격] (눈앞에서 아이들의 뼈가 꺾이고, 살이 도려지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심정이 제법 참담했다. 빠르게 죽여야 할 것 같다. 여전히 발만 쓰는 공격엔 변함이 없다. 두 번째 좀비를 가격한다.) / 79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고세설:[공격] (베어도 베어도 넘어지지 않는 벽은 흡사 강철을 연상케 한다. 강철이 아니라 무른 살갗과 뼈, 썩어 가는 근육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곱씹을수록 최악이지만. 세 번째 좀비를 향해 킥을 날린다.) /81
송이정:[공격] 끊임없이 몰려오는 통증에 인상을 찡그린 채로 상대를 바라본다. 아, 어떡하지? 한숨을 뱉어내며 좀비들을 바라보다가, 다시 주머니에서 조각칼을 꺼내고는 세 번째 좀비를 향해 강하게 휘두른다. 제발, 유효타가 들어가기를. / 95*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59
판정결과:실패
피해:2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9
판정결과:실패
피해:2
선우권:[공격] (두 어깨가 온전하지 못하다. 그 말인즉슨 팔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 탈구 당한 어깨를 붙들고 두 번째 좀비 향해 발 구른다.) / 52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권유택: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51
판정결과:실패
민첩
기준치:30/15/6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96
판정결과:대실패
찬교가 두 번째 좀비를 완전히 제압합니다. 우권의 최후 공격이 좀비의 목을 짓밟아 숨을 끊어놓습니다. 두 번째 좀비, 사망.
세 번째 좀비를 타격한 전원, 유효타를 먹이지 못합니다. 마치 이 작은 좀비가 우리를 갖고 노는 듯합니다.
이든이 네 번째 좀비의 머리를 강하게 후려칩니다. 좀비 체력 1 감소.
잔여 체력 : 세 번째 좀비 12 / 네 번째 좀비 8
5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혹은 무기, 회피 시 민첩 판정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도결의:[반격] 문득 무력감이 온몸에 스친다.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했던 감각이다. 거지 같은 기분. 입술을 짓씹고 발에 힘을 주어 세 번째 좀비를 걷어찬다. /60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이신효:[회피] (순간 머리가 핑 도는 기분. 어깨가 빠진 줄도 모르고 골프채를 휘둘렀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 눈물을 막을 수 없다. 희뿌옇게 차오로는 눈앞에 어찌할 도리 없이 발만 겨우 움직여 세 번째 좀비를 피한다.) /84
사재열:[회피] 전처럼 막무가내로 굴 수 없다. 통증이 끊임없이 이어졌기에. 몸을 움직일 때마다 얼굴이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발을 놀리는 것조차 부담이어서 또 다시 뒤로 물러섰다. 저새끼 존나 안죽네. /79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91
판정결과:실패
피해:3
함태종:[반격] (살생은 나쁜 마음이라 나는 할 수 없는 걸까. 산드라 행성의 사람들은 죽일 수 없도록 설계되어서.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치만 저것들은 생이 아니잖아. 내가 존중할 필요 없는 거라고... 세 번째 좀비를 발로 강하게 짓밟는다. 내가 밟아야 할 땅을 더럽히지 마.) /115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78
판정결과:실패
도수지:[반격] (작은 고추가 맵다? 덩치가 작아 가장 만만해 보였던 좀비가 의외로 팔팔했다. 만신창이가 된 아이들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큣대 고쳐쥐고 세 번째 좀비의 눈알을 노려 세게 찌른다.) / 76*
구찬교:[반격] (간신히 하나를 죽이고 뒤를 돌아 보니 나보다 몇 뼘은 작은 좀비가 우리 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발이 닿을 정도로만 거리 벌린 채 흉곽을 밀듯이 세 번째 좀비를 가격한다.) / 70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피해:1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74
판정결과:실패
피해:1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허초녹:[반격] (이제는 동정 어린 호소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실체가 없는 것들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뻗게 되는 건, 다름 아닌 생존 욕구. 네 번째만을 노린다.) 72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87
판정결과:실패
피해:2
차해강:[반격] (오늘의 전망은 제법 어둡다. 어쩌면 안전 지대로 걸음을 옮기는 동안 몇 번쯤 더 비슷한 일이 지나칠지도 모르지.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피하는 건 결코 온전한 답이 될 수 없으므로. 주먹에 힘 싣고는 그대로 좀비를 후렸다.) / 9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나형호:[반격] (느리게 숨 고르면서 세 번째 좀비를 내려다봤다. 꼭 손 위에서 놀아나는 기분. 그런데 놀아나지 않으려 등 돌리면 그대로 가져다 바쳐야 하는 것이 하필 목숨이라. 어쩔 수 없이 그 손바닥 위라 한들 사정 없이 가격했다.) / 90
송이정:[반격] 저, 빌어먹을 새끼가. 세 번째 좀비는 우리를 갖고 노는 것처럼 군다. 저들에게도 지능이라는 게 존재하는가? 의미 없는 물음을 가진 채로 다시 조각칼을 쥔다. 칼을 세게 쥔 채로 세 번째 좀비를 향해 강하게 휘두른다. / 89*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5
기하선:[반격] (주마등은 아직 이르다. 좀비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해서 우리에게 달려들었고 나의 선택은 역시나 하나다. 세 번째 좀비를 발로 가격했다.) 61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고세설:[반격] (아직 지성이 남아 있는 거 아닌가? 혹은 지성을 대가로 인간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신체적 능력을 얻은 것인지. 미진한 가설에 불과할 뿐이다. 세 번째 좀비의 다리를 다시 노린다.) /76
권이든:[반격] (기분 탓인가. 오늘따라 좀비의 명운이 질긴 것 같다. 특히 저 작은 괴물이 급우들을 거슬리게 하는 것 같다. 이든이 세 번째 좀비를 향해 주먹을 내지른다.) / 6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선우권:[회피] (호기롭게 덤벼들 수 있는 여력이 남지 않았다. 궤적을 피해 몸 숙이는 데에 급급했다. 가장 무력한 움직임. 뺨에 흐르는 것이 비인지 눈물인지 구분할 수 없다.) / 65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권유택:[회피]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몸을 사릴 때일지도 모른다. 이제 점점 지쳐 간다. 달려드는 좀비를 피하고 본다.) /53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세 번째 좀비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결의, 태종, 수지, 형호, 이정, 하선, 이든의 몸에 무차별적인 생채기가 납니다. 체력 2 감소.
찬교와 세설이 겨우 유의미한 타격을 먹입니다. 세설이 좀비의 다리를 걷어차 넘어뜨리는 사이, 찬교가 좀비의 흉곽을 짓밟습니다. 좀비, 총 체력 6 감소.
네 번째 좀비는 하반신이 없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초녹의 발목을 계속해서 노리는 손짓이 집요합니다. 초녹, 체력 5 감소합니다.
해강은 네 번째 좀비의 머리를 주먹으로 후려칩니다. 좀비가 비명 소리를 내지릅니다. 좀비, 체력 3 감소.
우권만이 좀비의 공격을 피해냅니다.
신효와 재열은 세 번째 좀비의 몸짓을 피하는 데 실패합니다. 똑같은 생채기가 납니다. 체력 1 감소.
:유택, 시간 초과로 다이스 실패 처리. 체력 4 감소.
잔여 체력 : 세 번째 좀비 6 / 네 번째 좀비 5
6페이즈, 캐릭터 선공
공격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판정 시 비무장 혹은 무기
도결의:[공격] 얻어맞은 부위가 욱신거린다. 풀리려고 하는 다리에 억지로 힘을 주고는 앞으로 뛰어나가 네 번째 좀비의 복부를 걷어찬다. /51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98
판정결과:대실패
피해:3
이신효:[공격] (우리들이 이렇게 발악하는데, 괴물들 역시 발악하듯 아득바득 살아남는 꼴에 오열하고 싶을 만큼 울분이 가득 찼다. 큰 숨을 토해내며 네 번째 좀비를 향해 골프채를 내리찍는다.) / 75*
함태종:[공격] (태종의 눈은 반쯤 죽어 있다. 너희를 볼 때도 우주를 담은 눈을 보여주기는 싫어. 너희는 귀속되지 않고 연소되어야 할 존재다. 우주로 돌아가지 않고 성분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고. 작은 몸집의 세 번째 좀비에게 주먹 꽂아넣는다. 캠코더를 든 손이었던가, 기억나지 않았다.) /113
이신효:
골프채
기준치:65/32/13
굴림:1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1
나형호:[공격] (여기저기 자리 잡은 생채기, 더 나아가 욱신거리는 몸. 잇새로 새어 나오는 고통은 애써 뒤로 한 채 세 번째 좀비에게 계속해서 덤벼들었다. 둘 중 하나가 끝날 때까지. 정정하자. 세 번째 좀비가 끝날 때까지.) / 87
권이든:[공격] (정신이 없지만 그럼에도 귓가에 선명히 타격음이 들린다. 근근이 섞인 신음소리는 분명 익히 아는 이들의 것이다. 이든의 마음이 다급해진다. 세 번째 좀비를 향해 다시 한 번 발을 휘두른다.) / 80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2
판정결과:실패
피해:1
권이든: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3
사재열:[공격] 눈 앞이 어른어른하는 게 이러다 죽겠다 싶다. 말 쉽게 하더니 제일 먼저 가면 존나 웃기겠네. 자조적인 웃음을 흘리며 질기게 죽지도 않는 몸뚱이를 콱 밟았다. /65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차해강:[공격] (뼈를 주고 살을 깎을 순 없지만 살을 내주고 뼈를 깎을 순 있지. 주먹 말아쥐고는 좀비의 정면 타격한다. 손등이 얼얼한 통증을 호소하는 건 버티면 그만.) / 64
기하선:[공격] (이 정도면 좀비가 나보다 체력이 좋을 것 같은데? 자조인지 뭔지 모를 감상들이 스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는다. 다시 세 번째 좀비를 가격했다.) 66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88
판정결과:실패
피해:1
구찬교:[공격] (이 작디 작은 괴물에게도 생존 본능이란 게 있는 걸까. 사실 살고 싶은 게 아니라 같은 처지가 되고 싶은 거겠지만. 걸리지 않을 셈이다. 발을 계속해서 움직여 스멀스멀 상체를 타고 오른다. 세 번째 좀비의 모가지를 꾹 누른다.) / 94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33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피해:3
문결:[공격] (언제까지 이 좀비들은 나오는 걸까? 끝이 없어보이는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주먹을 휘둘렀다. 그래야 다시 돌아갈 수 있으니까.) / 55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1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고세설:[공격] (멋진 페어 플레이였다. 노병과 마찬가지로 왕자도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그리고 다음 세대에 넘겨 줄 뿐. 역할을, 가진 것을, 사명을. 어쨌거나 시간이 흐른다. 언젠가 만물은 평등해질 것이다. 세 번째 좀비를 사정없이 구타한다.) / 102
허초녹:[공격] (몸을 지탱하는 것조차 불가능에, 이제는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다. 네 번째 좀비에게로 가는 길엔 피와 같은 눈물이 자꾸만 흘러내려 앞을 가린다. 집중해야 해, 민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 75
도수지:[공격] (공격이 먹히지 않으면 왠지 약이 오른다. 여유 사라진 낯으로 큣대를 세게 쥔다. 다시금 높이 쳐들었다가 세 번째 좀비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 / 60 *
허초녹: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피해:3
고세설: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1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송이정:[공격] 계속해서 밀려오는 통증에 점점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든다. 조각칼을 쥔 채로 세 번째 좀비를 빤히 바라보다 달려간다. 세 번째 좀비의 목 부근을 노리며 조각칼을 휘두른다. / 70
도수지: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2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6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24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6
권유택:[공격] (죽지 않는 좀비가 야속했다. 왜 이렇게 끈질긴 걸까. 주먹을 올려 좀비의 더러운 얼굴에 그대로 꽂아넣는다. 죽어라 좀.) /56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6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선우권:[공격] (맥 없이 발 뻗어 네 번째 좀비의 복부를 가격한다. 방향이랄 것도 없이 마구잡이, 되는 대로 내질렀다. 사실 발악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 55
비무장
기준치:40/20/8
굴림:53
판정결과:실패
피해:3
좀비:
민첩
기준치:30/15/6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민첩
기준치:30/15/6
굴림:63
판정결과:실패
:세 번째 좀비를 타격한 전원, 공격 실패합니다.
네 번째 좀비는 결의 주먹을 맞은 사이, 신효가 머리를 날려 버립니다. 네 번째 좀비, 사망.
잔여 체력 : 세 번째 좀비 6
7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혹은 무기, 회피 시 민첩 판정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89
판정결과:실패
피해:2
도결의:[회피] 살면서 이렇게까지 처맞은 적이 있나? 어릴 때 삥 뜯길 때도 이정도로 맞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헛웃음이 나온다. 비틀거리며 구석으로 몸 날려 피한다. /63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2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허초녹:[회피] (사위가 어둡다. 잇새로는 거친 숨만 내쉴 뿐이다. 도저히 움직일 여력조차 남지 않아 고개를 설설 저으며 몸을 물러보지만…….) 55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88
판정결과:실패
나형호:[반격] (심지어 이제는 내리는 비가 야속했다. 곧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헛웃음이 터졌다. 웃음이 멎기도 전에 다시금 걷어차며 숨 몰아 내쉰다.) / 71
함태종:[반격] (이렇다 할 유효타를 먹이지 못 했다. 단 한 번도. 그러나 이번에는 제발, 우리는 빨리 움직여야 해. 우리는 빨리 닿아야 해. 우리는 또 다시... 우리를 만나야 해. 그러니까 제발. 좀비의 공격을 피한 뒤 본능적으로 왼팔 휘둘러 가격했다. 부상이 다 낫지 않은 것처럼 욱신거렸다.) /117
나형호: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2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2
이신효:[회피] (돼, 할 수 있어. 괜찮아. 머릿속에 되뇌이던 것들은 일주일 새에 많이 변해버렸다. 안 돼, 여기서 무너지면 안 돼. 살아야 해. 멀쩡한 발을 움직여 세 번째 좀비를 피한다.) /73
차해강:[반격] (적당한 선에서 치고 빠지는 건 쉽지 않구나. 며칠간 좀비와 부대꼈다고 쉬이 무너질 정도는 아니게 됐다. 그만큼 좀비도 끈질겨진 것 같지만. 거리 유지해선 다리 올려 갈겼다.) / 74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차해강: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80
판정결과:실패
피해:3
구찬교:[반격] (뭐야? 이 재빠른 움직임이 이젠 제법 황당하기까지 하다. 너무나 많은 애들이 다치고 있다. 더 이상 시간이 끌리는 건 위험했다. 여전히 모가지 쪽을 노린다.) / 67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69
판정결과:실패
구찬교: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88
판정결과:실패
피해:1
송이정:[반격] 제발, 이젠, 움직여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세 번째 좀비는 우리를 농락하는 것처럼 군다. 조각칼을 꽉 쥔 채로 다시 달려나간다. 노리는 건 오로지 세 번째 좀비의 목이다. 목을 향해 칼을 휘두른다. / 93*
문결:[반격] (계속되는 싸움에 숨이 차오른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를 공격한다. 다 같이 때리면 어떻게든 마무리 되지 않을까?) / 53
사재열: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문결:
비무장
기준치:45/22/9
굴림:32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송이정:
조각칼
기준치:40/20/8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피해:5
사재열:[공격] 질기기도 질기다. 지겨울 정도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눈 앞에 있는 징그럽고 추잡스러운 몸을 향해 발을 휘둘렀다. 마지막이 길다고 느끼며. /59
기하선:[반격] (아직도 기하선 앞에 서 있는 세 번째 좀비가 아득했다. 얘를 죽일 수 있을까? 점점 두려움에 잠식되는 본인이 싫었다. 생각할 시간에 행동해야 했다. 세 번째 좀비를 발로 차며 공격했다.) 78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고세설:[반격] 모든 게 지긋지긋해. 인생을 위한 예술 따위가 아니라 예술을 위한 예술 따위가 하고 싶었다. 인생을 위한 인생을 모색해야 한다니 까마득한 이야기다. 세 번째 좀비를 붙들고 늘어진다. /76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2
권유택:[반격] 몇번을 더 얻어맞아야 죽는 건지 모르겠다. 계속 노리던 얼굴을 다시 한번 더 후려친다. 이걸로 죽었으면 좋겠다. /51
도수지:[반격] (정신 없이 후려치고 내지르다 보면 어느 덧 하나. 원래도 그다지 두렵지 않았지만 이제는 좀비가 덮쳐오는 것 따위 하나도 놀랍지 않다. 손의 형체를 지닌 것을 뻗어오는 좀비를 향해 당구 큣대 힘껏 내지른다.) / 85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1
권유택:
비무장
기준치:65/32/13
굴림:84
판정결과:실패
피해:1
권이든:[회피] (만약… 이 곳에서 살아남아 다시 이 일을 회고한다면, 저 작은 좀비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든은 몸을 회피하며 생각했다.) / 57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6
판정결과:실패
:결의는 가까스로 안정적이게 좀비에게서 몸을 물립니다.
초녹, 신효, 이든은 피하는 도중 벽에 몸을 부딪히지만 체력 감소는 없습니다.
해강, 찬교, 유택은 유의미한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세 번째 좀비의 마지막 발악에 물품을 얻어맞습니다. 체력 1 감소.
이정의 조각칼이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부서집니다. 더 이상 무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항목을 삭제해 주세요. 또한, 조각칼이 부서지며 손에 피가 납니다. 체력 2 감소.
형호, 재열, 결, 하선, 수지가 이를 악물고 세 번째 좀비를 타격합니다. 태종과 세설이 기어코 이 작은 좀비의 숨통을 끊습니다. 세 번째 좀비, 사망.
전투 페이즈를 종료합니다.
:... ...
이제 겨우 마트를 빠져나가는 일일 뿐인데, 너무 많은 상처와 통증을 매달게 되었습니다.
특히 몇몇의 상태는 심각합니다.
서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도수지:얘들아 괜찮아?
권이든:지금 못 걷겠는 사람 있어?
정확하게 체력을 입력해 주세요!
이신효:괜찮아? (코맹맹이 소리)
도결의:에반데...
문결:다들 괜찮아? 못 걷겠는 사람 업혀.
한진녕:다들 괜찮아?
도수지:(초녹의 발목을 살핀다.)
함태종:나는 괜찮아. 다들... (조용히 주변 둘러본다.) 괜찮아?
허초녹:(덜덜 떤 채로 자리에 주저앉는다.) 미, 미안해.……
송이정:초녹이... ... 초녹이부터...
나형호:(모두를 천천히 살핀다.)
송이정:초녹이 발목이....
도수지:초녹이 업어줄 수 있는 사람?
이신효:초녹아 ...
문결:괜찮으면 내가 업을게
기하선:야, 미안할 거 없어. 다 좀비 새끼가 잘못한 거야.
구찬교:피 나는 사람 있어?
선우권:(어깨 붙들고 축...)
도수지:(팔에 난 생채기 본다.)
허초녹:우, 우리, 사, 살 수 있는 거지……. 무, 무서워서…….
권이든:살 수 있어...
도수지:(살 수 있냐는 말에 침묵한다.)
결의는 괜찮은 거야?
이신효:괜찮아, 무서워해도 괜찮아. (울먹)
기하선:(구석에서 숨 고른다)
권이든:그러니까 진정하자...
도결의:괜찮지. 업어줘?
:하선, 유택, 재열, 이정, 초녹의 상태는 타 친구들에 비해 조금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디 하나가 확실하게 부서졌거나 피가 많이 납니다.
도수지:난 괜찮아.
함태종:다들 무서운 말은 하지 마. 우린 계속 살아갈 거야. 그게 우주의 법칙이야. (초녹을 지긋이 본다. 안심시키려는 듯.)
도수지:얘들아, 많이 아프면 얘기 해야 해.
권유택:괜찮아.. 지겠지
선우권:(초녹 쳐다본다.) 괜찮으십니까...?
문결:(일단 초녹의 앞에 등을 보인다.) 업혀.
구찬교:방금 걔는... 진짜 무서웠어.
못 죽이는 줄 알았어.
도결의:대체 뭐냐고.
허초녹:(울음 꾹꾹 참는다.) 으응……. 결아, 미, 미안해…….
나형호:...
한진녕:……
송이정:...
고세설:끈질긴 녀석이었어.
이신효:고양이는 사과하지 않아.
문결:뭐가 미안해 바보야.
(초녹을 업는다.)
사재열:(피곤한 낯으로 주위를 살피며) 존나 끈질기긴 하더라.
함태종:... 우린 돌아갈 거야. 돌아가고 싶은 곳으로.
고세설:네 잘못이 아냐, 초녹.
돌아가야 할 곳으로.
선우권:뭐가 미안합니까. (묵묵...)
구찬교:나가자~ 여기도 좋은 기억으로 남긴 힘들겠네.
함태종:전부 우리가 우리인 채로 돌아갈 거야. 그러니 걱정도 사과도 할 필요 없어...
기하선:(울컥해서) 우리 탓 아무것도 없다니까? 다 상황이 잘못한 거니까 본인 탓 금지야. 다친 것도... 언젠가는 회복하겠지.
송이정:... 일단 나가자.
선우권:검문소로 가서, 치료하면... 치료하면 됩니다.
도수지:이정, 하선. 부축 필요해?
구찬교:(하선의 등을 짧게 토닥이고 손 뗀다.)
송이정:... 괜찮아. 움직일 수는 있어.
도수지: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기하선:어, 나도... 움직일 수는 있어. 나중에 붓 잡기는 힘들겠다.
선우권:(이정의 어깨 톡 만지고 떨어진다.) 어서 가요.
힘들겠지만...
도수지:응,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가자.
구찬교:(이정의 어깨도 짧게 토닥인다.) 힘들어지면 말해.
함태종: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해도 좋아. (떨리는 손을 내민다. 아무것도 묻지 않은 맨 손인 채다.)
:들어갈 땐 쉬웠던 마트가, 도무지 발을 빼내기 어려운 늪처럼 느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체감은 거의 다리를 도려내고 나서야 어두운 밤 공기를 맡을 수 있게 된 듯합니다.
바깥에 나오자, 코끝에서 진동하던 오물 냄새와 적나라한 피 냄새가 그제서야 가라앉습니다.
걸음을 옮기는 일이 너무도 어렵습니다.
이제 또 몇 번의 위기가 있을지.
그 위기마다 제대로 달릴 수는 있을지.
:어떻게 생각해도 좋은 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긍정의 생각은 사치네요. 받아들이고 가는 일만 남았어요.
구찬교:(아이들의 동태를 살피며 걷는다.)
도수지:(축축...)
차해강:(주위 살피며 걸음 속도 조절한다.)
사재열:시작부터 난관이네. (한쪽 팔을 당겨 쥔 채 걸으며 한숨 쉰다.)
문결:(반동으로 초녹이 아프지 않게 조심히 걷는다.)
나형호:(괜찮은지 계속 살피면서 걷는다.)
송이정:... ...
선우권:(한쪽 어깨 붙들고 천천히 걷는다.)
도수지:재열이 업어줄까? (장난스레)
허초녹:(숨을 헙 참아본다…. 무게가 덜 나가게….)
고세설:감수해야지, 세상이 이 지경인데. (부상자를 살피며 걷는다.)
구찬교:(말하는 것도 힘들까봐 굳이 말을 붙이진 않는다.)
문결:(숨 쉬어…!)
송이정:(어깨가... 인상을 찡그리다 입을 다물고 걷는다.)
사재열:다리도 부러트리려고? (어이없는 얼굴)
기하선:(텅 빈 눈으로 천천히 걷는다)
함태종:(젖은 셔츠 자락으로 캠코더 렌즈를 닦아낸다. 아이들의 모습을 한 순간이라도 더 담아내려고 한다.)
도수지:내가 업으려면 질질 끌고 가야겠지... (실없는 소리 한다.)
구찬교:이젠 함태종이 캠코더 내리는 날...
세상이 멸망할 것 같아.
끈질기다...
도수지:(태종이 흘긋)
도결의:아직 세상은 건재하구나...
고세설:카메라를… 멈춰선 안 돼. (비장하게 중얼거린다.)
선우권:저건 무한 동력 캠코더입니까? 대체.
나형호:(태종 본다.)
구찬교:저렇게 말하니까 살만한 것 같네...
함태종:전부 기록해야 나중에 더... 정확히 기억할 수 있어. (렌즈 너머 찬교를 본다.) 그리고 우리는 멸망하지 않아, 찬교.
허초녹:머, 멀쩡히, 사, 살아서 나가면……. 여, 영상회 열어줘. (애써 밝은 목소리)
함태종:(주머니에 엄청난 무게의 배터리 팩 파우치가 담겨 있다... 주렁주렁... 짤랑짤랑...)
:애써 분위기를 풀려던 그때,
권이든:태종이가 이걸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100만 유튜버가 될 수 있기를~
선착순 3명, 듣기 판정
선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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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50/25/10
굴림:85
판정결과:실패
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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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50/25/10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송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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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50/25/10
굴림:1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기분 나쁜 소리가 주변을 울립니다.
... 뛰기엔 너무나 어려운 상태인데.
설마 또......
전원, 민첩 지문 후 판정
공미포 50자 이상, 2분 이내
구찬교:(아, 뛰는 것도 이제는 버겁기만 한데. 악재는 왜 계속되기만 하는지 모르겠다. 입술 꾹 깨물고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움직인다.) / 55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산 넘어 산이구나. 문 열면 또 문이고. 언젠가 끝나겠지, 하는 막연한 마음을 애써 붙잡고 전속력으로 뛴다. 이번 문만 열면 끝나기를 바라며. /59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9
판정결과:실패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2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업힌 채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결에게 방해되지 않을만큼 어깨를 감싸 안는 것. 두 눈 질끈 감은 채로 모두의 무사 태평을 바라는 것. 오직 그뿐.) 60
도수지:(무슨 소리가 들렸었나? 불안해 보이는 아이들의 시선을 감지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상태가 안 좋은 아이들을 앞세우고 뒤따른다.) / 58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차해강:(빗길을 뚫고 걷는 건 언제든 미끄러질 수 있기에 위험하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위험성을 감내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넘어지지 않도록 발을 디딜 때마다 긴장을 쏟는다.) / 80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문결:(불안한 소리가 들린다. 좀비를 물리친지 얼마나 됐다고. 초녹을 더 단단하게 붙잡고 조심스럽게, 하지만 재빠르게 발을 옮긴다. 좀비에게 들키지 않도록.) / 67
함태종:(세상이 멸망해도 이 기록은 멈추지 않아. 나는 어딘가에 게시하기 위해 기록하는 게 아니야. 내가 너희를 기억하고자, 또 우리를 기억하고자 기억하는 거야. 뒤 돌아 달리는 아이들을 캠코더에 담으며 달음박질 친다.) /91
이신효:(탈구당한 어깨를 쥐고 걷다가 아이들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자 발걸음 멈춘다. 숨을 멈추고 눈동자만 굴리기를 잠시, 소리가 나는 방향과 반대로 발을 끌고 간다.) /69
문결: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63
판정결과:보통 성공
한진녕:(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뜬다. 주변을 살피며 거리를 잰다. 불안이 습관이 된 것만 같다. 소리 나는 쪽에서 멀어지고자 한다.) / 53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51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이 인원이 전부 빠르게 대피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은 알 수 없는 노릇이나… 일단은 해 봐야지, 상대적으로 상처가 적은 이든은 최대한 빠르게 걸음을 옮기려고 노력한다.) / 72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7
판정결과:실패
고세설:(육체가 떠나도 영혼은 남는다는 식의 수사가 캠코더를 거친 기록은 남아 있으리라는 보다 구체적인 묘사로 전환되던 그 순간, 뼈를 가는 듯한 불길한 소리가 들렸다. 돌아보지 않고 달리기 시작한다.) /83
권이든: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4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97
판정결과:실패
송이정:[민첩] 또, 좀비들인가? 방금까지 숨 막히는 전투 끝에 겨우 마트를 나왔는데? 허탈한 듯 조소를 지어내다가 이내 땅을 박차고 뛰어나간다. 어깨, 손을 타고 전해지는 고통을 애써 누르면서. / 76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0
판정결과:실패
사재열:[민첩] 아, 제발. 등은 욱신거리고 빗물에 맞을 때마다 얕은 진동에도 온 몸이 통증을 호소한다. 그럼에도 뛰어야지. 아직은 죽고 싶지 않았으니까. /59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6
판정결과:실패
기하선:[민첩] (이제는 체력도 얼마 남지 않았을 텐데. 온몸이 삐걱거리는 듯한 몸이 야속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옆으로 몸을 피했다.) 52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나형호:(쉬지 않고 찾아오는 참극에 인상 구겼다. 욱신거리는 몸으로 어떻게든 빠르게 걸으면서 천천히 뒤따라 걷던 이들을 살핀다. 자칫 잘못되지 않게끔. 잘못되더라도 챙길 수는 있게끔.) / 77
민첩
기준치:40/20/8
굴림:93
판정결과:실패
선우권:(숨이 턱끝까지 차오른다는 말이 무엇인지 체감한다. 묶인 두 발로 떠밀리듯 나아간다. 헐떡이는 소리가 흉해 비에 묻히는 것이 다행이었다.) / 6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8:8이지만, 대실패가 있기 때문에 과반수 실패 처리합니다.
고세설:(미안, 죽음으로 사죄할게.)
:1마리의 좀비가 뒤에서부터 우리를 쫓아옵니다.
이 정도면... 금방 죽일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도 1마리 정도라면......
하지만 따라온 좀비의 모습이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옷이 갈기갈기 찢겨 있고, 머리는 산발이고, 얼굴은 온통 피떡.
게다가 숱한 사람을 물어온 듯 아가리와 손톱엔 사람의 살점이 가득합니다.
:부디 몸을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전투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1페이즈, 좀비 선공
전원 반격 혹은 회피 지문 작성, 50자 이상, 2분 이내
반격 시 비무장 혹은 무기, 회피 시 민첩 판정
좀비: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0
도결의:[회피] 그래도 한 마리라서 다행이다, 그런 생각을 한다. 꼬라지는 좀 끔찍하지만... 그래도 아까 좀비들보다 낫지 않을까. 구석으로 몸 피한다. /59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도수지:[반격] (하나라도 썩 만만해 보이지는 않네.... 상태가 좋지 못한 아이들을 흘긋 돌아보고는 앞선다. 달려드는 좀비를 향해 당구 큣대를 먼 반경으로 휘두른다.) / 66 *
당구 큣대
기준치:50/25/10
굴림:78
판정결과:실패
피해:1
이신효:[회피]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저 끔찍한 몰골은 뭐지. 순간 몸이 굳는다. 손에 힘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뒷걸음질 치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64
사재열:[회피] 겠냐고? 저 새끼도 질기기 짝이 없는 놈이라면. 벌써부터 골이 울린다. 비라도 내리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얼굴을 닦아내는 행위조차 고되다. 끔찍한 몰골을 피해 급히 몸을 물렸다.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52
판정결과:실패
기하선:[반격] (좀비의 처참한 몰골에 망설임이 목을 타고 올라왔다. 기하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다. 이제는 최대한 남을 지키고 최대한 멋진 일을 하는 것. 없는 힘을 끌어 겨우 좀비를 가격했다.) 76
허초녹:[회피] 겨, 결아, 내, 내려 줘……. (미약한 힘으로 그를 붙잡았던 손을 놓는다. 차라리 미끼가 된다면 좋겠어. 울음 토해내며 몸을 무른다.) 58
기하선:
비무장
기준치:60/30/12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허초녹: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차해강:[반격] (주먹을 날리는 것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탈출하기 위해서 가장 모자란 것은 시간이다. 여기서 더 체력을 낭비하고 있을 수는 없다. 빠르게 발 굴러서는 정강이 노렸다.) 72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3
나형호:[반격] (끈질기다. 저 죽다 만 것이 끈질기다고 해야 할지. 살아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끈질기다고 해야 할지. 그 순간 확신이 섰다. 죽다 만 것보다 끈질길 작정이었다. 그 생각으로 아는 살점이 붙지 않게끔 빌며 우선 죽다 만 것을 걷어찼다.) / 97
비무장
기준치:70/35/14
굴림:70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2
문결:[회피] (다가오는 좀비의 모습은 너무나도 끔찍했다. 피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그리고 초녹까지 있으니 일단 몸을 피한다.) / 61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고세설:[민첩] (책임을 통감한다. 설상가상으로 너무 기이하게 생긴 비주얼에 있던 힘조차 다 빠질 지경이다. 정도 이상으로 추한 것에 맥을 못 추는 것도 참 곤란한 일이야.) /66
한진녕:[회피] (좀비의 행색을 천천히 살핀다. 이렇게 여유 부릴 처지는 아니지만…… 흉한 몰골에 또 다시 비위가 상한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친다.) / 58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43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유택:[회피] 한마리라고는 하지만 모습이 너무 끔찍하다 얼굴에 묻은 피를 훔쳐 닦아내고 몸을 움직여 좀비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피한다. /56
권유택:
민첩
기준치:45/22/9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송이정:[회피] 불길한 소리에 예민함과 짜증이 올라온 것이 사실이다. 또, 좀비인가? 질린 낯을 보이며 주먹을 꽉 쥐다 이내 몸을 피한다. 공격의 기회는 또 있을 것이다. / 64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1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함태종:[반격] (흉측한 것의 공격을 피해낸 뒤 흘끗 세설을 본다. 어떤 잔인한 형태라고 해도 더는 구토감이나 두려움이 몸을 덮치진 않았다. 이게 확산이고 평형일까, 우주의.) 죽음으로 사죄라니, 세설. 내 기계가 망가지면서 텔레파시 능력을 일부 획득한 걸 잊은 거야? (좀비를 향해 주먹 꽂는다. 캠코더 전원을 잠시 차단한 채다.) /134
권이든:[회피] (꼴이 저게 뭐야. 저 입에 물렸다가는 뼈도 못 추리겠네. 일단 몸을 물려 후퇴하고 행동 패턴을 지켜보기로 마음 먹었다.) / 51
민첩
기준치:45/22/9
굴림:84
판정결과:실패
구찬교:[회피] (저 좀비는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 같다. 어쩌면 방금 마주친 그 작은 놈보다도 성가실 수 있다. 일단 기회만 노리며 몸을 물린다.) / 54
함태종:
비무장
기준치:50/25/10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4
판정결과:실패
고세설:[회피] (책임을 통감한다. 설상가상으로 너무 기이하게 생긴 비주얼에 있던 힘조차 다 빠질 지경이다. 정도 이상으로 추한 것에 맥을 못 추는 것도 참 곤란한 일이야.) / 66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선우권:[회피] (끔찍한 모양새에 뒤로 물러나다가 기어코 구르고 만다. 그 상태로 물 웅덩이를 기어 좀비의 궤적을 피해 몸 피해냈다.) / 50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4
판정결과:실패
:결의, 초녹, 결, 유택, 이정만이 이 좀비의 공격을 회피합니다.
나머지는 반격을 시도하거나 회피를 시도하거나와는 무관하게, 이 좀비에게 무차별적으로 얻어맞습니다.
수지, 하선, 해강, 형호, 태종 체력 9 감소.
재열, 신효, 세설, 진녕, 이든, 찬교, 우권 체력 8 감소.
하선의 피 묻은 팔에 잇자국이 선명합니다.
이건 사람의 악력으로 낼 수 있는 자국이 아닙니다.
:살점이 일부 뜯겨 나가 뼈가 보이는 걸요.
하선, 좀비에게 감염.
재열은 발목을 붙들려 끌려갑니다. 이내 어깨를 깨무는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살점이 같이 뜯겨나갑니다.
재열, 좀비에게 감염.
... ...
:이 좀비는 위험한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가 죽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페이즈, 회피
전원, 민첩 지문 작성 및 판정
공미포 50자 이상, 2분 이내
과반수 성공 or 실패
도결의:이게 맞아? 이게 맞냐고. 저 좀비는 대체 뭐하는 놈이길래 이렇게까지 단단하고... 욕지거리가 나온다. 다리에 다시 힘 줘서 좀비에게서 멀어진다. /63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77
판정결과:실패
도수지:(정신 없는 와중에도 두 사람의 살점이 뜯겨나간 자리가 선명히 보였다. 순간 뒷목을 타고 흐르는 서늘한 감각. 이런 건 본능이겠지. 휘두르던 무기를 거두고 반대 방향으로 힘차게 내달린다.) / 80
권이든:[회피] (몇 번 상대해 봤다고 이제는 공포감도 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저 몰골은 정말이지 지독하지 않나. 그러나 그보다도 더 지독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 이건…… 잡다한 감상은 일단 미뤄두자. 도망치자.) / 89
도수지: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문결:본능적으로 느껴졌다. 우리는 이 좀비를 이길 수 없다고. 도망가야 한다고. 나도 모르게 다리가 재빠르게 움직인다. 피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 65
차해강:(적당한 계산이 섰다. 조금 더 개기다간 안전 지대까지는 기어서 도달해야 할지도. 짓쳐오는 좀비를 피해 몸 무른다. 빠르게 처치하는 게 이득이라고 해도 살점 떼어줄 만큼 이타적이진 않다.) / 80
구찬교:(애들이 물리는 장면이 현실감 없게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 내지르지 않고 살았던 비명이 목구멍 바로 위까지 쳐오른다. 눈 꾹 감고 앞으로 달린다.) 일단 뛰어, 그냥... / 72
문결: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차해강: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구찬교:
민첩
기준치:45/22/9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신효:[회피] (어떻게 된 건지 상황 판단할 겨를도 없었다. 아이들이 쓰러지는 것 같은데, 어떡해. 어떡해. 머릿속이 텅 비고 밤보다도 어두워진다. 여전히 뒷걸음질 치며 좀비를 피한다.) / 74
나형호:(아, 썅. 말 그대로 망한 상황을 둘러봤다. 빌어먹을 세상인 줄은 알았지만, 이토록 다 망해 버린 세상일 줄은. 하선과 재열을 번갈아 보다가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좀비로 시선 옮기며 뒤로 한두 걸음 물러섰다. 물러서던 걸음이 한두 걸응메서 그치지 않고, 끝내 달음박질이 되어 가기 시작한다.) /123
이신효:
민첩
기준치:45/22/9
굴림:99
판정결과:대실패
고세설:좀비가 아니라 악귀 아니야? (경악이 어리는 것도 잠시였다. 하선과 재열을 돌아보는 얼굴에 미약한 죄책감이 어린다. 다시 지면을 박차고 멀어진다.) / 64
한진녕:(긴장과 당혹이 역력한 얼굴로 아이들의 안위를 파악하고자 한다. 괜찮냐는 목 끝에 걸렸을 즈음…… 아. 그보다 우선적으로 나온 것은 도망이 익숙한 태세.) / 66
나형호:
민첩
기준치:40/20/8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한진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고세설: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62
판정결과:실패
송이정:[회피] 두려움. 그 감정만이 온 몸을 지배한다. 물린 애들이 존재하는 이상, 여기서 더 싸우기엔 우리 모두에게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주변을 둘러보다 좀비에게서 멀어진다. / 73
허초녹:하, 하, 하선아. 재, 재열아……. (애들을 구해야 해, 그래야 하는데, 자꾸만 터질 것 같은 눈물이 시야를 가려 나아갈 수가 없다. 북받친 감정을 바닥으로 토해낸다. 미안해, 미안해, 너무 미안해…….) 88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송이정: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64
판정결과:보통 성공
기하선:[회피] (마지막은, 마지막은 친구들이랑 함께하고 싶어. 생사가 분명해지니 오히려 웃음이 난다. 뼈가 보이는 팔을 이끌고 달아났다.) 55
민첩
기준치:50/25/10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함태종:에, 이건... 이러면... (하선과 재열을 보는 태종의 눈가가 평소와 달리 붉은 색이다. 나는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어. 그럼에도, 그럼에도 달아나야 할까? 발이 더 빨랐다. 좀비에게서 달아난다. 필사적으로.) /95
사재열:[회피] 끔찍한 고통이었다. 어느때고 참을 수 있던 비명이 흘러나올 정도로. 온 몸의 통증 위로 겹치는 강렬하고 선명한 감각에 눈앞이 잠시 새하얘졌다. 그럼에도 본능적으로 일어서 달렸다. /76
함태종: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1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사재열:
민첩
기준치:45/22/9
굴림:1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선우권:(기어코 복부와 두 어깨를 무차별적으로 얻어맞고 비틀거린다.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도망쳐야 한다. 살아야 한다.) / 62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3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11:5 과반수 성공.
단, 실패한 사람에 한해 체력 감소.
결의, 결, 세설 체력 3 감소.
신효는 대실패이기 때문에 체력 5 감소합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온몸이 굳었던 탓일까요.
마지막으로 뛰던 신효가 좀비에게 붙들립니다.
:그대로 목덜미를 물리고,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까드득
신효, 이 순간에 마지막으로... 감염됩니다.
전투 페이즈를 종료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무리 뛰기 어려웠다지만, 그래도 이런 일은... 여태 잘 피해 왔는데.
:... ...
어림짐작해 봐도 감염자들이 인간으로서 사고하고 기능할 수 있는 건 반나절이 채 안 되는 듯합니다.
어떡하죠?
이신효:어,
송이정:좀비로 변하기 전까지 반나절 정도 걸리는 것 같아. ...
나형호:...
문결:
함태종:...
허초녹:얘, 얘들아, 괜, 괜찮……. (울컥하여 더는 말을 잇지 못한다.)
이신효:(믿을 수 없다는 듯 깜빡거리던 눈에서 눈물 뚝 떨어진다.)
고세설:…….
송이정:... ... 결정해야 해.
구찬교:......
나형호:... ... 썅
기하선:(얼굴의 피를 닦으며) 버리고 갈 거면 말해. 나 유서, 유서로 말할 거 정해야 하니까....
선우권:안, 안 돼.
도수지:(말없이 눈을 깜빡인다.)
사재열:(순간의 아드레날린이 가시고 남은 것은 통증과 또, .... 물린 어깨를 손으로 억눌렀다.) 그냥 가. 어차피 통과도 못할 텐데.
허초녹:아, 아냐, 버, 버리는 게 어디 있어…. 그, 그런 말, 아, 안 돼…….
권이든:하고 싶은 말 있어?
선우권:(재열의 어깨를 멍하니 본다.)
문결:이걸… 이걸 뭘…
구찬교:데리고 가면, 우리가.
...우리가 끝내 줘야 할 수도 있잖아.
이신효:골프채, 이거 가져가 ...
송이정:... ...
함태종:(말 없이 캠코더를 껴안고 있다. 아무것도 기록할 수 없다는 듯...)
권이든:검역소까지 간다고 해도 문제야 거기까지 데리고 가면 사살당할 걸…….
도결의:...
나형호:(찬교 말에 재열과 하선, 그리고 신효를 천천히 본다.)
기하선:(울먹거리며) 좀비 돼서 니들 공격하는 것보다는 니들 손으로 끝나는 게 나아. 그게 어? 상여자 가오야.
권이든:너흰 친구들이 괴물…로 변하는 걸 보고, 죽는 것까지 전부 보고 싶어?
문결:하지만……
함태종:(눈물에 젖은 눈이 느리게 깜빡인다. 누구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 하며.)
송이정:.... ... 두고 가야 해.
도수지:어차피 데리곤 못 가.
송이정:너네도 알잖아.
선우권:(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나형호:알아.
차해강:두고 가야 해.
나형호:두고 가야 하는 거.
허초녹:(눈물 뚝뚝 흘리며 하선 팔을 지혈해 보려 하지만…….) 미, 미안해, 미안……. 미안해.
구찬교:우린 너네 못 죽여...
비겁해서 그래.
권이든:어떻게 죽일 수 있겠어?
사재열:알아서 할 테니까 청승 좀 그만 떨어라.
이신효:나, 나는 괜찮아. 혼자 아니잖아.
나형호:나 너네 못 죽여.
도수지:(신효에게 다가가 목덜미를 만진다.)
이신효:(움찔)
기하선:(언성 높이며) 나 진짜 저런 놈들 되기는 싫다니까? 내가 뭐 무덤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재열:야 만지지마. 상처로 감염되면 억울할 텐데.
이신효:기하선, 우리는 우리끼리 ...
구찬교:(머리 아픈 것처럼 관자놀이 꾹꾹 문지른다.)
도수지:마지막으로 할 말 있어?
고세설:유언부터 듣자.
한진녕:(시선을 내리 깐다.)
문결:(눈물을 꾹 참는다.) …아 좆같아. 짜증나.
고세설:뭐가 됐든.
송이정:... ...
나형호:(시선 애먼 데로 돌린다.)
선우권:진짜... 짜증 납니다. (참는다.)
고세설:자기들, 미안해…….
기하선:(머리카락 정리하며 겨우 웃는다) 캠코더 대라.
도수지:(태종 본다.)
사재열:(얼굴의 물기를 쓸어내곤 벽에 기댄다.)
고세설:그래, 태종. 나도 남기는 편이 낫다고…….
함태종:(헤어지기 싫어. 이별하기 싫어.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머릿속을 범람한다.)
고세설:생각해.
이신효:(울음 참듯 턱 악문다)
선우권:미안합니다. 죽여 줄 수 없어서.
고세설:기록이 불멸한다면 그 안의 기억도 사라지지 않는 거야.
도결의:(말없이 고개 푹 숙인다.)
도수지:(신효의 턱을 매만진다.) 울어도 돼, 신효야.
기하선:(울음 참으며) 씨, 마지막은 멋지게 남았어야 했는데....
나형호:(등 돌리고 서 있으려다가 재열 가만히 본다. 오래 기억해 두려고.)
함태종:작별 인사는, (물기어린 목소리가 먹먹하게 울린다.) 남기고 싶지 않았어.... (캠코더를 만지작거린다.)
송이정:(하선을 바라보다 입술을 꾹 깨문다.) ... 미안해.
선우권:(재열의 손목을 잡는다.) 치, 친구...
이신효:싫어, 우는 얼굴로 남고 싶지 않아, (입술 허얘지도록 다문다.)
도수지:...
허초녹:(서럽게 눈물 쏟아낸다.) 치료할 수 있을 거라고…….
문결:듣기 싫은데… (붉게 물든 눈으로 재열, 하선, 신효를 본다.)
사재열:(종종 통증이 이는지 얼굴을 구기다 우권을 본다.) 죽을 때 되니까 순순히 말해주네.
고세설:그리고 정 원한다면, (눈이 차게 가라앉는다. 하선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직접 끝낼 수도 있긴 해.
그게 존엄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도.
차해강:(가만히 건너다본다.)
도수지:나도.
송이정:... ... 그래.
구찬교:그래... (핏기 가신 얼굴로 아이들을 살핀다.) 원하면 그렇게 해.
선우권:(재열 붙들고 눈물 질질 흘린다.) 미, 미안해요...
나형호:(느리게 본인 얼굴 쓸어내린다.)
기하선:(두리번거린다) 그래도 누울 데가.... 복도에서 치이는 시체가 되기는 싫은데.
이신효:너희 정말 할 수 있어? (결국 울며 세설과 수지를 번갈아 본다)
함태종:... 기록 속에서 불멸하길 원해? (가라앉은 투. 굵은 눈물 방울이 툭 떨어진다. 주변을 느릿하게 돌아본다.)
도수지:응. 원해? (단정한 시선으로 신효를 본다.)
사재열:아니, 언제 미안하랬냐고. 알아서 한다니까? (거리낄 것도 없다. 푹 젖은 얼굴을 거친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고세설:할 수 있어. (말끝이 단호하게 떨어진다.)
기하선:다시는 잊을 수 없는 열여덟으로 만들어 줄게. (겨우 농담 건넨다)
이신효:(한동안 숨죽여 울다 고개 끄덕인다.)
허초녹:그, 그러지 마, 어떻게 그래……. (고개 세차게 젓는다.)
선우권:꼬, 꼭... 괜찮으면 다시 돌아오세요. (눈물 쏟아내며 재열의 손목 하염없이 문지른다.)
사재열:참나. 됐으니까 니네나 잘 해.
구찬교:쟤넨... 쟤네가 원한다잖아.
문결:하지만 혹시… 모르잖아… 정말이야?
구찬교:결정하고... 하자.
선우권:아, 진짜. 그러지 마세요.
구찬교:시간이 얼마 없어.
선우권:그냥... 그냥 가요.
송이정:... ... 시간이 없어.
... 쟤네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자.
도결의:애들이... 원하는대로.
이신효:혹시, 몰라도, 너희들 따라가다 보면, 결국, (말 잇지 못한다)
허초녹:시, 싫어……. 그런 건 싫어…….
도수지:존중해주고 싶어, 마지막이니까.
기하선:아, 나 포카리랑 상비약 남은 거 좀 있는데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 지금 건네기에는 내 손이 너무... 더럽다.
송이정:... ... 제발, 존중해주자.
차해강:싫어도, 원한다면.
고세설:인간으로서. (수지의 말에 간결히 덧붙인다.)
함태종:(캠코더를 들어 렌즈에 눈을 가져다 댄다. 눈물 탓에 어떻게 녹화되는 지는 알 수 없었다. ) 작별 인사를 할 거라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한참 말이 없다가) 해 줘, 기억할 수 있게...
구찬교:힘든 애들 눈이랑 귀는 막아 줄 수 있으니까.
나형호:존중하자. 마지막이잖아.
송이정:마지막이잖아...
문결:나중에 백신이 나올 수도 있고…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고… 진짜로?
:세설은 하선에게 마지막을 선사하나요?
고세설:(하선을 바라본다.) 자기야. 마음은 정했어?
:신효, 사용하던 골프채를 주고 싶은 상대가 있을까요?
고세설:여자들이 울겠네, 그런 건 싫은데.
선우권:속단하지 말라고요. 제발. (가장 멍청한 대답을 한다.)
:재열은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길 수 있습니다.
기하선:자기야, 나 유서 남기면 바로 끝내라. 괜히 미련 안 남게. 그렇다고 너무 막 거리에 버리지는 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가야만 합니다... 모든 일은 기한이 있어 어려운 것입니다.
이신효:제일 힘든 애가 가져가. 이거. (체력이 조금 남은 친구에게)
사재열:가. 질질 짜지 말고.
:신효는 우권에게... 골프채를 양도합니다.
도수지:신효는 내가 끝내줄게.
선우권:(골프채 붙들고 눈물 쏟는다.)
이신효:응, 고마워 도수지. (애써 입꼬리 끌어올린다)
도수지:나도, 고마웠어. 그동안.
기하선:주목! 기하선 씨의 마지막이다.
(캠코더를 바라보고) 상여자 기하선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끝까지 다 지킬 수 없다는 건 아쉽지만. 아, 존댓말이 맞아? 어색한데. (캠코더를 대고 다시 큼큼 목소리를 고른다) 우리 가족들은 뭐, 기씨 넷째 먼저 가니까 알아서 잘살고. 그리고 우리 친구들... (친구들을 하나씩 바라보며) 같이 졸업하고 싶었어. 너희랑 같이 계속 그림 그리고 싶었어. 이제는 어렵게 됐지만... 니들은 할 수 있지? 앞으로도 계속 그림 그려야 해. 너희는 살 거고, 난 니들 작품 사랑하니까. 희안예고 2학년 4반 사랑한다. 지구 끝까지 예술해!
:정말 마지막입니다.
그들의 끝을 마주한 채 걸어야만 하는 겁니다.
과연 캠코더에 담긴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함태종:... (캠코더를 든 태종은 한참 말이 없다. 어떤 버튼도 누르지 못한 채 가만히 있을 뿐이다.)
:우리의 손으로 끝낸 친구들의 마지막이란, 절대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들이 원했다는 대의만이 남을 뿐.
말없이 걷는 길, 어떤 소리도 오가지 않던 찰나.
선착순 5명, 관찰력 판정
도수지: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7
판정결과:보통 성공
권이든: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92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도결의: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송이정: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2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문결:
관찰력
기준치:50/25/10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저 멀리서 여럿의 인영이 보입니다.
선착순 5명, 듣기 판정
문결: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55
판정결과:실패
함태종: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73
판정결과:실패
나형호: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59
판정결과:실패
권이든: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85
판정결과:실패
고세설: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91
판정결과:실패
허초녹: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그 인영에선 불길하고 불쾌한 그르륵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처럼 비명을 지르는 근육을 간신히 달래 움직이고 있는 인간일 뿐...
이 거리에서 우리를 제외한 산 자를 본 건 너무도 오래된 것만 같은데.
결국 돌고 돌아 서로의 모습으로 재회할 수밖에 없네요.
... ...
몇 명을 잃고, 정처 없이 걷던 길.
:전혀 약속되지 않은 길거리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재회합니다.